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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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에 선정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 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 코스닥 228760)의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얼리텍-C®’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신데칸-2 유전자 DNA 메틸화 상태)를 소량의 분변 시료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료기기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의료기술에 한해 신의료기술 평가를 2년 동안 유예하고 의료진이 처방할 수 있는 코드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확정으로 얼리텍®-C 검사법은 기존의 건강검진 영역뿐만 아니라 대학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에서 원하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근거 기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지노믹트리 윤치왕 부사장은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확정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법에 코드가 부여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적 근거수준을 축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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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23 바이리즌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사장 손지훈)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이하 ‘리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부터 성공도를 높이는 시술법까지 HA 스킨부스터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Web+Seminar)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지난해 1월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을 론칭, 첫 번째 제품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20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4월 19일)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4월 26일)이 연자로 참여, ‘Here’s how to use BYRYZN’을 주제로 HA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한 기초 이론과 임상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 및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는 ‘Easy to use BYRYZN’을 주제로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5월 3일)과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5월 10일),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5월 17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5월 24일)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ㆍ필러와의 병행 시술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를 사용한 시술법까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Special way to use BYRYZN’ 파트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5월 31일)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6월 7일)이 각각 연자로 참여한다. 미간 주름, 팔자 주름 및 기타 잔주름을 비롯해 모공, 다크서클, 꺼진 눈가 부위 등 안면 부위 다양한 피부 고민까지 HA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한 해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했던 리즌 심포지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품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심화 인디케이션까지 총 8개의 세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바이리즌이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HCPs(의료전문가)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 제공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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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AACR에서 신약후보물질 ‘CJRB-101’의 항암효과 및 작용기전 발표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Red Bio, 제약∙헬스케어)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대표 천종식)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학회에서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알린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3대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CJRB-101에 대한 전임상 시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올해 초 미국 FDA에서 신약후보물질 임상계획을 승인받았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CJRB-101의 단독 투여 및 면역관문 억제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 투여에 따른 항암 효과와 작용기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업체 중 최초로 ‘PDX(Patient-Derived Xenograft) 모델’을 활용해 CJRB-101의 뛰어난 항암 유효성과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 데이터를 확보했다. ‘PDX 모델’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지닌 쥐에 실제 암 환자의 조직을 이식하는 방식으로, 실제 환자 반응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동물 모델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CJRB-101의 대식세포를 통한 항암 작용기전을 파악해 냈다는데 의의가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RB-101이 암 조직 성장을 억제하는 ‘M1 대식세포’ 반응을 활성화시키고 암 조직 성장을 촉진하는 ‘M2 대식세포’는 M1이 되도록 유도해 면역활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CJRB-101이 M1 대식세포를 활성화함에 따라 종양을 직접적으로 없애는 ‘세포독성 T 림프구(CD8+ T세포)’의 개체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CJ바이오사이언스는 ‘단일세포 RNA 시퀀싱*(single cell RNA sequencing)’ 등 다양하고 고도화된 결과 분석기법을 통해 CJRB-101의 항암 작용기전을 규명해냈으며, CJRB-101을 투여한 모든 개체들은 대조군 대비 종양이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는 등 긍정적인 비임상 연구 결과를 도출해냈다. *단일세포 RNA 시퀀싱 : 개별 세포의 RNA 염기서열을 검사해 개별 세포에 대한 높은 수준의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법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우수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개발을 위해서는 대식세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라며 “대식세포 변환이라는 CJRB-101의 항암 작용기전이 향후 신규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의 중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바이오사이언스는 그룹의 미래성장엔진인 ‘Wellness’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1월 공식 출범했다. 2021년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에 보유중인 레드바이오 자원을 통합해 설립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확보, 기술수출 2건을 통해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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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한 눈피로를 스마트하게 해결 일양약품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 출시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장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국내 최초 식약처 인정 눈피로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인 차즈기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에 나오는 청색광은 가시광선 중 하나로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광선이다. 이러한 청색광이 나오는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은 눈에 긴장과 피로를 주며, 안구압력을 상승을 촉진시키는데 안구 압력이 상승되면 안구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에 함유된 차즈기 추출물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 사용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 피로 완화 효과를 갖는 시력 개선용 약학 조성물로써 특허를 받아 식약처에서 눈 피로 원료 개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다. 