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정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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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장류산업 육성 및 연말맞이 국군장병 위문(첫번째줄 우측6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1일 전북 부안군 소재 장류 제조업체인 예화담식품을 찾아 장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장류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가득 담긴 대한민국 장류는 세계적인 건강식의 대명사”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장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프리미엄 상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 전주시에서 윤여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을 만나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및 소비촉진 그리고 수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잇따라, 전북 익산시 소재 육군 제7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공사도 국가안보의 기둥인 대한민국 장병들에게 안전한 양질의 식재료를 확대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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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비자 ESG혁신대상 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노선 부사장(왼쪽), 소비자권익포럼 이은영 이사장(오른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 ESG 소비자 이니셔티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소비자 ESG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기업의 ESG경영에 있어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로, 2회의 전문가 평가와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평가를 거쳐 ▲ 소비자 권익 증진 ▲ 소비자 안전 ▲ 제품 및 유통 서비스 혁신 ▲ 환경 혁신 ▲ 상생협력 5개 분야에서 14개의 ESG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공사는 ‘알뜰한 살림꾼의 맛있는 한 끼’ 서비스로 저렴한 농산물을 활용한 인기 레시피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농민에게는 가격 하락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국민에게는 알뜰한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두루 인정받았다. 기노선 부사장은 “공사의 핵심 이해관계자인 국민 소비자들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비롯한 대국민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혁신해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 성과를 더욱 많이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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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제3회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았으며, 국내 콩 재배 농가의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확산해 국산콩 재배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선발대회에서는 국산콩 재배 경영체의 공동영농 활성화, 다수확 안정생산 체계, 수확 후 관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경영체 6개소와 특별상 2개소 등 총 8개소의 국산콩 재배 경영체를 선발했다. 입상한 경영체는 ▲ 대상 녹두한우영농조합법인(전북 정읍시) ▲ 우수상 군서농업협동조합(전남 영암군) ▲ 우수상 길상한우영농조합법인(전남 화순군) ▲ 장려상 콩사랑영농조합법인(경남 사천시) ▲ 장려상 백운영농조합법인(제주 제주시) ▲ 장려상 하이영농조합법인(전북 부안군) ▲ 특별상(다수확상) 미우미피해영농조합법인(전북 김제시) ▲ 특별상(우수신규단지상) 함창농업협동조합(경북 상주군) 등 전국 8개 경영체가 수상했다. 특히, 녹두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대회들에서 2회의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3회 연속 대상·우수상 입상 경영체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에 참여한 문인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임 수급이사는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도 올해 국산콩 생산량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이는 모든 농업인 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올해 재해 피해를 딛고 일어나 이러한 결실을 가능케 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21일 취임한 문인철 신임 수급이사는 농산물 수급안정을 통한 국민 편익 증대를 목표로 공사 수급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특히 핵심 식량작물의 수급 안정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우리 공사가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소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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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역의 날’ 행사서 K-푸드 수출의 자존심을 높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무역의 날’ 포상 추천권을 처음 확보한 첫해 K-푸드 수출기업, 유관 단체가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1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8점, 총 12점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제60회를 맞은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수출에 공로가 있는 기업이나 단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농식품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수출액이 소규모라 그간 수상자가 희박했다. 올해 공사가 처음으로 확보한 포상 추천권은 ‘수출 물류’와 ‘전자상거래’ 분야이며, ▲ 항공 물류 협업을 통한 신선 딸기 수출(대한항공)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K-푸드 수출(카페24)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다양한 김치 수출(대상)까지 더해 총 3점의 대통령 표창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바이어를 통한 영국 시장 진출(유니스낵)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말레이시아 할랄 도축장 인증 획득(한다운FSL) 등 8점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K-푸드 수출의 자존심을 세웠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024년 수출물류비 폐지 등 어려움이 많은 농식품 분야가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거둔 성과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가치를 평가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K-푸드 수출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국내외 수출 현장을 오가며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해 정부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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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인증원, 직장 내 성희롱 안돼요! 노사 공동 인권보호 캠페인 실시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과 연승준 노동조합지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세 번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2월 6일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핫팩과 고충상담 안내문을 나눠주며 노사 공동 출근길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인권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인권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관 내 고충상담원과 고충처리절차 안내 등 필요한 지원방법을 안내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해썹인증원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을 성희롱 방지·인권보호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위직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직장 내 성희롱 안돼요!’ 