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뉴스목록
-
“페트병 3개가 바디워시 용기 1개로 재탄생” 아모레퍼시픽-환경부 자원순환 사업협약 추진[아모레퍼시픽] 페트병 화장품 용기화 협약식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9월 23일 환경부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화장품 용기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혁신과제인 ‘민관 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 최초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협약에는 아모레퍼시픽이 해피바스, 프리메라 브랜드의 용기 제작에 재생원료를 우선 사용하고 향후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내용과 환경부, 티케이케미칼,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원 내용이 담겨 있다. 원산지를 투명하게 보증하는 고품질* 재생원료 사용으로 고객에게는 안심감과 품질을 보장하고, 재활용 업사이클링 고도화를 통해 순환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 실시된 환경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천안시에서 수집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 체계를 통해 Bottle(생수병) to Bottle(화장품 용기) 방식으로 순환시킬 계획이다. 이로써 생수병(2ℓ 기준) 3개를 바디워시 용기(900㎖ 기준) 1개로 재탄생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은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고, 폐기 및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Less Plastic 정책을 지속 실천 중이다. 본 협약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내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12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톤씩 재활용하여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률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
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먹고 붙이는 프리미엄 마스크 ‘더블 이펙트’ 4종 출시파티온, 먹고 붙이는 이너뷰티 마스크 ‘더블 이펙트’ 4종 추가 출시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피부 겉과 속의 집중 케어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마스크 ‘더블 이펙트’ 4종을 선보인다. ‘더블 이펙트’ 라인은 먹는 제품과 붙이는 마스크 팩이 함께 들어있어 안과 밖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피부 고민에 맞춰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제품마다 차별화된 건기식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칙칙해진 피부톤을 생기 있게 도와줄 ‘화이트닝 비타민C’, 월경증후군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안팎으로 관리하는 ‘PMS 감마리놀렌산’, 붓기 관리를 돕는 ‘슬림 가르시니아’, 피부 밸런스 케어를 위한 ‘스킨SOS 셀렌’ 등 4종이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먹는 제품은 별도 포장이 되어 있어 마스크 팩 사용시 함께 섭취하거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별도 섭취도 가능하다. 파티온 관계자는 “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이너 뷰티와 피부 관리를 위한 아웃 뷰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신제품 ‘더블 이펙트’ 4종은 바쁜 일상 속 번거로운 단계를 줄여 주면서 피부 고민 별 맞춤 케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스크 팩”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의 ‘더블 이펙트 4종’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후보자 공모[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후보자 모집 포스터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 유산을 지키고 가치를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왔다. 제주 고유자원의 유용성을 발굴하거나 활용기술을 개발해 제주의 가치를 증대시켰는지, 제주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는지 등이 주된 선발 기준이다. 과학기술 분야 인물 1명을 선발해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추천 또는 응모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데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자연과학(이공계열, 의학보건계열 포함) 분야에서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접수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www.innisfreemoeum.or.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9월 28일까지 이메일(imoeum@innisfree.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배우 김수현, 코스알엑스(COSRX) 글로벌 모델로 발탁[코스알엑스] 배우 김수현X코스알엑스 민감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은 오는 10월부터 국내 뿐 아니라 동남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모델 선정의 이유를 “코스알엑스는 좋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 김수현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등 신뢰를 주는 배우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해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고 말했다. 지난달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한 배우 김수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가에서 우수한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하며 드라마 배우 평판에서 1위에 올랐는데 특히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코스알엑스는 "올해는 전년대비 2배 가량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헐리우드를 포함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SNS에 코스알엑스 제품을 본인 스킨케어 용품으로 소개하는 등 소통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다” 라며 이 부분 역시 배우와 브랜드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알엑스와 배우 김수현의 광고 촬영은 올 10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빠르면 11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현재 배우 김수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코스알엑스(COSRX)는 한국,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 중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왓슨(Watson), 드럭스토어(Drug Store), 울타(Ulta), 유럽 H&B스토어, 유럽 대형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 러시아 골드애플(Gold Apple), 인도 냐카(Nyaka) 등 글로벌 주요 유통업체 입점하여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위축된 시장 상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깐깐한 검증 절차를 거치는 세계 굴지의 뷰티 어워드인 GQ 그루밍 어워드, 티보그 아크네 어워드, 소코글램 뷰티 어워드 등, 인플루엔스터 어워드 등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90관왕을 기록, 세계적인 마켓 플레이스 아마존에서는 부문별 베스트셀러 제품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언제 우리나라에 출시되나요”라는 질문의 비율이 고객 문의 중 다수를 차지하는 브랜드 답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글로벌 No.1 브랜드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2023년까지 60개국 진출을 목표로 그 성장세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동아제약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 출시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 출시 동아제약 ‘파티온’이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를 출시한다. 