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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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은 국책사업, 공동R&D 과제 발굴 뿐 아니라 지역 특화 기업 육성 및 상호 지원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청,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역 소재·장비 인프라 공유, 공동 정책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판로 개척 및 상호연계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생명과 바이오 식품산업 부문에서 특장점을 보유한 전북과 지역기업 수출판로 개척 플랫폼 론칭, 바이오헬스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케이메디허브의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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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획득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5일(금)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고품질 데이터 확보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수등급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전체 행정·공공기관 총 809개 중 신청기관 51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진흥원을 포함한 12곳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내용은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관리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3개 영역으로, 지난해 시행한 시범인증 때보다 한층 강화된 영역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진흥원은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표준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품질진단·개선관리 가이드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데이터 품질 제고 노력을 지속해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품질인증 결과는 우리 기관의 끊임없는 노력과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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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국제의료정보포털, 웹어워드 코리아 2023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수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3(Web Award Korea 2023)’에서 국제의료시장 전문 정보 제공 홈페이지인 ‘국제의료정보포털’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웹사이트를 평가하고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높은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국제의료정보포털(www.medicalkorea.or.kr/ghip)은 기존에 산재되어있던 글로벌 보건산업의 최신 동향과 국가별 보건산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로, 지난 ’23년 2월 오픈하였다. 홈페이지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산업 분야별 국내·외 최신 동향 뉴스 ▲61개국의 보건산업 현황 및 통계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해외진출 사업 통계 등 국제의료사업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정보를 시각 이미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제의료정보포털은 국제의료시장에 특화된 전문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시각적 이미지 및 통계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간결한 UI/UX 구성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제의료전략단 홍승욱 단장은 “국제의료정보포털은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사업 관련 종사자들이 쉽고 빠르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고, 사업 및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능을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향후에도 콘텐츠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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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우수’A등급 획득, 보건산업분야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평가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3일(수)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제1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은 공공기관 K-ESG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공공 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실시하여, A등급 이상 획득한 11개 기관 및 특별상 2개 기관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 61개 지표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적합한 ’공공기관 지배구조, 정부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반영하여 수정∙개편한 6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시된 ESG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진흥원은 K-ESG 이행평가 결과 78.92점을 획득하여 전체 공공기관 중 A등급(상위 10%)의 수준으로 ESG 경영 활동에 대한 조직의 운영 시스템 및 정책과 관행이 잘 정비 되어 있는 점을 인정받아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환경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개발이행 달성 검토 및 유지·성과관리가 우수하고, ’국민 건강과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에 대한 조직의 의지를 구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매우 건전한 지배구조로 운영되는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순도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가능한 ESG경영으로 보건산업을 육성하고, 높은 ESG 인식 수준과 조직의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기관 고유사업을 연계한 ESG 경영 민간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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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기획이사에 홍헌우 前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임명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1일(월)자로 홍헌우(洪憲雨) 前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홍헌우 기획이사는 1965년생으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하며 30여년간 공직에 몸 담았고, 주요경력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을 역임했다. 홍헌우 기획이사는 “진흥원이 대외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일 잘하는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내부적으로는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국민으로부터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2월 10일까지 그 직을 수행하며,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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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공정채용 우수기관’기관 최초 인증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일, 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시스템 관리), ▲채용운영 부문(채용공고 및 원서접수/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합격자 결정), ▲채용성과 부문(신규채용자 만족도/최근 3년 재직률)이며, 진흥원은 2023년 신규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공정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하여 각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채용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체계를 확립하고, 구직자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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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도 진화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차순도)은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화요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외 4개사와 국내 2개사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글로벌 파트너링, 그리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외 연사의 발표 주제는 △임상 시험을 위한 임상 약리학과 생물 분석법 등(시너스 헬스, Syneos Health, 호주) △항체 및 항체-약물 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IND 지원 플랫폼 소개(우시 바이오로직스, WuXi Biologics, 중국)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 제시(카이로스 바이오컨설팅, Kairos Bioconsulting, 미국) △글로벌 확장을 위한 GMP 전략 및 성공 사례 공유(SHJ 컨설팅 서비스, SHJ Consulting Services, 인도)이며, 국내 연사의 발표 주제는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 개발 전략 공유(리바이탈바이오, RevitalBio),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 IND) 승인 시 대응(브이에스팜텍, VS PharmTech)이다.