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정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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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급식 발전을 위한 관계 부처 협력□ 국방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월 17일 11시 30분 국방컨벤션에서 군 급식의 종합적 발전을 위하여 협약 기관 간 엠바고 : 5.17.(금) 11:30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협약식에는 서주석 국방부차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양수 해양수산부차관 등 협약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 이번 협약은 급식 관련 3개 부처가 협력하여 60만 군 장병이 먹고 있는 군 급식의 질을 높이고, 장병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국내산(지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조리병 교육 및 조리경연대회에 관한 사항 ▲ 범부처 합동위생점검 및 기관 간 정보공유에 관한 사항 ▲ 국내산(지역산)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에 관한 사항 등입니다. □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군 급식의 발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 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 장병의 먹거리 건강과 군 급식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체계가 마련되어 군 급식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농촌과 군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군 장병들은 안심하고 품질이 좋은 우리 수산물을 먹게 되고, 어업인들은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수산물 공급 확대와 더불어 군 장병들의 건강한 식생활 등을 위해 조리병 교육도 지원하고, 신규 조리법 등도 적극 개발하여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는 협약서 내용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협업 프로그램*을 이르면 7월부터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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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만생종 양파, 마늘 추가 수급안정 대책 시행□ 수급 안정대책 발표(4.25)후 작황 정보와 가격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수급 안정대책 마련 □ ’19년산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예상 생산량은 평년보다 각각 13%, 20% 증가한 128만톤 내외, 37만톤 내외 수준 예상 ○ 생산량 증가는 양파의 경우 단수, 마늘은 재배면적 증가 영향 * 양파 : (평년) 1,130천톤 → (’18) 1,312 → (’19 예상) 1,281(평년비 13%↑, 전년비 2%↓) * 마늘 : (평년) 305천톤 → (’18) 332 → (’19 예상) 366(평년비 20%↑, 전년비 10%↑) ○ 이를 반영한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의 평년 대비 과잉 생산량은 각각 15만톤, 6만톤 내외로 예상되어, 수확기 산지가격 약세 우려 □ 공급 과잉물량은 가격조정에 따른 수요증가로 최대한 시장에서 흡수하되, 일부 시장격리 등을 통해 과도한 가격하락 방지 ○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확대 등 소비촉진을 실시하고 공급 과잉 예상량의 일부를 수출확대, 수매비축, 출하정지 등을 통해 시장격리 * 양파 : 수출 확대(15천톤), 수매비축(6),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출하정지(12) 기시행(6) * 마늘 : 수매비축(5천톤), 농협 출하안정제 물량 확대(4), 수입산 종구 대체(1), 기시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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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 일제 점검 실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 및 예방하기 위하여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에 대하여 일제 점검(수시)*을 실시한다. * (기존) 정기점검 1회/월 → (강화) 정기점검 1~2회/월, 수시점검 4회/년 ❍ 금번 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8개 반(16명)을 편성하여 5.17일부터 24일까지(8일간) 실시하며, 선박 또는 항공기내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관련업체의 전용차량 및 밀폐용기 등을 통한 운반, 소독, 소각 절차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은 국내로 반입할 경우 「선박·항공기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의 관리방법(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에 따라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 관련업체(29개소*)에서 전량 소독 후 소각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 대상업체(29개소) : 항공기 취급업 19, 폐기물 처리업 7, 항만 용역업 3개소 ❍ 해외 항공사의 경우 통상 해당 국적에 따라 본국으로 가져가서 처리하고 있으며, 선박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국외에서 처리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남은 음식물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처리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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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생산단계부터 위해요소를 꼼꼼하게 관리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품 기획판매전 실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농관원”)은 “우리집 식탁엔 GAP가 딱 EASY"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농산물우수관리(이하, ‘GAP’)인증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5월16일부터 5월22일까지(7일간) 전국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참외,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제철 GAP 농산물을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관원과 롯데마트가 함께 준비했다. ❍ 보다 많은 소비자가 GAP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GAP 전용코너에서 참외와 수박 시식 등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GAP 제도를 소개하여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시식행사 기간 및 매장(25): 5.16.