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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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 충청권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충청권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9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JEI재능교육연수원(천안)에서 「2023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웹 해킹 △네트워크 △시스템 △포렌식 △리버싱 △암호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CTF(Capture The Flag) 방식으로 진행되며, 충청지역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성적이 우수한 5팀을 선발하여 대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2팀) 각 100만원의 상금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충청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휴학중인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4인 이내)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ccunictf.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재학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와 함께 10월 10일(화)부터 27일(금)까지 전자우편(2023ctf@nshc.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디지털 혁신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충청지역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많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cunict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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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승진 인사케이메디허브는 10월 1일 5명의 책임급 인사를 포함하여 총 20명의 승진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에 전략기획본부 책임급으로 승진한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은 기획총무부를 거쳐 안전경영팀장을 역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인프라구축팀을 겸직하였다. 올해는 조달청 혁신제품 발굴 및 시범구매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태양광 설치로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힘을 쏟았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단백질상호작용팀 이정열 팀장은 우수신진연구, 국가신약개발사업, 원스톱지원 등 7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화학분야 최상위 저널인 JACS(IF 16.3) 주저자 게재 및 항암제 기술이전 등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첨단기술부 이은희 부장은 집속초음파 혈뇌장벽개통기술 연구 및 기술사업화 수행을 통한 자립화 기여의 공이 크다. 전임상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헬스모니터링팀 정의숙 팀장은 해당분야의 기술서비스를 통한 재단 자립화 및 실험동물 고품질화에 기여하였으며, 과제수행을 통해 기술서비스 고도화 및 선도기술 발굴을 통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논문과 표창 실적 뿐 아니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 안전경영 실현 동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의약생산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안창현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GMP를 바탕으로 한 재단 자립화 기여, GMP 품질시스템 향상 등 전주기 신약개발 전문가로서의 역량으로 기술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인정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지속성장동력 확보, 경쟁력 강화, 그리고 신사업 확대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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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DIA,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인체이식형의료기기의 책임보험제도 시행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월 5일(목)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상책임공제 사업 운영 방향과 공제상품 특징, 가입시 혜택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인체이식형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체 대상으로 공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상책임공제 사업에 대한 △공제 사업 운영 방식, △공제료 책정 기준, △보상범위, △가입 업체의 자기부담비용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소통할 예정이다.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배상책임공제를 통하여 의료기기 업계의손해배상 여력을 공동의 자력으로 확보하고 합리적인 공제료로 업계의 부담을 줄여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온라인 설명회는 10월 2일 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며 협회 홈페이지(www.kmdia.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한편, 협회에서 설계 중인 배상책임공제 상품 특징 및 가입혜택(안)에 대하여 사전 공개하고, 향후 해당 공제상품에 가입할 의향에 대한 수요조사가 오는 27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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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개국 보건 공무원 대상 교육 성료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운영과 해외 의료인의 국내연수 초청 지원 등 국제인 의료교육기관으로서 명성을 확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22년부터 2년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잠비크총 4개국 36명 보건 정책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정책역량강화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였고, `23년에는 비대면 교육과 초청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혼합교육으로 교육방식을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2년 간의 연수사업에서 케이메디허브는 2년 모두 우수한 연수만족도 점수(`22년 96점, `23년 94점)를 달성하며 교육의 체계성과 효과를 증명하였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재단의 연구시설과 주요 보건의료시설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을 받았으며, `22년 비대면 교육 시에는 범부처 통합플랫폼인 CIAT-ON을 활용하여, 강의 뿐만 아니라 케이메디허브의 주요 연구시설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주는 등 교육생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23년 초청교육 시에는 토론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정책 마련에 대한 과제를 수행해보는 등 참여형 교육운영으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코이카 사업 외에도 금년부터는 국내 병원에서 교육연수를 희망하는 해외 의료인이 국내 병원에서 연수를 받도록 하는 지원을 통해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경북대학교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해외 의료인 초청연수 과정은 `25년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해외 의료인 연수를 준비하기 위한 선행과정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해외 의료인의 초청부터 연수까지에 대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정책, 연구개발, 의료인 교육 등 국외 의료교육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한국의 우수한 의료산업을 다양한 국가에 전파하여 재단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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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7개 사, '태국 의료기기 전시회' 1,315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태국 정부관계자 부스방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태국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23)에서 상담성과 142건, 약 1,315만 달러와 계약추진성과 58건, 약 635만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Medical Fair Thailand 전시회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국제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등 22개국에서 약 800개사가 참여해 의료용 소모품, 수술용 기기, 체외진단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 품목을 선보였다. 