신제품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다양한 보습, 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크림 제형으로 손상된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끈적임이 적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았고, 병∙의원에서 처방 받은 후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가입한 보험의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파티온 관계자는 “신제품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GMP 인정)을 받았으며,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 ‘메디컬 인텐시브 크림 엠디’는 자사몰, 홈쇼핑 등의 일반 유통 채널을 비롯해 병의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코로나로 시작된 면역 고민! 피부 면역도 바탕부터 건강하게 다져야” AHC, 코로나로 변화된 ‘피부 건강 트렌드’ 발표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는 ‘면역’이라는 단어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호흡기는 물론 신체 전반 그리고 피부의 면역까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면역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피부 면역’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고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연구소 ‘AHC CLINIC CENTER’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2020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코로나 이후 클렌징 트렌드 리포트 이후 2차로 발표한 것이 ‘코로나 이후의 피부 건강 트렌드에 대한 리포트’이다. 이번에 발표한 ‘2020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리포트’는 글로벌 뷰티&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대한민국 성인남녀 3,326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저하 포비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소비자들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면역력 향상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신체 면역 관리에 그 어느때보다도 힘쓰고 있는데 피부 또한 예외가 아니다. 마스크 착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피부가 민감해지고 피부의 자생력(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저하되어 트러블, 탄력 저하, 알러지 등 각종 피부 고민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2020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리포트’에 의하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현재 4가지 이상의 피부 고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그 종류는 주로 모공, 잡티, 피부 탄력, 피지 등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고민들이 증가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 대비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한 층 더 높아졌으며 뷰티 케어가 ‘꾸미는 아름다움’으로부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의 의미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힘을 기르는 장벽 케어를 하는 등 건강한 피부로의 회복을 원하고 있던 것. 즉, ‘피부 바탕 케어’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0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인포그래픽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해온 화장품 종류는 ‘세럼 또는 앰플(56.5%)’로 피부 면역 유지 및 향상, 유수분 밸런스의 회복 등을 주로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출시될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 소비자들이 판단하는 좋은 세럼·앰플은 ‘좋은 피부 컨디션(28%)’과 ‘피부 밀도와 탄력감(23%)’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더 민감하게 느끼는 피부 컨디션의 저하를 복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었다. 이렇게 피부 건강과 면역 유지를 위해 피부 바탕 케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을 반영하듯 최근 화장품 광고나 제품명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가 유독 많이 보인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 정보를 뜻한다.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피부 면역의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에 의해 다양한 문제가 나타난다. 피부 표면의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유익균의 개체 수와 분포가 많아지면 피부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고, 유해균이 침투할 수 없게 된다”며 피부에 있어서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소비자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에 피부 장벽 개선(30.4%), 피부 면역력 개선(22.9%), 피부 건강 유지(18.6%) 등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피부 건강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었다. 2020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인포그래픽 특히 2~30대는 피부장벽 개선을, 4~50대는 피부장벽은 물론이고, 면역력, 피부 건강, 밸런스 등 전반적인 피부 바탕을 케어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AHC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간 이어지며 마스크 착용이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개인의 피부 위생 및 스킨케어 니즈에도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마스크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피부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어 본연의 아름다움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AHC가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피부 건강 트렌드’ 리포트는 AHC 공식 온라인몰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마음까지 풍성한 가을맞이하세요! 이니스프리, ‘9월 빅세일’ 진행이니스프리, ‘9월 빅세일’ 진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9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9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의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과 함께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을 비롯한 립 일부 상품, 네일 등을 5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지친 피부를 다독여줄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의 경우 10+10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스킨케어와 바디/헤어, 클렌징 제품은 30%, 메이크업과 뷰티툴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할인 불가 품목은 제외된다. ‘9월 빅세일’ 1일차인 9월 16일에는 SKT 고객 대상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T T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SKT 멤버십 앱 내에서 추가 할인 혜택 쿠폰 다운이 가능하며, 9월 16일 당일만 쿠폰 다운 및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일부 할인 불가 품목은 혜택에서 제외되며 최대 할인금액 한도는 5천 원이다.