~18.(3일간), 서울역점, 강변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 송파점, 서초점, 의왕점, 안산점, 삼산점, 광교점, 시흥배곧점, 김포한강점, 인천터미널점, 충주점, 서산점, 성정점(천안), 서청주점, 울산점, 화명점(부산), 장유점(김해), 광복점(부산), 월드컵점(광주), 군산점, 제주점 농업환경(용수․토양 등)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까지 관리하는 예방적 안전관리 제도이다. 한편,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등의 위해요소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하반기에는 농협, 풀무원 푸드머스 등 대형유통업체와 기획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된 GAP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에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농관원 노수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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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이달의 어벤처스(A-벤처스)’로 매달 발굴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달부터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을 ‘이달의 어벤처스(A-벤처스)’로 선정·소개한다. * ‘A-벤처스’란, 농식품(Agri-) 벤처라는 의미와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중의적 의미 ❍ ’18년 12월 기준 농식품 관련 벤처기업은 총 2,233개로 전체 벤처기업 36,820개 중 약 6%를 차지한다. 식품 기업 뿐만 아니라 스마트 농기자재 기업, 유통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 이에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기업 사례를 ‘A-벤처스’로 매달 소개하여 우수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돕고, 창업 희망자에게는 선도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제 1호 A-벤처스 선정의 영광은 충북 충주에서 프리미엄 축산 사료와 축산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이하 ‘그린그래스’)가 차지하였다. ❍ 그린그래스는 축산 업계에서 30년을 보낸 신승호 대표가 지난 ’15년 9월 창업한 기업이다. ❍ 건강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을 WHO 권장 비율 1:4로 맞춘 고품질 한우·젖소 사료를 개발하였으며, 이 사료를 먹여 키운 축산물로 우유, 요거트, 치즈 등 축산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 특히, 사료에 흔히 쓰이는 옥수수를 활용하지 않고 잣 솔방울과 들깨 부산물(임자박) 등 오메가3가 풍부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농업인들에게 추가 소득을 가져다주고 있다. * 특허 등록: ①들깨 부산물(임자박)을 이용한 사료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②잣 솔방울 유 및 잣 솔방울 박을 포함하는 가축용 사료첨가제 및 그 제조방법 그린그래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7년 2월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으며, 창업 3년만에 매출액 75억원·고용인원 31명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18년 이후 약 10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매출액: (’16) 768백만원 ⟶ (’17) 1,718백만원 ⟶ (’18) 7,489백만원 ** 고용인원: (’16) 7 ⟶ (’17) 19 ⟶ (’18) 31명 농식품부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속도, 우리 농업에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여 그린그래스를 첫 번째 A-벤처스로 선정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그린그래스와 같이 농식품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매달 소개하여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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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조사 업무, 드론으로 더 빨리 처리한다!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드론을 활용하여 직불금 이행점검 등 농업분야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을 대상으로「드론운용실무」과정을 금년에 신설하여 운영한다. ❍ “드론운용실무” 과정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시범 운영에 이어, 5월부터 10월까지 3일과정으로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에 처음으로 운영되는 “드론운용실무”과정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하여 농업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드론조정 및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 특히, 항공법, 드론매뉴얼, 사진촬영 합성 등 드론 관련 이론교육과 회전익 드론 기본 비행실습 및 직불이행점검 앱을 활용한 비행실습 위주로 이루어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 교육원 서해동 원장은 ❍ “드론이 직불제 이행점검 뿐만 아니라 병해충 방제 및 예찰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드론운용실무」과정을 통해 많은 직원들의 드론을 활용한 농업분야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도 미래 신기술을 토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농식품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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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으로 청년 창업의 꿈을 이루세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에 특화된 장기 보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 5.13일부터 7.12일까지 청년 농업인 104명을 선발하여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무료 교육 ◦ 스마트팜 혁신밸리내 