진흥원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에는 젬스헬스케어, 미가교역, 대성마리프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 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우수한 국산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의료진의 큰 관심을 얻었다.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참여기업인 A사 관계자는 “과거 기업 단독부스로 태국 의료기기 전시회를 참가한 경험이 있다.”며,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은 다양한 국산 제품을 한 부스에 모아 통합 전시하여 홍보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었고, 과거 단독 참가 때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아 이전보다 더 많은 상담을 하여 앞으로 수출 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B사 관계자는 “당사는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중이었으나, 이번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참여를 통해 상대적으로 홍보기회가 적었던 동남아 지역 바이어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태국 바이어와 대형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전시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수출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은 해외 유통채널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전시회 참가 필수적인 의료기기 산업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술실, 디지털 헬스케어 등 운영컨셉을 바탕으로 실사용자인 의료진 대상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기존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과 차별성을 두었다. 2019년부터 Arab Health, KiMES, MEDICA 등 주요 의료기기 국제전시회에 연간 4회 이상 지원하였으며, 이번 전시회까지 총 308개사가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에 참여하여 4,608건의 상담과 370건의 수출계약추진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진흥원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생산의 약 66% 이상이 수출*되는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해외바이어와 유통채널 발굴을 위한 국내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22년도 의료기기산업 생산액 : 15,737,442백만원, 수출액 : 10,174,528백만원(출처 : 식약처 의료기기산업 생산 및 수출입 통계) “또한 실사용자인 의료진의 평가 및 사용경험이 중요한만큼 복지부와 진흥원에서는 기존 전시회 지원사업과 차별성이 있는『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지속 지원해왔다.”며 “코로나19 이후 기존 거래선 유지 및 신규 판로 개척이 더욱 필요해진만큼 국내 기업의 국제 전시회 참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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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연속제조공정’등 연구 동향 선보여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화)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제약 연속제조공정 연구개발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제20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으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와 아스트로젠 박성혁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였다. 법무법인 세종 배병준 이사를 초빙해 정부 의료산업 육성 종합계획 고찰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제약 스타트업인 스마트바이오팜 심유란 대표가 주제 강연을 맡아 CM기술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최신 동향 및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연속공정 개발과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요소들과 케이메디허브에서 제시한 QbD 예시모델 간 연계 방안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최근 의약생산센터는 최신형 연속흐름반응기를 도입하여 수율이 높고 고순도 의약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제약 벤처기업의 새로운 수요에 발맞춰 든든한 동반자로서 조력해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현 정부가 수립한 의료산업 종합계획에 부합하는 연구개발과 전략적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을 선도하고 해외 진출까지 도모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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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백신·바이오·원부자재 글로벌 공급 생태계 구축 컨퍼런스 개최백신·바이오·원부자재 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백신·바이오·원부자재]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및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가 오는 9월 15일(금)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KOTRA(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가 주관하는 행사로 GBPP(Global Bio & Pharma Plaza) 2023과 연계하여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및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한국의 백신·바이오·원부자재’라는 주제로 각 세션 1과 세션 2로 구성되어, GC녹십자의 백신·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움틀, ㈜이셀, 브라질 부탄탄 의학연구소, 탄자니아 의약품조달청 등 여러 국내·외 기관의 연사가 글로벌 공급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백신·바이오·원부자재 관련 사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해당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및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진흥원은 이번 ‘[백신·바이오·원부자재]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및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기반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며, 성능시험 지원 및 특허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국내 백신·바이오·원부자재 기업의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백신·바이오·원부자재 산업에서 앞선 경험을 가진 연사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해외 진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공급망 및 협력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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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 맞손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오른쪽)과 이헌수 ㈜바이오메디앙 대표(왼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및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의 업무협약은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과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관련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 체계 구축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연구 △생동성 시험기술 다양화 개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개발·연구를 통해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 핵심경쟁력이 될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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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K-BIC