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본 행사가 해외 진출 시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업을 고민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전문 컨설팅 기관에 대한 정보제공과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제약산업정보포털(khidi.or.kr/epharmakorea)의 ‘행사 및 세미나’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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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케이메이허브 재무회계팀 윤새봄 팀장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공공구매 증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 윤새봄 재무회계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관하는 공공구매 항목인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 5개의 법정비율을 모두 달성하였다. ○ 특히, 기술개발제품은 전년 구매비율 대비 70% 상승하였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 10개 항목을 모두 달성하였다. ○ 재단은 △공공구매 필수항목 지정, △시스템 및 제도 도입, △자체목표 설정 및 부서 목표할당제 실시, △내부 교육 및 중소기업적극지원 등을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양진영 이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실적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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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헬스케어 관련 인재 채용 앞장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 의료헬스케어 기업 맞춤 고용서비스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구직 희망자들의 의료산업단지 탐방과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는 의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재단의 비전과 인사 및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설명회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현직자간 간담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등의 현안 이슈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역 내 구인구직 설명회는 기관-구직자 간 대면을 통해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탐색의 기회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를 살피고, 지역인재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우수한 고용 프로그램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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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디카 81억원 수출상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메디카(MEDICA 202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해준 국내기업 7개사가 81억원 정도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 MEDICA 2023은 전세계 5,372개사 참가, 8.3만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방문하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 케이메디허브는 MEDICA 2022에 이어 올해도 7개 기업과 공동관을 운영했다. 국내 우수기업들이 유럽 등지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 올해 공동관에는 7개사(▲브레인테크 ▲아임시스템 ▲에이더 ▲엔티엘헬스케어 ▲인더텍 ▲인코아 ▲지엘)가 참가하였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 참가한 7개사는 전시회 기간 623만달러(약 81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 국내제품을 홍보하였다. 실제 143만달러(약18.6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도 창출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기업들과 공동 부스를 마련하여 의료기업의 바이어 모객 지원과 안내를 지원했다. 또한 메디카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6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KOAMEX 2024(코아멕스, 2024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도 소개했다. ○ 특히, 공동관 참가기업에게 부스참가 및 운영지원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메디카 2023 공동관 참가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00%를 기록하였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우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해 성공하도록 돕겠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의료제품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까지 지원하여 대한민국 의료산업 구심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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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국제인증지원센터와 함께 강화되는 해외 인허가를 주제로 테마가 있는 상담회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일(금)~2일(토)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와 연계된 의료기기 국제 규격 전문기관인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이하 국제인증지원센터)와 함께 지속 강화되는 글로벌 규격 대응을 주요 테마로, 기업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선진국 의료기기 규격 요구사항이 강화되며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그간 센터는 국제인증지원센터와 지속 협력하여 기업의 수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상담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센터와 국제인증지원센터의 공동관을 설치하여 주요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테마 상담 행사를 통해 FDA(미국), CE-MDR(유럽)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부산·경상권 기업 접근이 용이한 대구에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서, 평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기업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수출 애로를 돕는다는 점에서 협업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11월 초 약 2주간 상담 희망 기업을 사전 접수 받아 기업별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하였고, 약 16건의 기업 매칭이 완료되어 현장에서 전문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도 병행하여 사전 접수을 하지 않은 기업에서도 행사에 방문하여 전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행사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진흥원 황성은 단장(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가 추구하는 의료기기 기업의 전 주기적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서는, 각 절차별 유관기관 간 유기적 연계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센터는 의료기기기업 육성의 컨트롤 타워로서, 연계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사업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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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제2회 2023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BizDay 성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1월 23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관련 기업 및 전문가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친화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제2회 2023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BizDay”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확산 등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기술이 반영된 고령친화제품과 서비스의 사업발굴을 선도·확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와 함께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2023년 고령친화산업 성과보고와 2024년 사업방향, 신규 혁신센터 소개 및 성과, 복지용구 제도 소개 및 개선방향, 디지털 혁신기술을 반영한 고령친화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사례 소개와 기업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원더풀플랫폼 황성택 CTO가 ‘AI·IoT 기술활용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전망’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기술을 반영한 고령친화제품·서비스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사업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흥원에서 ‘2023년 고령친화서비스단 성과 및 2024년 향후 추진방향’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복지용구 제도설명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신규로 지정된 혁신센터인 경희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센터소개와 2023년 성과보고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디지털 혁신기술 반영 제품 및 서비스 혁신관련 개발중점 분야에서의 사례 발표를 이어갔다. △(이동지원 사례) 교통약자의 조작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휴림로봇(주)), △(배설지원 사례) 배설 케어 지원을 위한 자동 배뇨처리 돌봄로봇((주)하이제라네트웍스), △(돌봄·커뮤니케이션 사례) 지능형 돌봄로봇의 현황과 사례((주)로보케어), △(생활지원 사례) ICT기반 고령자의 자존감을 지키는 복지기술과 서비스 개발 사례((주)옵토닉스) △(입욕지원 사례) 거동불편자를 위한 편익성 증대형 자동입욕시스템(대원인물(주))사례를 발표하였다. 