보육센터(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김제), 경북 도농업기술원(상주))에서 교육 실시 ◈ 교육 수료시 혁신밸리 장기 임대농장(최대 5년) 성적 우수자우선입주, 스마트팜 청년 종합자금 및 농촌공사 관리 농지 임대 알선, 지자체별 청년지원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 부여 ◈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콜센터(☏1522-2911)나 보육센터(전북 063-290-6415, 경북 053-320-0281)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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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가소득 10% 증가, 평균 42,066천원◈ 2018년 농가소득은 평균 42,066천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ㅇ (농업소득) 선제적 시장격리에 따른 쌀값 안정*, 가축질병 대폭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28.6% 증가 * 수확기 산지 쌀값: (’17) 153,213원/80kg → (’18) 193,568원 ** AI 발생 건수: (’16/’17) 383건 →(’17/’18) 22건 → (’18/’19) 0건 ㅇ (이전소득) 직불금(밭·조건불리·친환경) 단가 인상*, 국민연금 및 기초연금 수급액 증가 등 공적보조 지원 강화로 전년 대비 11.1% 증가 * 밭·조건불리직불: ha당 5만원 인상, 친환경직불: ha당 10∼20만원 인상 ㅇ (농업외소득)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등 농가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겸업소득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4.2% 증가 ◈ 농축산업의 스마트화 등으로 농가 고정자산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함에 따라 농가부채도 전년 대비 26.1% 증가 ㅇ 고정자산 중 ‘건물 및 구축물(32.3%)’, ‘기계기구비품(46.5%)’이 증가하고, 농업용 부채(28.9%)가 증가하여 농업의 고정자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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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총력 당부 동정자료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3일(금) 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 강화 현장을 점검하고, 대한한돈협회와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농식품부는 중국의 ASF 발생(‘18.8.3) 이후 발생국가 항공노선에 대한 탐지견 투입 확대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여 왔으며, 최근 중국 주변국인 몽골(1.15), 베트남(2.19), 캄보디아(4.3)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법 휴대 축산물 차단 및 홍보 등 국경검역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탐지견 투입 확대 : 중국(162편/주 → 205편/주, 27%증), 몽골(6편/주 → 12편/주, 100%증), 베트남(37편/주 → 44편/주, 19%증) ** ASF 발생국 출발 항공편 대상 세관 합동 일제검사 강화(인천공항 28편/주 → 42, 김해·김포·대구공항 28편/주 → 최대 49) ❍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에 기내방송을 통해 축산물 휴대 반입 금지 및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해외에서 귀국 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7회 15건 검출(소시지8, 순대3, 만두 1, 햄버거1, 훈제돈육1, 피자1) ❍ 또한 해외여행객들의 불법 휴대축산물을 통한 ASF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유입될 경우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 돼지고기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해외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생산·제조된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을 반입하여 미신고한 경우 과태료 1회 500만원, 2회 750만원, 3회 1,000만원 부과 ** ASF 발생국에서 생산․제조된 돼지고기 외의 축산물 또는 그 가공품을 불법 반입하는 경우, ASF 비발생국에서 생산․제조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또는 그 가공품을 불법 반입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1회 100만원, 2회 300만원, 3회 500만원 부과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국경검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축산관계자나 해외 여행객에게 불법 휴대 축산물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등 국경검역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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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기대비 수리시설 안전 확보 총력!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재해 사전 예방의 일환으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실시하는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은 -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한 6월~10월 기간에 저수지, 배수장 등 수리시설과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이에 따라 지자체로 하여금 관리주체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하여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토록하고, * 국가안전大진단 점검대상 및 최근 2개월 이내 자체점검 시설 제외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점검대상 중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을 표본점검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 각 도별 2개 시·군,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등 ❍ 특히 이번 점검은 가동이 조금만 늦어도 침수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배수장 가동 상황과 배수문‧배수로의 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과 함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정비토록 하는 한편 배수시설의 적시 가동상태를 중점 점검하여 유사시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