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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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 개최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한독의 비영리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7월 20일 서울 마곡 지역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Airplane Mode Concert)’를 개최한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길 가볍게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주제로 7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여행과 숲 버전의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에는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인 진윤일과 전문 연주팀인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cademy of Passion & Sharing)이 참여한다. 진윤일은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이자 전 목포시향 상임지휘자이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음악의 열정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는 철학으로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2012년 창단한 단체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과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이번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등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클래식을 넘어 대중음악, 영화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Fly Me to the Moon’,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Memory)’,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왈츠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한독 퓨쳐 콤플렉스를 준공하며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정원과 의약 유물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며 “인근 지역 직장인들에게 퇴근길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에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준공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는 한독중앙연구소와 한독의 자회사인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이노큐브가 입주해 있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 될 수 있도록 태양광 시스템 설치,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노력을 반영했으며 녹색건축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단순 연구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대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정원, 한독의약박물관 유물 8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인근 직장인과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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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포노젠’ 연구 성과 SCI급 학술지 등재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의 주성분 클로린e6(Ce6) 연구성과가 SCI 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 호에 등재됐다. 동성제약은 신약 ‘포노젠’이 연이어 유명 SCI 급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등재된 논문명은 “PD-1/PD-L1 면역 관문 억제를 통한 클로린 E6 광역학 치료의 압스코팔 효과 강화 (Chlorin e6-associated photodynamic therapy enhances abscopal antitumor effects via inhibition PD-1/PD-L1 immune checkpoint)”이다. Ce-6-PDT를 이용한 마우스 모델에서 압스코팔(Abscopal) 효과 면역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압스코팔 효과와 같은 전신 면역 치료 효과는 CD8+, CD4+ T 세포 증가로 유발되었으며 CD103+ 수지상세포도 동시 유도되었음을 확인했다. 여기서 압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는 국소 치료 시, 치료 부위가 아닌 부위에서도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레이저로 조사된 국소 부위 외에 암세포도 감소되는 현상을 말한다. 기존 PDT의 암 치료 기전은 크게 암세포 사멸(necrosis), 자가사멸(apotosis), 면역력 증강 3가지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번 연구 성과는 면역 증강의 구체적 면역기전을 밝혀 PDT 암 치료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Ce6-PDT가 면역 관문 억제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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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이영애 출연 ‘덴서티’ 광고 온에어㈜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의 신규 광고를 7월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제이시스메디칼 전속모델 이영애는 덴서티가 지향하는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게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빈틈없이 자신감을 채우다, 덴서티’라는 메시지를 필두로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광고 영상 및 화보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덴서티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TV 채널과 강남 주요 지역 옥외 전광판 및 피부과 원내 디스플레이, 버스 외벽,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매체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영애는 “덴서티, 그 이름처럼 자신감까지 꽉 채워주는 제품이라 정말 기대가 크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만큼 자부심까지 갖게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정품팁 인증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덴서티 고주파 시술을 받은 뒤 정품팁 인증 번호를 덴서티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만 하면 이벤트 대상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한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덴서티는 6.78 MHz 고주파 전류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전기저항으로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시키는 범용전기수술기다. 시술자가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피던스 체크와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성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냉각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우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영애를 통해 덴서티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덴서티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이번 광고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이시스는 덴서티의 본격적인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피부미용 의료 업계 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덴서티의 해외시장 론칭을 위해 FDA 등 글로벌 인허가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과 ‘구경이’,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 ‘마에스트라’를 통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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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LVIS와 의료기기 공동개발 나선다(왼쪽부터) 천청운 휴온스메디텍 대표,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이진형 LVIS 대표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뇌신경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디지털 기반 뇌 질환 진단 기업 LVIS와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VIS가 개발한 'NeuroMatch'는 뇌 신경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AI 플랫폼이다. 