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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차장, 혁신형 제약기업 연구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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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차장, 혁신형 제약기업 연구개발 현장 방문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 및 해외 기술수출 업체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기사입력 2019.05.25 14:4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5월 8일 ㈜유한양행 중앙연구소(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하여 신약 및 후보물질 연구 개발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최근 폐암치료제 등 대규모 해외 기술수출 성과를 거둔 ㈜유한양행의 중앙연구소를 찾아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혁신형 제약기업 :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금을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하거나 수행하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인정받는 경우 국제공동연구 등 국가연구개발(R&D) 우선 참여, 조세 특례 등 지원을 받음

기술수출 실적 :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18.7월, 2,500억원), 폐암치료제(‘18.11월, 1조 4,000억원),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19.1월, 9,000억원)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도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규제 개선 등을 이루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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