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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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한의약진흥원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7일 오전 10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 분원에서 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과제ㆍ협력사업의 공동 발굴 및 수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류 △연구개발 사업 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성과 연계ㆍ활용 확산 △한의약을 포함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협력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한의약 과학화 및 산업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근거기반 한의 육성 및 한의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한의약 과학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의약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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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 운영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신규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하였다.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주관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 공백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신약밸류체인 확보 지원 분야는 연간 3~4억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혁신적 기초 연구성과가 신약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영역*을 활용하여 선도 및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다. *분자설계, 단백질구조분석, 의약합성, 약효평가, 약물체내동태평가, 독성평가 이를 통해 대학·연구소·병원의 신약개발 아이디어로 유효·선도 물질 발굴 등 신약개발 지원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포함하여 제약분야 산·학·연·병에서 제안한 파이프라인의 고도화 및 선도·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한다. 또 이번 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는 연간 3억원 이내 총 3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과 신약 가치 향상을 위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구축하고 고도화하는 것이다. 본사업으로 발굴된 신약개발 플랫폼은 향후 신약센터의 코어 플랫폼(Core-Platform)으로 집적화하여 신약개발 산·학·연·병에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동연구 및 공백 기술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공고 신청마감일은 10월 5일까지이다.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http://www.kmedihub.re.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히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2022년부터 시작한‘산학연계 신약개발지원사업’을 통해 대학ㆍ연구소ㆍ병원 그리고 기업에서 제안한 신약개발 아이디어를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 과제를 통해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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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봉사 펼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8월 ‘행복한 밥상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는 재단 내 임직원이 참여한 2023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은 겨울철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에게 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었던 뜻깊은 봉사였다. 지난 7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이어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마련하였으며,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250kg)는 중복 수혜의 대상자 없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서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전달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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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분석 공백분야 지원T3 장비를 활용하여 연구하고 있는 의약생산센터 연구원 모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재 기업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 생산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몇 대 보유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시스템인 Sirius T3 장비는 의약품 주성분(API)의 해리상수, 분배비 및 용해도 시험 등을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신약연구 및 임상 진출을 돕고 있다. 사용빈도는 낮지만 가격이 비싸 기업에서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대부분 외부 의뢰를 통해 데이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차주사열량계(DSC), 융점측정기(Melting point), 편광계(Polarimeter),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등을 활용하여 의약품 물성 연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가 지원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측정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여 신약 연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의약품 물성 연구 평가 관련 문의는 cdmc_oasis@kmedihub.re.kr를 통해 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 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한 발 앞서 파악하고 의약품 연구에 필수적인 물성연구 분야도 적극 지원하여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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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KHIDI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0일(수) 오송 본원에서「2023년 KHIDI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진흥원은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달간 총 49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두 단계(서류, 발표)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300만원) 1편, △최우수상(100만원) 2편, △우수상(50만원) 3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영양 불균형 청소년을 위한 식품영양성분 분석 어플리케이션 ‘식’품앗이(건국대 배찬우·주용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개인 맞춤형 보건 서비스 정보 제안 방안 (이지훈, 피승룡, 강나연, 신재훈, 임화섭) △공공 의료·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뇌졸중 환자 종합 건강 가이드 및 커뮤니케이션 앱 서비스 'Di-stroke'(성신여대 김은경·김윤진) 으로 총 2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Pre-KTAS를 활용한 환자의 중증도별 맞춤 응급실 배정 네트워크(부산대 이창욱·박민재, 존스홉킨스대 김태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추천 및 설계 어플리케이션 'K-medi Planner'(조정임) △처방 운동을 통한 고령친화 카테고리 확대(윤지은)로 총 3편이 선정됐다. 