캠페인 ▲직장 내 성희롱·인권침해 신고 집중기간 운영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개정한다. 한상배 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관리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의식하지 못한 채 하는 언행이 상대방에게 성희롱과 인권침해가 될 수 있음을 새기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승준 노조 지부장은 “성희롱 방지 및 인권보호 활동을 통해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해썹인증원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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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 「SIAL India 2023 한국관」참가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12월 7일부터 9일(3일간)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SIAL India 2023(뉴델리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인도는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자 2021년 기준 총 GDP 3조 달러 규모의 세계 6위 경제대국이며, 2030년에는 G3 부상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 신규 유망시장인 데 반해, 국내 식품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은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 협회는 2018년부터 인도시장 내 신규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SIAL Indi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화푸드, 영풍, 우양, 델로스인터내셔날 등 총 1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K-food를 전시·상담한다. 협회 이효율 회장은 “인도는 세계 최대 신흥시장으로 부상중이나, 우리나라 식품기업들의 진출이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협회는 올해 현지 바이어 연결부터 유통업체 입점·판촉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며 “이번 「SIAL India 2023」 한국관 참가를 통해서도 우리 식품기업의 인도 수출확대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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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임산물, 베트남 미식가 입맛 사로잡다!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최고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산 임산물의 신규 수요 발굴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2023 한국 미식 주간(Korean Gastronomy Wee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 프리미엄 임산물의 우수성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고급 식재료로의 가능성과 현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한국의 미슐랭 스타셰프를 하노이로 초청해 곶감, 대추, 표고버섯 등 베트남으로 수출 중인 주요 임산물을 활용한 퓨전요리를 선보여 현지인 참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먼저 30일 개막행사에는 베트남 유력 바이어, 현지 매체, SNS 인플루언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임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론칭행사를 가졌다. 신메뉴는 미슐랭 2스타 이준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들로 특히 도라지, 더덕 등 사포닌이 풍부한 천연 건강 식재료들이 참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미식 주간 행사에는 미슐랭 스타셰프 외에도 김치, 전통주, 디저트 등 분야별 명장들도 함께 참여해 산나물, 곶감, 대추, 오미자 등 여러 임산물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산나물김치, 견과류 한과 만들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로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의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과 연계한 품격 있는 미식 주간 행사인 만큼, 외식을 즐기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프리미엄 임산물 수출 확대와 해외 신규 수요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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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中 칭다오음료그룹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 왕다 회장(오른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회장 왕다)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음료그룹은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국 칭다오의 대표적인 기업인 칭다오음료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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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하순 김장비용 전년 대비 하락 안정세김장철 막바지를 향하는 11월 하순 김장비용은 지난주에 이어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의 11월 27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비용은 19만 2516원으로 지난해 11월 하순(211,129원) 대비 8.8% 낮았다. 공사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11월 6일부터 매주 김장비용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주와 비교 시 0.8% 소폭 상승했으나, 11월 상순(11.6일, 218,425원) 대비는 11.9% 하락하였다. 김장철 수요 증가에 맞춰 정부의 김장재료 공급 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겹치면서 14개 중 8개 품목의 전년대비 가격이 하락한 결과, 전체 김장비용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급량이 충분한 무와 정부 비축물량 공급이 확대된 소금은 지난주 대비 각각 2.3%, 5.4% 하락하였으나, 11월 중순 평균기온 하락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 등으로 갓, 쪽파, 미나리 등 일부 채소류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공사에서 조사한 김장재료 구입비용의 상세정보는 ‘농수산물유통정보(KAMIS)’ 누리집(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장재료 품목별 일일가격과 김장철 주요 할인행사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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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 ‘제3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중앙대 전향숙 교수 수상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1일(금)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협회는 11월 29일(수) 개최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3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을 중앙대 전향숙 교수에게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였다. 전향숙 교수는 식품위생 및 안전분야 연구성과로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아울러, 협회는 11월 30일(목),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식품 이물관리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식품 이물관리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알아보고 합리적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세션을 개최했다. 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업계는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개발과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며, “학계와 업계가 함께 소통·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