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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진단 의료기기 수출 역량 강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3.04.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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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시 업계 애로사항 청취, 지원 필요사항 의견 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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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체외 진단 의료기기 업계, 관련 협회와 함께 체외 진단 기기 수출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4월 6일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오늘 6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출이 급증한 국내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관련 업계의 의견은 향후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정책을 수립하고 규제 개선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논의 내용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수출 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수출증진을 위해 식약처의 지원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체외 진단 의료기기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규제기관의 역할과 함께 국산 체외 진단 의료기기가 기술규제 장벽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메가 프로젝트와 수출 GPS 전략을 추진하고 업계·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동반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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