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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환경한림원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환경보전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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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환경한림원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환경보전 활성화 업무협약

  • 기사입력 2023.06.23 10:01

 

230622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환경한림원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환경보전 활성화 업무협약(참고사진1).JPG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과 농업과 환경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확대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수산식품산업 육성과 K-푸드 수출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환경 분야 학술연구와 지원사업․국제교류에 앞장서는 한국환경한림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의 글로벌 확산 등 환경 보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큰 성과를 이룩해온 환경 분야 최고 석학 씽크탱크인 한국환경한림원과의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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