차즈기는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지표 물질인 루테올린 배당체 성분이 일반 깻잎보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물이다. 황반 기능 유지에 작용하여 황반 변성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및 지아잔틴과 달리 루테올린은 모양체근(눈 근육)에 작용하여 수정체의 초점 조절에 영향을 줘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젊은 층에서도 섭취 가능한 원료이다. 이러한, 루테올린이 풍부한 차즈기 추출물은 차즈기 원료 생잎 50 kg에서 1 kg 정도 얻을 수 있는 원료이며 루테올린 배당체를 극대화하기 위해 깨끗한 토양, 물, 온도 및 습도 등 최적의 재배환경을 갖춘 TCCS(Total Cultivation Control System) 재배관리를 통한 국내산 최고 고품질 차즈기를 엄선하여 사용했다. 눈 피로 개선 기능성 원료인 차즈기 추출물 외에 빛을 감지하여 물체를 식별하는 데 필요한 눈 상피세포의 로돕신 생성을 돕는 비타민A 그리고 항산화 비타민E까지 함유한 3종 눈 건강 복합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장시간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을 인한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하여 피로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디지털 기기로 인한 생길 수 있는 눈 피로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복합적인 안구 건강 관리를 찾는 분들에게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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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조쌍구 교수 연구팀, 줄기세포 엑소좀 활용 폐쇄성 타액선염 치료 가능성 제시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조쌍구 교수 연구팀(줄기세포재생공학과)이 연세대 강남세브라스병원 임재열 교수팀(이비인후과) 및 스템엑소원 연구개발팀과 함께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연구에서 폐쇄성 타액선염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폐쇄성 타액선염은 침(타액)의 흐름이 석회물질(돌, 타석)들에 의해 막히거나 늦어지면서 생기는 침샘 염증이다. 대부분 만성 타액선염과 동반돼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에 의해 침샘의 기능이 저하되면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고 소화나 각종 신체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등 삶의 질이 급격히 낮아진다. 침샘의 기능 저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단순히 침 분비를 자극하는 약물(필로카민)이나 구강건조증을 완화하는 구강 용제를 사용하는 등 대중적인 치료나 목 부위 절개를 통해 침샘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에 공동연구팀은 침샘 줄기세포로부터 엑소좀을 분리해 침샘의 기능이 보존된 3차원 침샘모사체 오가노이드와 마우스 질환 모델에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했다. 침샘줄기세포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기원으로 많이 사용되는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보다 우수하며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와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데,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샘줄기세포에서 분비된 엑소좀은 탯줄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보다 침샘 상피세포에 대해 더욱 뛰어난 흡수율을 보였다. 또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염증유도로 저하된 수분 이동통로인 AQP5(Aquaporins 5)의 발현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켰으며, 마우스 모델에서는 침샘조직의 재생과 면역세포들의 침윤 조절 능력을 입증했다. 조쌍구 교수는 “생체 적합성이 매우 우수한 줄기세포 엑소좀은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이며 매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역시 줄기세포 엑소좀의 무한한 확장성에 대한 결과며, 임상 연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임상 중개연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임재열 교수는 “줄기세포 엑소좀은 침샘 내시경술과 함께 효과적으로 적용해 약물치료 및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켜 고령화 시대에 수많은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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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차세대 ADC 기술 보유한 스위스 바이오 기업에 투자삼성이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에 투자한다.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점적인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이하 아라리스)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2021년 7월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1500억원 규모의 이 펀드를 조성했다. 아라리스의 시리즈 A 투자 진행에 앞서 삼성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단독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아라리스의 ADC 후보물질 추가개발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라리스는 ADC 의약품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링커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기업의 링커 플랫폼은 항체를 재설계할 필요 없이 기성품 항체에 약물을 부착할 수 있어 매우 균질하고 안정적이며 치료 효과가 높은 ADC를 생성한다. 또한 약물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확장성과 안정성 등 기존 기술이 갖고 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아라리스와 ADC 치료제의 생산 및 개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ADC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대표이사는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동급 최고 수준의 ADC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향후 신약 제조 및 개발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을 타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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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제31회 JW중외박애상’에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JW중외제약은 제3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53)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는다. 박진식 이사장은 2008년 부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전략기획본부장, 병원장 직을 역임하며,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병원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사하는데 앞장섰다. 부천세종병원은 박 이사장을 비롯한 의료진의 나눔 실천을 통해 1983년 개원 이후 올해 2월까지 국내 1만2788명의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같은 기간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은 1605건으로 민간병원으로서는 최장 기간, 최다 환자 기록이다. 박 이사장은 아시아 및 저개발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선진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법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명에 이르는 해외 의료진이 연수에 참여했으며, 50여 개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은 이경원 경상국립대병원 교수, 권준덕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 행정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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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 ‘폴민다파서방정’출시GC녹십자가 당뇨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는 당뇨 치료제 ‘네오다파정’ 5밀리그램과 10밀리그램, ‘폴민다파서방정’ 10/500밀리그램과 10/10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다파정’은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이다. 특히 ‘네오다파정’ 5밀리그램은 다파글리플로진 저함량 제품으로 제2형 당뇨병 치료 시 용량 조절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약물인 SGLT-2 억제제 중 하나다. 이는 신장에서 SGLT-2를 억제해 포도당의 재흡수를 감소시키고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함으로써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된다. 중등도나 중증 만성신질환을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단계의 2형 당뇨병에서 혈당 저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폴민다파서방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성분이 결합된 복합제다. 