이번 MOU는 양사가 가진 역량 및 기술적 시너지를 통해 'NeuroMatch'에 적용할 뇌신경 분석의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대한 협약이다. 휴온스메디텍은 'NeuroMatch' 플랫폼에 필요한 의료기기 개발·생산 역량을 통해 향후 'NeuroMatch'의 상용화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LVIS의 'NeuroMatch'가 상용화되는 시점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탤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LVI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 기업으로, 한국 여성 최초 스탠퍼드대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에 창업한 회사이다. 20여 건의 특허 및 13년 이상 축적된 14만 건 이상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소독제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의료기기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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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고용량 투여 美 임상 2상 성공…6개월 장기 효과 입증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의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3월부터 다기관, 이중맹검 및 무작위 방식으로 12개월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서 고용량 40유닛 투여 시 6개월 또는 26주의 장기지속 효과를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40유닛 주보의 활성 대조군은 20유닛 보톡스 및 20유닛 주보로, 활성 대조군과의 부작용 결과값은 유사했다. 이번 임상을 통해 고용량 주보는 시술 주기의 유연성을 확보하여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6개월 이상의 장기 시술 주기는 밀레니얼 세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옵션이다.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효과는 대부분 3개월 내외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다양한 시술 주기의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하여 시장점유율을 대폭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볼루스는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에서 기존 주보 20유닛 대비 2배 가량 용량을 높인 40유닛의 고용량 주보를 투여하고 6개월 동안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관찰한 ‘엑스트라 스트렝스(Extra Strength)’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에볼루스는 총 1년 동안 진행되는 임상 최종 결과를 올해 4분기 미국 메디컬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고용량 투여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번 임상을 통해 도출한 유의미한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대형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양사는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글로벌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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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 인벤테라제약 고성능 MRI 조영제 신약 상업화 위한 업무 협약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박재원)과 인벤테라제약(대표이사 신태현, 사장 유태숙)이, 고성능 MRI 조영제 신약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인벤테라제약이 개발중인 고성능 MRI 조영제 신약의 시장 진입을 돕는다. 특히, 인벤테라제약의 신약에 대한 생산 및 국내와 글로벌 마케팅·영업·유통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며, 기존 동국생명과학의 조영제 제품들과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MRI 조영제는 MRI 이미지의 선명도와 해상도를 높여주는 약물로, 2030년까지 전세계 약 5.8조원의 시장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MRI 조영제들은 성능적인 한계로, 보다 발전된 신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단 정확도와 환자 안전성을 향상시킬 고성능 MRI 조영제 신약을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생명과학 박재원 대표이사는 “독자적 원천기술에 기반한 조영제 신약 연구개발에 특화된 회사인 인벤테라제약과의 협업이 성사되어 기쁘다“며,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MRI 조영제 신약 판권 확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토탈 이미징 솔루션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벤테라제약 신태현 대표이사는 “조영제 신약의 상업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양사의 이번 업무 협약은 조영제 시장에서의 선도적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합작”이라며, “전통 제약사와 스타트업이 공동 이익과 시너지를 증대시키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영상의학 분야 선두 회사로, MRI 및 CT 등 종합적 조영제 라인업과 루닛 AI, 지멘스 초음파, 홀로직 맘모그래피 등 영상의료장비 등으로 영상의학 분야에 특화된 생산, 영업, 마케팅,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벤테라제약은 철분(Fe) 기반의 고해상도 T1 MRI 조영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미세림프관, 뇌심혈관, 근골격계, 간/복부 등에 특화된 조영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 INV-002는 임상1상과 2a상에서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현재 임상2b상을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기술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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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비타민 부문에서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등극대웅제약의 대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고객신뢰도 비타민 부문 1위 브랜드에 오르며,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는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자사 대표 의약품 임팩타민이 지난 29일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비타민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브랜드는 고객에게 꾸준히 신뢰받고 미래가치를 인정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결과는 소비자·전문가 집단이 브랜드별 신뢰도를 평가해 결정됐다. 특히 임팩타민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비타민 부문 1위에 올랐다. 임팩타민은 현대 사회에서 영양 과잉 및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인이 최적의 건강 상태 유지할 수 있도록 비타민의 일일 최적 섭취량(Optimum Daily Intakes, ODI)을 고려해 개발됐다. 고활성 비타민B1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필수비타민B 8종을 함유해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도록 했다. 더불어 복용하는 사람의 나이 및 건강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케어 ▲임팩타민 파워A+ ▲임팩타민 원스 등 다양한 임팩타민 라인업을 지속 개발해왔다. 임팩타민 시리즈는 대웅제약이 원료 선별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직접 관리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합성착색료인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를 없애 복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임팩타민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로 연령과 증상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임팩타민이 전문가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다시 찾는 고품질 프리미엄 비타민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그간 쌓아온 조제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고품질의 임팩타민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 및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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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세대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 1차 치료제 식약처 허가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이하 EGFR) 돌연변이양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1차 치료로 렉라자®(영문 제품명: 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6월 30일 공시했다. 