국민영양통계, 식품영양성분 DB 등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성분표를 분석하여 청소년들의 영양섭취를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앱을 제안·구현하여 대상을 수상한 배찬우, 주용한씨는 “청소년층의 과도한 다이어트와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비만 문제를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더 큰 도전을 위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앱은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력과 혁신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데이터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보건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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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고령친화우수제품 판로확대 협업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과 함께 고령친화우수제품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8월 31일(목)부터 공단 제휴복지서비스 복지몰(이하 ‘복지몰’) 내 '고령친화우수제품‘(이하 ’우수제품‘) 입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 대국민 인식 확산 및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마트, 노인복지관 내 고령친화제품 홍보관 운영 및 국내외 유수 고령친화산업 관련 박람회 연계 고령친화기업 참가지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공단은 퇴직 공무원 증가에 따른 맞춤형 실버복지서비스 확대를 중점으로 전·현직 공무원의 행복한 제 3연령기(40~70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몰 온라인몰 : www.gwp.or.kr 이번 우수제품의 공단 복지몰 입점 추진은 초고령사회 대비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와 고령의 전·현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후생복지 향상이라는 상호 윈-윈하는 지속 가능한 바람직한 협업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은 우수제품 지정기업 대상 입점 희망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금번에 입점 의사를 밝힌 70개 우수제품이 우선적으로 공단 복지몰에서 선보인다. ※ 입점 신청가능 업체 : 통신판매업 등록, 자체 쇼핑몰 또는 포털 스마트 스토어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춘 고령친화기업 공단 복지몰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버상품 전용관 내 금번 신청한 우수제품이 등록 될 예정으로, 진흥원은 향후 분기별로 입점 희망 우수제품 조사 및 등록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복지몰 입점을 계기로 우수제품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소비·산업 활성화 촉진 및 고령 공무원 대상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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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산자부 사업 위한 협의회 개최산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바이오업종의 연구기반센터 간 연계·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협의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기관들이 뭉쳐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관련된 협의회를 가졌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바이오업종 패키지서비스 그외 성과 및 기업지원 애로사항 공유를 위한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를8월 11일에 케이메디허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의 패키지서비스를 통하여 수혜기업의 의료기기 인허가 기반의 품목별 가이드 제시, 사용적합성 형성평가, 총괄평가 등의 지원, 인허가 인증시험 지원, 국내외 규제 기반 품목허가 컨설팅 지원 등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 관련한 2023년 1차 패키지서비스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2차 패키지서비스 진행 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되었다. 각 참여기관*의 발표와 더불어 케이메디허브와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의 인프라와 기술서비스 지원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여기관: 케이메디허브,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외 10여 기관 협의회 목적 외에도 기관들은 케이메디허브를 방문을 통해 재단의 기술서비스와 인프라를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양진영 이사장은 “본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는 참여기업의 상용화 단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규제 대응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재단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재단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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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수상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기관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공기업 중 공공부문에서의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보여준 9개 기관(공기업 3곳, 준정부기관 4곳, 기타공공기관 2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차순도 원장은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공감을 기반으로 국정과제 및 ESG경영 이행을 위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 54개 실행과제 수립·추진,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보상체계 강화, ▲첨단바이오R&D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차순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간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ESG 경영, 지역 균형발전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진흥원·민간이 협업하며 보건산업의 육성에 힘을 쏟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부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인 공감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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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첨단산업 육성 박차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가운데 오른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바이오첨단산업 발전 플랫폼 구축을 통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춘천바이오진흥재단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추진과 바이오 관련 기업의 역량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사업 추진 △바이오 관련 기업 지원 체계 및 글로벌 진출 기회 마련 △전문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 활용 △관련 학회 및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 개최 및 참가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연구 및 행정 지원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도록 함께 도울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산업 시범도시인 춘천에서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재단과 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서로가 가진 장점을 공유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국내 바이오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이정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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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병원협의회 창립…초대 회장에 정영진 강남병원장대한종합병원협의회가 8월 22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정영진 강남병원장을 추대했다. 종합병원협의회는 “국민건강 및 보건의료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 종합병원들의 건강한 운영과 활동을 도모, 지원하고자 창립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종합병원이 응급의료, 필수의료 및 지역 완결형 의료 등을 통해 국민과 지역 사회의 의료 수요를 담당하도록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의 건강관리와 예방 활동에 주력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또한, 의료전달체계 내 종합병원의 위상과 기능을 제고하고, 건강한 의료전달체계가 작동되도록 정책제안 및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국가 재난의료, 감염병 전담의료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영진 초대 회장은 “여러 직역 병원에는 다양한 지원이 있지만 종합병원에는 규제만 있고 혜택이 없다”며, “종합병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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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기업 대상 찾아가는 신약개발 기술 서비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로부터 기술서비스를 받는 바이오벤처 기업에게 직접 찾아가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기술서비스를 요청한 기업은 포항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인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직접 방문하여,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맞춘 기술서비스 시험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세부 교육내용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험평가법 소개 ▲개발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따른 기술서비스 시험법 선택 ▲기술서비스 신청 철차 및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고,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개발 전과정에 걸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의뢰자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기술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다양한 기술서비스 항목에 대한 방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기술서비스 활용을 촉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인프라 및 보유기술을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여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함께 넘어갈 수 있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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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술‘메디테크 어워즈’수상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9월 제주에서 열릴 ‘2023 메디테크(MEDITEK)’에서 ‘MEDITEK Innovation Awards 2023’(이하 ‘메디테크 어워즈’) 출품기술 4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디테크는 국내외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 올가을 처음 개최된다. 