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新남방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태국에서 개최하는 의약품 전문 전시회 내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3일(화)부터 3월 6일(금)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South East Asia(CPhI SEA)”에 참여한다. 전시회 내 국내 제약 관련 기업 8개社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한국관 참가 기업 모집 기간을 오는 1월 10일(금)까지 연장 한다.

 

< CPhI South East Asia 2019 >

개최국(`19)	태국	한국관 참가(‘19)	4개社
참가국가 수(`19)	75	참관객수(‘19)	5,428명
참여 부스(`19)	282	규모(`19)	3,506.50sqm
주요참여국가(`19)	태국, 중국,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요전시국가(`19)	중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전시회 內 한국관의 규모는 108m2이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13.5m2 부스 △참가비(부스비+기본 장치비)의 50%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CPhI SEA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1월 10일(금)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