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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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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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대피모’ 행사 성료

“덴서티” 모델 이영애 참석으로 더욱 뜨거워진 강연 현장

제이시스메디칼,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대피모’ 행사 성료

고주파 의료기기 전문 기업(주)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측이 지난12일, ‘제46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피모 학회는 미용 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피부,미용,탈모,비만 등의 분야와 관련한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해 매년 업계 최신 기술을 교류하는 정보의 장이다. 이번 학회에서 제이시스는23년9월 출시한 최신 고주파 기기인‘덴서티 하이(DENSITY HIGH)’를 소개하는 특별한 부스를 마련했다.특히 국내 저명 교수,의료진을 초빙해 진행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으며,이날 발표된‘5세대 모노-바이폴라RF전략 및 고주파HIFU에너지의 특성연구’발표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제이시스의 주력 제품인‘덴서티’의 전속모델 이영애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자 강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강연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이영애는“덴서티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며“앞으로도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의 모델로서 많은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한국,미국FDA의 승인을 받아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덴서티’의 기술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연내 태국 시장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순차적인 제품 런칭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올해 덴서티 신규 캠페인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그 첫 번째 주력 기기인‘덴서티’는 최대400W모노-바이폴라 고주파를 조합해 순차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고주파 리프팅 기기다.실시간 임피던스 체크가 가능해 피부에 맞춤 시술이 가능한 데다,친환경 냉각 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이 특징이다.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바이오코리아 2024 (BIO KOREA 2024) 5월 8일(수) 개막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바이오코리아 2024 (BIO KOREA 2024) 5월 8일(수) 개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오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는 2006년, 20여 개국 300여 개사에서 시작하여, 2024년 50여 개국 600여 개사로 참가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4는‘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3일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5개국 640여 개사에서 참가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논의, 기술이전, 투자 등을 희망하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여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Eli Lilly), 다케다제약(Takeda), MSD(Merck Sharp & Dohme),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독, 동화약품 등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대한 수요 증가(‘22년 730건 →‘23년 1,320건)를 반영하여 파트너링 센터를 확장 운영하며, 35개국, 460여개 기업, 약 1,500건 이상의 미팅이 사전 체결되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에 위치한 기업과의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온라인 미팅도 운영한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1조원대 규모로 조성 중인 K-바이오 메가펀드 운용사들과 글로벌 투자사들이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그 성장 잠재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JDC (Johnson & Johnson Development Corporation)의 멜린다 리히터(Melinda Richter) 글로벌 대표, 아치 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의 아리 노와체크(Ari Nowacek) 파트너, 테랄리스 캐피탈(Teralys Capital)의 세드릭 비송(Cedric Bisson) 파트너, 쿠르마 파트너스(Kurma Partners)의 다니엘 파레라(Daniel Parera) 파트너,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Yuanta Asia Investment)의 찌야옌 뤄(ChiaYen Lo Sam) 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바이오 혁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사례에 대해 다루는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투자가치와 글로벌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 기술의 상업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베스트페어와 연계한‘K-BIC 벤처카페 5월 모임’이 5월 9일(목) 개최된다. 국내 창업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및 관련 전문가들 간 교류를 통해 투자, 개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시는 23개국, 333개사에서 438개 부스가 참가하며, 바이오텍, AI·디지털헬스, 첨단재생의료, 국가관 등 각 주제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바이오텍존에서는 세포치료제, 신약개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기관(CRO) 분야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AI·디지털헬스존에는 AI 기반 신약개발 및 분석시스템, 웨어러블 의료기기 등 직접 참관객들이 체험해볼 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가관 참여 국가가 확대되어,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10개국에서 81개 기업이 참가하여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관심있는 국내 기업과 교류할 예정이다. 주한호주대사관에서는 CDMO, CRO, 마이크로바이옴 등 분야의 38개 기업이 참가하며,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노르딕 부스에는 CRO, 백신, 신약개발 등 분야의 13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외에도 주한영국대사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도 현지 기업들이 참여하여 우수 기술을 홍보하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같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을 진행한다. 특히 5월 9일(목)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신약 플랫폼 개발 전략’이 준비되어있다.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WuXiBiologics)의 제어루 장(Zheru Zhang) 수석부사장, 로슈(Roche)의 미키오 가사하라(Mikio Kasahara) 사업개발이사, 밀테니 바이오텍(Miltenyi Biotec)의 울푸 베트케(Ulf bethke) 박사가 연사로 참여하여,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 단백질 분해(TPD),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등 신규 모달리티 기술 개발의 성공 전략와 글로벌 협력 사례에 대해 공유한다. 이후에는 앱티스, 피노바이오 등 국내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술에 대한 소개와 개발 전략에 대하여 함께 알아본다. 이 외에도, 국제협력 세션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지역에 위치한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협력적 미래를 위한 혁신 허브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세션에서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박준석 박사가 Nature지에 게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내미생물을 이용한 효과적인 항암 면역 치료법 개발사례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기업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등 발표, 패널토론, 기업피칭 등 다양한 형식의 세션들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올해 스폰서십 참가 기업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클래리베이트(Clarivate), 후지필름(Fujifilm), 한미약품, 랩코프(Labcorp), 론자(Lonza), 에스티팜, 우씨앱텍(Wuxi Apptec)에서는 기업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통해 각 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바이오코리아를 통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자 등이 한 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비즈니스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의 우수 기술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4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는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 행사장 현장 등록대에서 등록 후 참관할 수 있다.

'미래건강의 새로운 출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바이오코리아 2024 기간 중 컨퍼런스 (5.8(수), 14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및 홍보관 (5.8.~10. C홀) 운영

'미래건강의 새로운 출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단장 백롱민, 이하 사업단)은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수집 방법과 빅데이터의 미래를 제시하는 홍보관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5월 8일(수)~10일(금)).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산업혁신을 위한 100만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D 인프라 사업으로, 한국형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헬스글로벌 강국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사업단을 4월에 진흥원 내에 설치하여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은 참여자의 동의를 기반으로 검체(혈액, 소변 등)를 확보하고,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등을 수집·연계하여‘데이터뱅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는 데이터뱅크 및 바이오뱅크로 이동하게 되며 본 뱅킹시스템을 통해 향후 연구자에게 공유·개방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한국 미래건강의 새로운 출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된다. 엄보영 사무국장의‘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소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의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 현황 및 경험, 가치있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제언’, 이호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디지털헬스케어 연구사업부 연구부장의‘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연구 현황 및 경험, 가치있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제언’,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의‘바보야, 핵심은 데이터야’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백롱민 사업단장은‘본 사업의 추진으로 한국인의 유전정보 연구․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가 신속하게 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가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및 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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