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하던 ‘트루케어 라인’도 오프라인 출시와 더불어 ‘9월 빅세일’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트루케어 라인’은 순수 효능 성분을 담아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피부 고민 전문 라인이다. 온라인 전용상품 시절 쌓은 입소문과 평점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은 상품으로 9월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대카드 소지 고객 대상 M포인트 20% 사용도 가능하다. 해당 금액은 청구 할인으로 적용되며, 인당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일 한도 금액은 5천 원이다. 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통신사 및 카드 제휴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9월 빅세일’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공병 활용 ‘그린사이클’ 활동 진행1652人의 여름들 아모레퍼시픽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 활동 사례를 공개했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공병 중 1652개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1652人의 여름들'은 관객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다. 작품은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그림도시 S#5 Waypoint :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 김주섭)이 치열하게 살아온 한여름 같은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고 <위로>하고자 작품을 제작했다. 빛바랜 공병들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자원순환의 의미를 다채로운 공병 빛과 LED 쇼로 표현해냈다. 그린사이클 활동은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추석 선물세트 등 생활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종합선물세트 ‘도담 9호’의 내부 지지대는 공병 재활용 원료(PP) 약 1.3톤을 투입해 제작했다. 플라스틱 공병을 펠릿으로 제작해 제품 지지대의 원료로 사용한 국내 첫 사례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분쇄물과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어 만든 테라조 기법을 응용해 매장용 바닥재와 집기도 제작했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아모레퍼시픽매장 바닥재와 집기용 상판에 8월 처음 적용했으며 9월 중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는 천리포수목원에 설치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 유닛장 이희복 전무는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자원 재활용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의 창의적인 재활용 방법을 모색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8월 현재 210만여명의 고객 참여로 약 2100톤의 공병을 수거했으며, 매년 100톤의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여 100% 물질 재활용하고, 2025년까지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은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경배과학재단, 2020년 신진 과학자 3명 선정서경배과학재단 2020년선정자 노성훈 교수, 이주현 교수, 조원기 교수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0년 신진 과학자로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University of Cambridge, Wellcome - MRC Cambridge Stem Cell Institute), 조원기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선정했다. ‘증서 수여식’은 10월에 열리는 ‘SUHF Symposium 2020’ 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비전 아래 매년 국내외 생명과학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7명의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매년 최대 5억원을 5년동안 지급해 총 4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서경배 이사장은 “오랜 기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생명과학·바이오 분야를 장기적으로 지원해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 제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서경배과학재단을 통한 장기적 지원을 다짐했다. 올해는 1월 연구제안서 공모를 시작해 임용 5년 미만의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에게 총 67건의 연구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본 심사에 오른 20개 제안서를 7월까지 서면 심사하고 9월에는 12개 제안서의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정했다. 노성훈 교수는 현대 구조생물학 연구방법의 한계 극복을 위해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기반 세포 및 분자 이미징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포 노화 및 질병 발생 기전을 연구하는 선도적인 주제를 제안했다. 이주현 교수는 폐섬유화증 환자로부터 만들어낸 폐 오가노이드(유사 장기) 모델을 이용해 만성 폐질환으로 손상된 폐 재생 복구 기작을 이해하고자 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보여줬다. 조원기 교수는 살아있는 단일 세포핵 내에서 초고해상도 이미징을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염색질의 단위체들과 핵내 구조체들의 4차원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연구를 제안했다. 생물학 연구의 오랜 숙제인 전사 조절 과정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연구로 평가 받았다. 앞서 뽑힌 서경배과학재단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도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치료에 기여한 정인경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18년 선정)와 주영석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18년 선정)의 연구는 서경배과학재단이 강조하는 공익을 위한 생명과학분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한 정인경 교수는 신의철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학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잉 염증반응은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라고도 불리며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본래 유익한 사이토카인 중 1형 인터페론(type I interferon)이 중증 환자에게 특징적으로 강하게 나타남을 확인하고, 이 인터페론 1형이 과잉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과잉 염증반응을 완화해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는 후속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주영석 교수는 코로나19가 일으키는 심각한 호흡기 문제의 이해를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폐 조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최종 표적 세포로 여겨지는 인간 폐포 2형 세포(hereafter referred to as hAT2s) 모델에 대한 연구를 생물학 분야 온라인 아카이브인 ‘BioRxiv’에 공개했다. 향후 이 모델에 대한 후속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리학적 특징과 회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유전질환 연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온 주영석 교수는 체세포 돌연변이에 의한 인체 세포 이질성 분석을 통해 유전 질환의 원인 연구를 제안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 지원 사업인 ‘리더연구’에 선정됐다. 