메트포르민 성분은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막고 장에서의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개선해 당뇨병 치료 시 1차 선택 약물로 대표된다. 메트포르민 복용에도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병용한 경우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가 입증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당뇨 치료제 출시를 시작으로 당뇨 치료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1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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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모나미와 협업해 ‘틴케이스 펜 세트’ 출시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국민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이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는 블랙, 핑크, 그린 잉크 색상의 모나미 153 볼펜 3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네임펜 2종이 하나의 세트로 기획됐다. 틴케이스 앞면은 마데카솔케어연고 제품 사진과 광고에 등장하는 상처마법사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특히, 완전 개방형의 틴케이스는 필통 뿐만 아니라 미니 구급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필기구와 다양한 쓰임새의 틴케이스 구성은 활용도가 높아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도 적합하다.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는 한정된 수량으로 현재 동국제약 팜스토어(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일 사용하는 필기구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마데카솔 브랜드를 상시로 접하게 되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고, 한정 기획 상품을 출시해 희소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마데카솔과 모나미 브랜드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면서 소통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시리즈는 식물성분으로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주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 치유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해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주고, 상처 치유 후에는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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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중국서 ’레티보’ 단독 학술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사장 손지훈)이 최근 중국성형미용학회가 주최하여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10th Chinese Annual Meeting of Minimally Invasive Aesthetic Medicine)’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은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 산하 메이옌콩지엔(Meiyankongjian)과 함께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한국 제품명: 보툴렉스)’를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휴젤 중국 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 의료ㆍ미용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레티보’의 제품력과 더불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했다. 이어서 현지 의사들의 신체 부위별 톡신 시술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돼 현장에 참석한 300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충칭 퉁췌타이 성형외과병원 티안펑페이(TianPengfei) 원장은 ‘얼굴 부위별 더마 톡신 시술 시 주의점’에 대해 발표했으며, 사천 화메이즈신 의료미용병원 리우옌화(LiuYanhua) 원장은 ‘종아리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위한 해부학과 응용’을 주제로 시술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안 교통대학 제1병원 성형외과 바이주완리(Bai Zhuanli) 교수의 ‘특수 부위 톡신 시술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콧등 주름, 입가 주름, 잇몸 웃음(Gummy smile), 턱끝근, 이하선(귀밑샘), 측두근(관자놀이) 등 6개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 이해를 통한 시술법 및 다한증 시술법이 함께 다뤄졌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10회를 맞이한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후에도 현지 톡신 시장 발전은 물론 K-톡신 신뢰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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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고객맞춤형 하이브리드 통합 디지털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 런칭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12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화이자프로는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채널과 포맷에 맞추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화이자 제품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비롯해 관련 질환정보, 해외 치료동향 등 다양한 의약학 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품 관련 행사 및 컨퍼런스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화이자프로 내에서 바로 가능해질 예정이다. 전문 담당자와의 화상 미팅인 ‘버추얼 커넥트(VCC, Virtual Connect)’도 해당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버추얼 커넥트는 의료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모바일, 데스크탑, 태블릿PC 등 원하는 디바이스로, 전문담당자와 진행하는 1:1 화상 미팅이다. 화이자프로는 글로벌 차원에서 마련된 통합적인 고객 소통 채널로서 전세계 동일한 디자인과 포맷을 갖추었으며, 고객 편의성에 기반한 UI 구성으로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고객 중심의 소통과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이자의 옴니채널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각 사업부별로 운영하던 기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해 전사 차원의 통합 플랫폼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니즈에 맞춘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개발∙강화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프로 런칭을 기념하는 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피스 내에 화이자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화이자프로 존(PfizerPRO Zone)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충분히 화이자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를 구비해 약 두 달간 체험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로 메타버스 화이자프로 라이브러리(PfizerPRO Library)도 오픈했다. 화이자프로 라이브러리 내에서 임직원들은 아바타로 체험관을 돌아다니며, 보다 상세한 튜토리얼과 함께 화이자프로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감한 투자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창구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번 플랫폼 런칭에 멈추지 않고,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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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한다… L하우스 비전 선포식 개최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 L하우스(이하L하우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One Goal, One Team’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L하우스에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김훈 Global R&BD대표, 이상균 L하우스 공장장(부사장) 등 임원진 및 L HOUSE 구성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하우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One Goal, One Team’을 주제로 열린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L하우스가 달성한 성과와 주요 마일스톤을 함께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향후 미래 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상균 L하우스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팬데믹 대응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L하우스 