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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산 쌀로 만든 겉바속쫀 ‘순쌀도나스’ 출시…건강지향 K-간식 확대

기사입력 2023.06.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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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K-간식’ 제품 라인업 확대…국내외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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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간식’을 중심으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선언한 풀무원이 건강까지 고려한 디저트 제품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 ‘순쌀도나스(300g/9,980) 2(군고구마흑임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를 ‘K-간식’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냉동 스낵류 사업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냉동 스낵류 중에서도 냉동 디저트·베이커리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대표 K-간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쫄깃바삭 호떡’과 ‘트위스트꽈배기’를 올해 초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트렌디함에 건강까지 고려한 신제품으로 냉동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하고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제품 ‘순쌀도나스’는 100% 국내산 쌀가루만으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쌀가루 반죽은 여러 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여기에 ‘할매니얼(노년층 패션먹거리 등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문화트렌드’에 맞춰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필링으로 속을 가득 채웠다.

     

    ‘순쌀도나스 군고구마’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달콤한 고구마 더한 필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순쌀도나스 흑임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고소한 흑임자를 더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취식 방법에도 차별화를 두어 편의성을 높였다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도나스(도넛)가 되며실온에서 30분간 해동하면 쫄깃하고 시원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조하영 PM(Product Manager)은 “할매니얼 트렌드가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건강까지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냉동 간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지향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K-간식’ 제품을 국내외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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