리더연구는 국내 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69명 만이 지원 받고 있으며, 2020년 선정자 중 30대는 주영석 교수가 유일하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련 연구 외에도 서경배과학재단 과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국가 주도 과학연구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수상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이정호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17년 선정)는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 의료·바이오 혁명'라는 주제로 9일 열린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 'GSI-2020'에 연사로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극복과 바이오 장기, 유전자 가위 등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수명연장을 가능하게 할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뇌질환 원인 규명 연구를 제안하여 2019년 리더연구에 선정된 이정호 교수는 지난 7월 희귀 발달성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뇌 줄기세포 내 유전적 변이에 대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다케다제약과 미국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New York Academy of Sciences)가 선정하는 제 3회 과학혁신가상(Innovators in Science Award)을 수상했다. 박현우 교수(연세대 생화학과, ‘18년 선정)는 암 환자 사망 원인 90%에 이르는 암 전이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이론 규명을 제안하여 과기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과학 난제 도전 융합 연구사업’의 선도형 융합연구단 리더로 선정됐다. 지난 20년간 암 전이 이론을 지배하던 상피-중간엽 전이(EMT) 이론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세포 부착-부유 전이(AST)' 이론을 제시했다. 조직이나 세포에 부착된 고형암세포가 특정 조건에서 떨어져 부유하면 순환암세포로 변하는데 이 세포 역시 다른 조직이나 기관에 부착해 전이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부착 암세포가 부유 암세포로 변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원인을 밝히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은정 교수(Harvard Medical School & Boston Children’s Hospital, ‘19년 선정)는 이미 발표 된 논문의 데이터를 재분석해 중대한 오류를 바로 잡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해 주목 받고 있다. 논문 ’Somatic APP gene recombination in Alzheimer’s disease and normal neurons’ 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 인자인 APP gene의 체세포 복제 메커니즘 원인을 밝혔다고 주장했으나, 이은정 교수가 해당 논문의 전체 엑솜 시퀀싱 데이터 및 추가데이터를 재분석한 결과 치명적 오류가 있음을 밝혀냈다. 오류가 밝혀진 논문은 발표 당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임상적으로 연구가 확대 되는 등 중요한 결과로 간주됐던 논문이었기 때문에 이은정 교수가 오류를 밝힌 반박 논문은 그 의미가 아주 크다. 한편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 1회 서경배과학재단 심포지엄, “SUHF Symposium 2020”은 올해 연구비 지원 3년차를 맞은 1기 선정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더샘,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인텐스 젤’ 출시[더샘]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인텐스 젤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사 김중천)이 들뜨고 푸석한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저자극 필링젤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인텐스 젤’을 출시한다. 신제품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인텐스 젤’은 섬세한 필링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주는 필링 젤이다. 대나무 파우더 성분과 PHA가 함유된 스마트 타켓팅 필링 시스템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하여 거칠고 푸석한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준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복합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새싹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필링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가꾸어주며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내고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적당량을 펴 발라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각질과 노폐물이 밀려나오면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가을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등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생기기 쉬우며, 필링 젤 선택 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린 피부를 위한 저자극 필링젤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인텐스 젤’로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 개최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 없이 디지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로 마련된 디지털 사이트(https://bit.ly/2R4Zfqv)에서 진행한다.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내 피부에 꼭 맞는 피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가지 비밀의 방인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 ‘피부 맞춤 라이브 방’,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을 통해 내 피부 미래를 바꿔줄 수 있는 비밀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다. 먼저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에서는 온라인 셀프 피부 문진으로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오페의 베스트 셀러 제품과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 체험권이 담긴 블루박스를 제공한다. 이어 ‘피부 맞춤 라이브 방’에서는 아이오페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인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 등에 담긴 비밀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전달한다. 뷰티 인플루언서인 쟈니를 비롯해 홀릭줄리아, 코스트라마, 젠블리 그리고 찍소, 최모나가 직접 참여해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끝으로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에서는 2주 만에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아이오페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레티놀의 비밀을 풀어볼 수 있다. OX 퀴즈 등 흥미요소가 가득한 이벤트를 통해 레티놀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아이오페 디비전장 배지현 상무는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을 통한 1:1 맞춤 솔루션을 체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다”라며,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꼭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페는 지난 5월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자 프리미엄 매장인 아이오페 랩을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아이오페 랩 전문 연구원에게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미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제조하는 개인 맞춤형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 ‘랩 테일러드 세럼’을 경험할 수 있다.