혁신 의료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진입시키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들*이 힘을 모아 시작하는 행사이다. *케이메디허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재단(케이메디허브 이후 ㄱㄴㄷ순) 메디테크 어워즈는 메디테크 창립목적에 맞춰 국내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 아이디어에서부터 제품·서비스 모델 등 각 분야에서 기술성·심미성·혁신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특히,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메디테크 어워즈에서 총 4개의 출품기술 중 모두 Excellent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수상작으로는 △수술기구 성능평가 및 데이터 획득 시스템 △초음파 변환소자가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직관적 복강경 수술장치 △바이오 이미징을 이용한 실시간 약물 스크리닝 방법 4가지이다. 메디테크 어워즈 수상작은 2023 MEDITEK 홈페이지(www.meditek.or.kr)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3 메디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메디테크 어워즈 초대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또한, “지속적으로 대회 출품을 장려하여 재단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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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경영평가 5년 연속 A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 재단 설립 이후 최장기간 우수등급을 획득한 셈이다.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에는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5월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평으로 공공기관 평가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 복지부는 올해 부처 산하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재무성과 및 주요사업 성과 등의 객관적 측정을 위해 전년대비 계량점수 비중을 확대했다. 또 기관별 주요사업 성과관리 강화를 위한 비중이 확대되고, 공공기관 혁신계획 가점 부분이 신설되었다. A등급은 복지부 경영평가 최고등급으로 올해 케이메디허브를 포함한 7개 기관만이 획득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는 △창업지원 인프라 예산확보 △공공구매 10개 전 항목 법정비율 달성 △지역기업 수출판로 개척 플랫폼 런칭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등의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케이메디허브는 특히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국내의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 첫 번째로 KOAMEX(코아멕스 2022,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를 새롭게 런칭, 입주기업과 국내 의료기업들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했다. 작년 7월 처음 개최되자마자 257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을 공유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 두 번째로 세계최대 의료기기전시회인 메디카의 기업참여를 지원했다. 국제박람회인 MEDICA(메디카, 독일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 7개사를 데리고 공동관을 운영해 기업들이 유럽과 중동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메디카에서 케이메디허브는 932만 달러(약 12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 세 번째, 아시아·미주지역 국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도미니카공화국(10월), 영국(10월), 에티오피아(7월), 중국(5월) 등과 협약을 맺거나 간담회를 갖고 국내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때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등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 네 번째,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임상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FERCAP)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임상과 연구윤리 총회를 재단에서 개최하면서 아시아 의사들에게 대한민국 의료제품을 소개하고 우수한 생명윤리 수준을 확인시켰다. ○ 재단의 기본 목적인 연구개발도 소홀함이 없었다. 2022년도 R&D 연구비는 4백억을 돌파하며 21년 대비 12%나 상승했고, 기술서비스 수수료도 2021년 70억원에서 2022년 100억원을 달성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챙겨온 재단의 노력이 여러 대외적 평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기관운영·지역발전·고객만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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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 강화양진영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조정희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김창규 제천시장(가운데)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글로벌 한의약산업 기반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한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 케이메디허브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협약에 따라 △한의약 연계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추진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화 지원 체계 구축 △전문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 활용 △관련 학회 및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 개최 및 참가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 케이메디허브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가진 전문 연구력과 사업화 지원 시스템 그리고 제품 생산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한방천연물 연구의 발전과 관련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한의약산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쟁력 확보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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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독성학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 발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아시아독성학회는 1994년 출범하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성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권위있는 학회로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Polytetrafluoroethylene),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의 독성 평가, 생체 동태 평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크기에 따라 독성, 생체 동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및 위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미세플라스틱 규제 관련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결과는 아시아권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 입자 독성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가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국민의 안전과 직결한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