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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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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경부축’에서 ‘반도체축’ 이동 용인·이천·오산·평택 1만5000여 가구 분양

부촌의 위계질서 변화 조짐, 수도권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

수도권 부동산 ‘경부축’에서 ‘반도체축’ 이동 용인·이천·오산·평택 1만5000여 가구 분양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조감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적인 부동산 핵심지인 경부축에서 벗어나, 반도체 산업이 중심인 지역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모양새다. AI시대를 맞아 반도체 투자에 ‘조 단위’의 투자금이 쏟아지는 만큼 빠르게 ‘반도체 축’ 부동산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부축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경기도 성남 판교·분당, 용인 수지, 화성 동탄2 등 산업과 인구가 밀집한 곳이다. 신도시와 IT, 제조업 등 굵직한 산업 단지가 개발되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부촌으로 탈바꿈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기준 3.3㎡당 판교(4581만원), 분당(3480만원), 동탄(2137만원), 수지(2040만원) 등으로 경기도 평균(1872만원)을 크게 웃돈다. 이러한 경부축에 도전장을 내미는 곳이 바로 반도체 축이다. 용인 처인구를 중심으로 이천, 오산, 안성, 평택 등 경부축을 가로지르는 지역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며 산업 생태계를 바꾸고 있어서다. 반도체 축의 구심점은 단연 용인 처인구 일대다. 국내 반도체 시장의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이중 500조원이 용인에 몰릴 것으로 점쳐진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비(5조2705억원)에 비교하면 거대 자본이 유입되는 셈이다. 먼저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5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예상 투자금액만 360조원에 달하며, 용인시는 2026년 말로 예정된 착공을 6개월 이상 앞당기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며,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기 팹부지는 약 35%의 공정률을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용인을 중심으로 사선 방향에 위치한 도시들도 기존 인프라를 토대로 반도체 사업이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이천에는 SK하이닉스 본사가 있고, 평택에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자리한다. 5000억원을 투자해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도 2029년까지 설립해 반도체 핵심인재도 키울 예정이다. 안성 역시 반도체 조립 및 검사를 하는 후공정 업체가 모여있고, 48만평(약 157만㎡) 부지에 반도체 장비 관련 특화단지도 조성된다. 반도체 축을 잇는 인프라도 지속 개선된다. 먼저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로 향하는 화성~용인~안성 구간에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용인 지역 내 ‘42번 국도’와 ‘17번 국도’, ‘45번 국도’에 몰리는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지원도 속속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LH 및 삼성전자와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서 체결 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곧바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 호재로 들썩이는 용인 부동산, 신규 브랜드 대단지 분양도 관심 처인구를 중심으로 부동산도 꿈틀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지가동향’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땅값 상승률이 전월 대비 0.501%로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아파트값도 2월 4주차부터 5주 연속 오름새다. 덩달아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반도체 축인 용인, 이천, 오산, 평택에서 1만5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단연 관심을 끄는 곳은 용인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꼽힌다. 처인구 남동 일원(은화삼지구) 일원에 총 3개 단지 약 3700여 가구가 조성된다. 5월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삼성전자가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곁에 자리를 잡았다. 또한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더불어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존 광역교통망을 비롯하여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경강선 연장과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구간) 연장을 추진중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역북·고림지구 생활권을 공유해 이마트, CGV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단지 바로 옆 도보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되어 있다. 이밖에 이천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이천자이 더 레브’ 총 635가구가 4월 견본주택을 오픈 예정이며, 오산 세교2지구에서는 금강주택 시공 ‘오산 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730가구가 5월 분양 예정이다. 평택에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753가구가 4월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장애인의 날 맞아 각종 장애인 활동 ‘인연’ 이어가

장애인 스포츠 후원… 장애인휠체어농구ㆍ장애인양궁대회

동아오츠카, 장애인의 날 맞아 각종 장애인 활동 ‘인연’ 이어가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장애인 활동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고1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매년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1999년부터 현재까지26년간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18일부터20일까지3일간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열리는‘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2025년 국가대표1차 선발전’에도 후원사로 나선다.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마신다 생수 등 여러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K팝 최초로 멤버 전원이 청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그룹 빅오션과 함께 숏폼 영상 제작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빅오션은 오는 장애인의 날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빅오션은 다른 장애 아동과 용기를 내야 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가가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전무는“열정에서 나오는 선수들의 땀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견주어 줄 수 없다”며“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동아오츠카는ESG경영의 일환으로 식목일에는 그룹사 대상‘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허웅, 5년 연속 인연 이어간다