구성원들의 값진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공중보건 수호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L하우스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이어진 감사영상에는 대한민국 1호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출하식(2022년 9월)을 포함해 문재인 前 대통령 방문(2021년 1월), 코로나19 CMO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식(2021년 2월), 윤석열 대통령 방문(2021년 9월, 당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등 지난 3년간 L하우스의 역사적인 순간과 함께, L하우스를 방문한 VIP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아 그날의 감동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엔데믹 시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실행방안으로 구성된 ‘SKBS 3.0’ 미래전략과 ‘디지털 수립방안’을 공유하고, ‘Global Innovative Partner of Vaccine and Biotech’이라는 하나의 목표(One Goal) 달성을 위해 L하우스 구성원들이 앞으로도 하나의 팀(One Team)으로서 힘을 합쳐 나아가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미래전략 실행과 비전 달성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획득을 L하우스의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오늘 비전 선포식은 ‘One Team’ 문화를 통해 L하우스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One Goal’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하는 자리”라며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인류 보건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백신·바이오 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경북 안동에 설립된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 백신 생산을 위한 선진적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세포배양 백신을 비롯한 차세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6년 산업보건과 안전경영 표준인 OHSAS 18001 및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하고지난해 11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및 지난 2월 정보보호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13년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전세계 제약 공장 중 최초로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KGMP 획득뿐만 아니라 2020년 국내 백신제조시설 최초로 EU-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L하우스에 약 3만평 규모의 설비를 증설함으로써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설립 중인 3,257억원 규모의 Global R&PD센터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엔데믹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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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프리미엄 유산균 ‘메타프로바이오틱스’ 리뉴얼 출시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메타프로바이오틱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된 후 1년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00만 포를 넘어선 GC녹십자웰빙의 히트 유산균 '메타바이오틱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주원료로는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특허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 락토코커스 락티스 GCWB1176)과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 ‘다니스코’의 16종 혼합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100% 사탕무에서 유래한 이스라엘 천연 원료 제조기업 ‘갈람(Galam)’의 프리미엄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웰빙 제품 중 유산균 대사산물 최대량인 122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판토텐산, 아연 등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부드러운 밀크맛 분말로 하루 1포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도록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GC녹십자웰빙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쇼핑몰인 ‘녹십자웰빙몰’에서 1개월 분(30포)을 55%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한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GC녹십자웰빙 고객센터(1577-5560)을 통해 가능하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토탈 장 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도 함유돼 있어 온 가족 건강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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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출시!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당큐락’의 주원료는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로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를 확인 하였다. 전 세계적 당뇨병 환자수 약 4억 2,200만명으로 발표 하였고, 국내 당뇨 환자 수는 2020년에 이미 32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가 10초마다 3명씩 발생한다고 한다.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급격하게 당뇨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 혈당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제품이 혈당 케어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유한양행은 2015년 국내 최초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출시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어 유산균 전문 연구소와 유한양행의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하여 2021년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브랜드를 론칭 한바 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을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혈당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을 시작으로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 케어’ 를 선보이면서 장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까지 관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은 4월 12일 수요일 19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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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약국 전용 온라인 몰 ‘:DAPmall(답몰)’ 서비스 오픈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약국 경영 편리 도모를 위해 약국 전용 온라인 몰인 ‘:DAPmall(답몰)’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답몰은 ‘약국운영의 더 나은 답[DAP]을 드리겠다’는 의미로 약사들의 구매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픈했다. 약국 전용 온라인 몰인 답몰에서는 동아제약의 주요 제품인 판피린, 노스카나, 베나치오 등의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물류전문기업 용마로지스의 직배송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하고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전국 130여 명의 약국매니저를 통해 직거래처를 직접 관리하며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가세일, 공동구매, 타임세일 등의 다양한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1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운영해 약사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약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홈페이지 구성도 눈에 띈다. 약국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동아제약 상품관련 ‘진열대 문의’, 자주 주문한 상품을 빠르게 주문 가능한 ‘스마트 간편 주문’, 예치금 및 DAP포인트, 쿠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My DAPmall Zone'을 구성해 편의성을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약국 전용 온라인몰 답몰의 오픈으로 동아제약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약사분들께서 편리하게 주문하실 수 있게 됐다”며 “동아제약은 약사님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수렴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