STAR DAY」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20일(수) 12시부터 코엑스에서 2023년 「K-BIC STAR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K-BIC STAR DAY」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9월과 11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9월에는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을 공개한다. IR 발표를 하게 된 10개 기업은 사전에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투자 및 피칭 역량을 증대시킨 바 있다. ※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뿐만 아니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여러 투자 관계자들이 참관하여 유망 기술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K-BIC STAR DAY」에는 최종사용자인 의료 전문가가 참석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IR 발표 이후 기업들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최적화되어, 1:1 비즈니스 파트너링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인 「K-BIC 벤처카페」와 함께하며 창업기업-투자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기술이전·공동연구· 기술거래 등 투자유치나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기업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이어 공간에 마련된 제2회 「K-BIC 벤처카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누구나 다과와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K-BIC STAR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보건의료·산업기술수준평가* 결과 최고기술과 한국 간 기술격차가 2.5년이 걸리는 만큼 이를 메우기 위한 초기 투자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23), ‘2022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전문가 설문 및 결과분석 보고서’ 9월 「K-BIC STAR DAY」는 진흥원 홈페이지, 바이오아고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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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K-Hospital 2023 연계 의료기기산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 행사 운영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9월 14일(목)~16일(토)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K-Hospital 2023(국제 병원 및 헬스케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의료기기 기업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의료기기 전문부처‧기관과도 협력하여 시장진출 컨설팅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참고.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 (설립근거) 의료기기산업법 제33조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의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정 (주요기능) 의료기기 시장 진출 상담 및 자문,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및 혁신의료기기군 지정, 기타 지원사업 운영 등 (관련 지원 신청 및 확인)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www.khidi.or.kr/device) 그간 센터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 과정의 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한계 및 현안업무 등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으로 의료기기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장진출 상담을 제공하고, 특히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 상담을 위하여 의료기기 인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보험등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기업 지원사업(진흥원)까지 사업화 단계별 전문부처‧기관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에서는 지난 8월 약 2주간 상담 희망 기업을 사전 접수 받아 기업별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하였고, 약 23건의 기업 매칭이 완료되어 현장에서 전문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도 병행하여 사전 접수을 하지 않은 기업에서도 부스 방문 등을 통하여 전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행사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진흥원 황성은 단장(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은, “실질적인 애로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이후에도 상담 기업의 실적 관리, 후속 상담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의료기기기업의 시장진출을 돕고 사업화 성과를 이끌어냄으로써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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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스마트병원 특별전시 및 전국 확산 설명회 추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스마트병원 특별전시(9월 14일~ 9월 16일) 및 전국 확산 설명회(9월 14일)」가 2023년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스마트병원을 위한 선도모델을 개발하여 국내 의료기관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오고 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은 의료인력 부족 및 감염 등 위기 상시화 시대 대응 솔루션 개발로 시작하여 지속가능한 의료현장 변화의 요구에 필요한 솔루션까지 총 58개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개발되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 2022년부터는 진흥원 내「스마트병원 확산지원센터(미래의료팀)」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의료기관들의 스마트병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초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여 우수한 모델이 국내 의료기관 전반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환자여정(Patient Journey)을 중심으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구현되는 미래병원의 모습」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특별 전시를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추진하고 선도병원들의 구축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업무지원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환자 경험 제고 구현을 위한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선도모델 소개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정부, 진흥원, 스마트병원 선도병원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이룬 공공병원 스마트병원화를 위한 맞춤형 확산 지원 현황과 K-스마트병원 시스템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확산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병원 특별전시에는 총 5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및 컨소시엄들이 참여하여 의료현장에서의 선도모델 구축 경험 공유와 함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소개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 의료현장 인력들의 수용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 등 교육 효용도를 높이기 위한 권역별 확산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의 일환으로 9월 14일(금)에는 「제 2회 스마트병원 전국 확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확산 설명회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전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기술 도입 이후 견고한 스마트병원 문화 형성,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선도모델 운영 전략 등 핵심 성공 요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우수 기술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의료현장에 제대로 구축되어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는 것이 핵심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병원 솔루션의 안정적인 운영은 경영효율화 측면과 연동되는 만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운영의 선험적 경험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들이 디지털 전환에 예상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확산설명회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9월 13일(수)까지 온라인(http://khospital.org)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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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건물 2년내 추가 건설 의료R&D 허브 위상 굳힌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인근에 향후 2년내 4개 건물이 추가로 들어선다. 