KBL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수상

포카리스웨트+허웅, 5년 연속 인연 이어간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2023-2024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부산KCC허웅이‘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수상했다고2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은 지난2011~12시즌부터 신설된 상으로,팬 투표100%로 시즌별 최고 인기 선수를 정한다. 프로농구연맹(KBL)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1일1회 참여에서2명의 선수를 고를 수 있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는 지난달18일부터31일까지2주간KBL통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허웅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2019~20시즌부터5시즌 연속 인기상을 거머쥐며 수상 영광을 안았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부회장은 허웅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허웅은“5년 연속 인기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팬들이 원정 경기를 홈 경기 같이 만들어 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날 수 있다.이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니까 응원 많이 해주시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동아오츠카의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지난달 개막한KBO(한국야구위원회)뿐만 아니라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신생아 우선 공급' 첫 아파트 ‘대전’에서… 청약홈 개편 후 4~5월 4만4000여 가구 분양 관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처음 적용…5일 특공, 8일 1순위

'신생아 우선 공급' 첫 아파트 ‘대전’에서… 청약홈 개편 후 4~5월 4만4000여 가구 분양 관심

지난 25일부터 청약홈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바뀐 청약제도가 적용된다. 첫 수혜 단지는 대전에서 나왔고, 4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가는 아파트도 줄줄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쏠린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약홈 개편 수혜의 첫 아파트는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모집공고가 공개되자마자 호갱노노 전국일간 방문자 1위단지로 순식간에 등극하며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3㎡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내달 5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제도 개편의 핵심은 신혼부부의 청약 문턱을 낮추고 신생아 출산 가구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부부 중 한 사람이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됐거나 주택 보유 이력이 있어도 배우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부부가 같은 아파트를 청약 신청했다가 동시에 당첨되는 경우도 먼저 접수한 사람은 당첨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청약 가점 계산에서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최대 3점까지 합산할 수 있고, 특별공급의 자녀 기준도 기존 3명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된다. 신생아 가구 우선 공급 제도 역시 적용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생해 자녀(임신·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20%(신생아 우선공급 15% 및 신생아 일반공급 5%)를 배정한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세대의 문의가 많고, 이번에 완화된 청약 조건을 상세하게 안내중”이라며 “신축 브랜드 아파트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 설계와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이밖에 4~5월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도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봄 4~5월 전국에서 4만4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 처인구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1단지)’ 총 1681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일부 가구는 골프장 은화삼CC 조망이 가능하며, 용인 처인구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김포에서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총 1200가구 중 831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73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총 1214가구)’, 경남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714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 공식음료 후원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선수들에게 제공

동아오츠카,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 공식음료 후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상주시에서 이달19일부터23일까지5일 간 개최된‘2024실업탁구 챔피언전’에 공식음료로 참가했다고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기업팀,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 단식,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상주시는 명품스포츠 도시로 유소년 축구대회,전국 초중고 농구 대회,전국 중고등 레슬링 등3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바 있으며, 2018년 제1회 명실상주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탁구를 통한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 결과 남자 및 여자 단체전은 미래에셋과 포스코인터내셔널,남녀 단식은 이상수와 양하은,남자복식은 오준성-박규현,여자 복식은 양하은-유한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모든 선수들의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국민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를 후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단순한 갈증 해소 차원을 넘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신체 수분 및 이온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다. KBL(한국농구연맹)과 더불어KBO(한국야구위원회),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명)등 다양한 스포츠에 공식음료로 함께하고 있으며,지난2월에는 탁구 종목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동아오츠카 박철호대표이사 사장은“동아오츠카의 스포츠 활동은 프로스포츠를 넘어 생활체육에도 뻗어 나갈 것”이라며“이번 대회를 개최한 상주시를 포함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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