마지막 기업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여한 160여명의 기업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제품과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국가적 대응을 위해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등 산업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참여 기업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행사의 영상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고, 해당 자료도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idi.or.kr/esenio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김택식 단장은 “이번「2023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 BizDay」를 통해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5개 혁신센터와 함께 현장 중심의 고령친화기업 지원 확대와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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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건산업, "소"중한 국민과 "통"하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우측에서 3번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국민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소셜미디어채널(SNS)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기타공공기관 부문)」과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SNS 부문)-국회여성가족위원장상」을 각각 지난 11월 22일(수), 24일(금)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보건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확보하고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위한 키 메시지 『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를 개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카드뉴스,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숏폼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보건산업의 주요 성과를 확산해 왔다. 지난해, 보건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원 역할에 대한 홍보 영상 제작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의 신뢰를 높혔다면, 올해는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국민, 보건산업계, 연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등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 나아가, 올해 처음으로『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를 주제로 대국민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들이 보건산업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직접 담은 영상 10작품을 선정하고, 확산하기도 하였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보건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보건산업을 육성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개발과 국민과 소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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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높은 만족도로 성료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식약처의 의약품 심사자를 대상으로 화학․합성의약품 전문 현장실습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식약처 심사자들의 의약품 허가․심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총 66명의 식약처 심사인력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관련 기본과정 3 회차와 식약처 의견을 수렴해 허가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 1 회차를 신규 개설하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교육을 수행하였다. 교육을 수강한 심사자들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맞춤 운영에 대해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 개발된 4차 심화 교육과정에 대해 시험법을 개발하면서 식약처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수많은 교육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식약처 심사자분들에게 실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의약품 허가‧심사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환경을 적용한 우수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가 대한민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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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은?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제약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연구책임자 정순규 책임연구원)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 위험요인인 글로벌 기후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제약기업의 ESG 환경분야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글로벌 지속가능성과 환경 정책의 동향을 분석했다. 기후위기와 제약바이오산업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적 움직임을 알아보고, 환경관리의 필요성을 기업의 측면과 정부의 측면에서 확인했다.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과 EU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았다. 둘째, 기업의 지속가능성 또는 ESG 보고서에 필요한 환경정보 공시체계와 주요 지표를 살펴보았다. 글로벌 평가기관에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환경분야에서 어떤 평가와 등급을 받고 있는지 확인했다. 셋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관리가 필요한 환경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의 지속가능성 또는 ESG 보고서에 담고 있는 환경경영 활동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환경정보 현황과 주요 활동을 살펴보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환경 대응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을 도출했다. 정책 제언으로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환경 대응을 위해서는 민관협력 협의체 구축, 온실가스 측정을 위한 지원플랫폼 구축, 제약바이오 CEO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ESG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 협의체의 과제로는 온실가스 배출과 검증을 위한 데이터 관리 표준,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특화 교육, 글로벌 ESG 공시 및 보고서 발간을 위한 협력 등이 있었다. 온실가스 측정의 지원은 컨설팅 등을 통한 제약기업의 온실가스 측정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의 온실가스 측정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공급망 내 주요 협력업체의 온실가스 측정과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한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ESG 대응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CEO와 임원들의 인식전환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부처와의 제약바이오 CEO들의 정기적 간담회, 우수 ESG기업 포상제도, ESG투자에 대한 추가적인 실증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해당 연구보고서는 진흥원 홈페이지 내 ‘동향과 정보 >> 보건산업정책연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