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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2030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피지·뉴질랜드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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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2030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피지·뉴질랜드 공식 방문

피지 대통령·국회의장, 뉴질랜드 국회의장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확보 총력전

  • 기사입력 2023.06.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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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수)부터 29일(목)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피지와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월) 정부 차원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이어, 의회 차원의 고위급 외교를 통해 피지·뉴질랜드와 호혜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김 의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에 방점을 두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과 해양수산·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

 

김 의장은 먼저 태평양도서국 중 인구 2위인 피지의 수도 수바를 방문해 카토니베레 대통령과 랄라발라부 국회의장을 면담한다. 피지는 우리나라 상주공관과 코이카 사무소가 개설돼 있는 태평양 지역 거점국가다. 김 의장은 대통령과 국회의장을 잇따라 만나 피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입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좁은 국토에 비해 광대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보유한 피지의 특성을 고려해 심해광물·수산자원 등 해양수산 분야 협력 확대 전략을 모색한다.

 

김 의장은 뉴질랜드를 방문해 루라훼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한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려는 뉴질랜드의 친환경 정책을 고려해 그린수소·배터리 등 우리의 친환경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데이터·디지털 콘텐츠 산업 등과 관련 투자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올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쟁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약 6천명에 이르는 장병을 파병한 우방국 뉴질랜드와의 보훈협력을 확대·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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