의료인연수원 등 의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인프라 4개를 준비 중인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규로 건립될 인프라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창업지원센터 4개이다. 그동안 센터별로 준비중이던 인프라구축 업무를 통합하여, 시간과 비용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하자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적이다. 신규 부서는 전략기획본부 소속에 ‘신규기반구축추진단’으로 신설되어, 신규 인프라 건립과 운영 준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기반구축추진단장으로는 그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을 이끌어오며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한대용 단장이 임명되었다. 금년 11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4개의 신규 인프라의 건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5년 하반기까지 모든 인프라가 완공될 예정이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25년 개원 예정이며, 국내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과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 기능을 수행하여 국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인체와 해부생리학적으로 유사한 미니피그의 전임상 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미니피그 중심 실험동물 시설이다. 스마트팩토리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으로 GMP 인증을 받은 케이메디허브의 의약품 생산역량 및 규모를 확대와 최적의 품질관리를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창업지원센터는 디지털치료제와 AI신약 등의 의료 신기술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창업지원부터 연구, 시제품제작 등 전주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규 인프라의 기본적인 건립계획이 수립된 상태이므로,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체계적인 건립과 운영 준비를 할 것”이라며 “케이메디허브가 준비중인 신규 인프라가 모두 완성되는 `25년이 되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의료산업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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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제4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 HEALTH TECH FAIR with HIMSS)와 연계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 2023년 9월 14일(목)∼16일(토) 서울 코엑스 개최 ※ GHKOL :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 국제의료사업전문가 이번 세미나는 의료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유치 등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등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을 위한 법인설립에서부터 중국의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인 환자 유치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의료 해외진출 투자를 위한 법인설립과 금융조달(브이에스인베스트먼트 허익준 대표)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진출 전략(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이승준 교수) △의료해외진출 현황과 신고제도 안내(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기획팀 김나현 연구원) △중국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주)에스티에스바이오 백명식 본부장) △베트남 의료진출시 유의해야 할 법‧제도(법무법인 원 김철웅 변호사) 등의 강연과 함께 GHKOL 현장 컨설팅이 진행된다.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홈페이지(https://khospital.org)에서 사전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진흥원은 또한, 오후 4시부터 코엑스 317호에서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그랜드 워크숍 세미나도 개최한다. GHKOL 전문위원 그랜드 워크숍 세미나에서는 의료해외진출 컨설팅 지원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등이 논의되며, 신규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배좌섭 단장은 “국제의료사업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 박람회와 연계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의료 해외진출시 꼭 필요한 법인설립과 중국인 환자 유치 전략 등 최근의 이슈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국제의료사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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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인재육성을 위한 역량체계 수립 강화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케이메디허브 착수보고회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인재육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다. ○ 본 사업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의 인재개발 및 역량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진행한다. ○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정책 도입을 위한 단계적 절차’의 컨설팅 신청배경과 전담팀 구성, 정보제공 및 실행계획 등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 9월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 역량평가(Accessment Center)와 역량강화(Development Center)의 준비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역량평가 체계 수립을 강화할 예정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공정한 평가체계를 위해 직급별 필요역량을 도출하고, 직렬별로 세분화된 역량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도 합리적 평가체계 구축으로 내부적 공정성 확보 및 평가수용도를 높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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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한의약진흥원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7일 오전 10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 분원에서 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과제ㆍ협력사업의 공동 발굴 및 수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류 △연구개발 사업 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성과 연계ㆍ활용 확산 △한의약을 포함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협력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한의약 과학화 및 산업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근거기반 한의 육성 및 한의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한의약 과학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의약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