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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바이오유럽 2023’에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혁신 성장과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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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의료

진흥원,‘바이오유럽 2023’에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혁신 성장과 우수성 알려

유관기관 공동으로, 한국 기업 바이오유럽 2023 참가 및 홍보・네트워킹 지원

  • 기사입력 2023.11.13 11:18

행사사진 1.JP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바이오유럽 2023’(Bio Europe 2023, 11.6(월)~8(수))에 참가하여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유럽 참가 및 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유럽지역 최대의 제약・바이오 기술거래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총 64개국에서 2,07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는 178개 기업이 참여하여 독일·미국·영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진흥원은 ‘바이오유럽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유럽 참가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관기관(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들과 공동 추진함으로써 “One-Team Korea”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기업들에게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진흥원은 지난 7월 ‘바이오유럽 참가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총 38개 기업*을 선정하었으며, 선정 기업에는 바이오유럽 참가 경비 일부와 한국관 부스 참가를 통한 홍보 기회 등이 제공되었다.

* (선정기업) HLB생명과학, 넥셀, 넥스아이, 닥터노아바이오텍, 루다큐어, 메디픽, 브렉소젠, 브이에스팜텍, 비보존, 아울바이오, 아이디언스, 아이바이오코리아, 알지노빅스, 업테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에이치엘비(HLB), 에이치엘비셀, 엔에이백신연구소, 엠디헬스케어, 오토텔릭바이오, 이노보테라퓨틱스, 이수앱지스, 인트론바이오, 입셀, 지놈앤컴퍼니, 지투지바이오,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 카스큐어테라퓨틱스, 코아스템켐온, 큐라티스, 티카로스, 펠레메드, 포스백스, 프로앱텍, 피노바이오, 핀테라퓨틱스, 한화제약, 휴온스

   

바이오유럽 둘째 날인 7일(화)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Korea-EU 네트워킹 나이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바이오유럽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유럽 현지 기업들과 보다 긴밀하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진흥원은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스위스 바이오협회(Swiss Biotech Association), 벨기에 바이오협회(Flanders bio), 스페인 바이오산업 협회(Spanish Bioindustry Association, ASEBIO), 독일 뮌헨 바이오클러스터(BioM), 덴마크 코펜하겐 투자진흥기관(Copenhagen Capacity) 등과 만나 향후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기술이전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nd Care Research, NIHR)과는 양국의 보건의료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실무차원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모색해 보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한국 기업에 대한 바이오유럽에서의 뜨거운 관심이 내년‘BIO KOREA 2024*’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영국, 벨기에, 스페인, 덴마크 등 여러 국가의 유관기관들을 만나 BIO KOREA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현지 기업유치에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 (일자 및 장소) 2024.5.8.(수)~10(금), 서울 코엑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확연히 높아진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유럽 주요국 바이오 클러스터, 정부기관 등과의 협력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더욱 공고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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