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수급 안정대책 발표(4.25)후 작황 정보와 가격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수급 안정대책 마련
□ ’19년산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예상 생산량은 평년보다 각각 13%, 20% 증가한 128만톤 내외, 37만톤 내외 수준 예상
○ 생산량 증가는 양파의 경우 단수, 마늘은 재배면적 증가 영향
* 양파 : (평년) 1,130천톤 → (’18) 1,312 → (’19 예상) 1,281(평년비 13%↑, 전년비 2%↓)
* 마늘 : (평년) 305천톤 → (’18) 332 → (’19 예상) 366(평년비 20%↑, 전년비 10%↑)
○ 이를 반영한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의 평년 대비 과잉 생산량은 각각 15만톤, 6만톤 내외로 예상되어, 수확기 산지가격 약세 우려
□ 공급 과잉물량은 가격조정에 따른 수요증가로 최대한 시장에서 흡수하되, 일부 시장격리 등을 통해 과도한 가격하락 방지
○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확대 등 소비촉진을 실시하고 공급 과잉 예상량의 일부를 수출확대, 수매비축, 출하정지 등을 통해 시장격리
* 양파 : 수출 확대(15천톤), 수매비축(6),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출하정지(12) 기시행(6)
* 마늘 : 수매비축(5천톤), 농협 출하안정제 물량 확대(4), 수입산 종구 대체(1), 기시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