-
홀리카 홀리카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섀도우 팔레트 부분 1위 수상(홀리카 홀리카)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 01 얼씨 연출컷 ㈜엔프라니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가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섀도우 팔레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얼루어 코리아가 주최하는 뷰티 시상식으로, 1년 내에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수상제품을 결정한다. 최고 점수를 받으며 위너로 선정된 홀리카 홀리카의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 01 얼씨 컬러’는 뉴트럴 브라운 계열의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 섀도우로, 너무 붉지도 않고 노랗지도 않은 정제된 뮤트 브라운 컬러부터 영롱하고 오묘한 반짝임을 부여하는 오팔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감각적인 9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정교하고 고급스러워진 고밀착 텍스처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고운 입자감이 마치 수채화처럼 섬세하게 눈가에 스며들어 감각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데일리 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국내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홀리카 홀리카 브랜드 관계자는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는 트렌디한 뉴트럴 컬러감과 감각적인 테라조 문양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은 뮤트팔레트 대표 제품이다.” 라며 "이번 얼루어 어워드 수상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홀리카 홀리카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를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1만 9,000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홀리카 홀리카 브랜드 제품은 홀리카 홀리카 공식 온라인 몰과 홀리카 홀리카 오프라인 매장,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한율,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한정판 '달자 컬렉션' 출시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출시하며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함께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달빛유자 라인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 ‘달자’를 모티브로 활용한 한율 제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이템 구성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론론(RONRON)'과 협업했다. 론론은 고양이가 행복감을 느낄 때 내는 '갸르릉' 소리를 표현한 프랑스어에서 브랜드명을 따왔으며, 고양이라는 공통적인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에 함께 했다. 한율의 '달빛유자 수면팩' 한정판 제품 패키지에는 사랑스러움을 부각한 달자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달자 스티커 2종이 내장돼 있다. ‘달빛유자 수면팩’ 한 통에는 전라남도 고흥의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구매하면 달자 캐릭터가 그려진 론론 양말을 100% 증정하고 그 외에도 달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파자마, 티셔츠, 파우치, 가방, 키링 등 총 10개 품목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론론 패션 아이템은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수면팩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한율과 론론이 함께 협업한 '달자 컬렉션'은 9월 10일~24일까지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하프이프, 첫번째 컬렉션 ‘해피 에버 애프터' 출시하프이프, 첫번째 컬렉션 ‘해피 에버 애프터' 온라인 메이크업 브랜드 '하프이프(Hap-eaf)'에서 첫번째 컬렉션 '해피 에버 애프터(Happy Ever After)'를 선보였다. 하프이프의 ‘해피 에버 애프터 첫번째 컬렉션’은 12구 섀도우 팔레트 ‘하프이프 무드 에버 아이섀도우 팔레트’ 2종과 포슬 착붙립 ‘하프이프 베일드 매트 립’ 7종을 포함한 총 9종이다. 신제품 '하프이프 무드 에버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감성 필터를 씌운 듯한 부드러운 무드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다. 눈가를 은은하고 투명하게 비추는 글로우 쉬머부터 부드럽게 펴 발려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소프트 매트, 영롱하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탈 펄, 빛에 각도에 따라 빛나는 글리터 플레티크까지 총 4가지의 텍스처로 구성됐다. 컬러는 분위기 있는 무드를 자아내는 브라운 누드 계열 '베어 라이크'와 따사로운 햇살이 비춘 듯 생기가 베어 나오는 피치 코랄 계열의 '썬릿 뮤즈' 2종이다. '하프이프 베일드 매트 립’은 부드럽게 블렌딩 한 뒤 입술에 밀착, 마치 필터로 보정한 것처럼 베일에 싸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은은한 로즈 베이지 컬러부터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코랄 레드 컬러, 칠리 브릭 등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 7종이다. 하프이프는 9월 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론칭 기념으로 9월 15일까지 총 7일동안 10% 할인 프로모션과 스토어찜 5% 할인쿠폰 및 첫 구매 무료 배송 쿠폰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프이프(Hap-eaf)'는 더샘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온라인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Happy Ever After, 즉 해피 엔딩이라는 이름으로 오늘 하루를 행복으로 물들게 할 ‘작은 행복을 선물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수상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수상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의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가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토너 패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얼루어 코리아가 주최하는 뷰티 시상식으로, 매년 그해에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수상제품을 결정한다. 최고 점수를 받으며 위너로 선정된 파티온의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진정효과와 수분감을 부여하는 저자극 순면 거즈 토너 패드이다. 차별화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 생태계로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파티온 관계자는 “이번 얼루어 어워드 수상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우수한 제품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아제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H&B스토어 랄라블라와 롯데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