렉라자®는2021년 1월 18일식약처로부터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허가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EGFR 활성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수행한 다국가임상 3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PFS,progression-free survival) 개선을 확인하였고, 올해 3월, EGFR 변이 양성 1차치료제로 렉라자의 국내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은, “렉라자는 유한양행의 과학적 역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약제로, 개발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의학적 평가를 받아온 혁신적인 신약이다.이번 허가로 국내에서 유병률이 높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수한 효과와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1차 치료제로 더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의 의약품 치료 기회를 더 빨리 제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렉라자 1차 치료제로 급여 기준 확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급여 처방 가능 시점까지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약제를 제공하는 인도적 차원의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준비하고 있다.”고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Review Board, IRB) 승인일로부터 렉라자의 급여 기준 확대 시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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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인처럼 간편하고 빠르게 기부하세요!“ 대원제약 뉴워크 캠페인 실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6일까지 진행되는 뉴워크 기부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를 위해 고안된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 다리 건강도 챙기며 기부도 할 수 있다. 뉴워크에 참여하기 위해선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 등과 함께 걷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려 인증하면 된다. 인증 받은 게시물당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또한, 뉴베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뉴워크가 표시된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댓글당 2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기부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양육 시설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현대인의 다리 건강을 챙기면서 선행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간편하고 효과 빠른 뉴베인과 함께 기부도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뉴워크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워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베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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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경구용 JAK 억제제 시빈코®, 성인 및 청소년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급여 적용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경구용 JAK 억제제 시빈코®정 200mg, 100mg, 50mg (CIBINQO®, 주성분명:아브로시티닙)이 7월 1일부터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시빈코는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 – 만 17세)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에서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습진 중등도 평가 지수)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투여 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에 급여가 적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은 성인의 약 10%가 앓고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을 만성화시키는 핵심 요소는 ‘가려움증’으로, ‘가려움증-긁기’의 악순환에 의해 끊임없이 증폭된다. 가려움증은 신체적 증상을 넘어, 수면 장애, 감정적ᆞ신체적 스트레스를 일으키므로, 만성적인 경과와 재발을 막기 위해 가려움증을 적극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빈코는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신속한 가려움증 개선 및 피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해오면서 이번 급여 적용의 기반을 다졌다. 시빈코는 JADE MONO-2 연구를 통해 200mg 단독요법에서 첫 투여 후 24시간 내 위약 대비 유의하게 높은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P<0.05), JADE MONO-1, 2 연구에서 12주 차에 위약 대비 유의한 피부 증상 개선 결과를 보였다. 또한 JADE MONO-1,2, COMPARE, REGIMEN에서 12주 투여 후 반응을 달성하고 장기연장시험인 EXTEND에 등록한 환자 중 대부분이 누적투여 제48주에 반응을 유지했다. JADE TEEN 연구에서는 만 12-17세의 청소년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도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가려움증 개선 및 피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시빈코는 국소치료 병용 요법 임상인 JADE COMPARE 하위그룹 분석을 통해 생물학적 제제인 두필루맙 대비 신속하고 우수한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시빈코 200mg 투약군은 치료 4일차에 두필루맙군 및 위약군 대비 높은 PP-NRS4 달성률(18.6% vs 5.6% vs 6.0%)을 보이며 빠른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p <0.001 vs dupilumab, p<0.003 vs placebo). 시빈코 100mg 투약군에서도 치료 9일차에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PP-NRS4 달성률(24.0% vs 14.4%)을 나타내며 빠른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p<0.05). 아울러, 시빈코 투약을 통해 2주 이내 가려움증이 신속히 개선된 환자들의 경우, 개선되지 않은 환자들 대비 12주차의 피부 증상 및 삶의 질까지도 개선됐다는 점을 확인했다. 시빈코 200mg은 두필루맙과의 효과를 직접 비교한 JADE DARE 국소치료 병용 임상 연구에서도 피부 상태 개선 및 가려움증 완화 면에서 두필루맙 대비 우수함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질환 사업부 대표 강민희 전무는 “시빈코는 신속하고 우수한 효과와 지속력, 투약 및 용량 조절 편의성을 갖춘 강력한 치료 옵션으로 생물학적 제제 대비 빠르고 우수한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아토피피부염의 핵심인 가려움증에 대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급여 등재를 통해 보다 많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염증 및 면역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빈코는 1일 1회 경구용 JAK 억제제로 2021년 11월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3가지 용량 (200mg, 100mg, 50mg)에 대해 동시 허가가 이뤄졌으며, 내약성 및 유효성에 근거해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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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메인 스폰서 참여신신제약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철인3종대회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ASTC) 14개 회원국의 아시아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철인3종 엘리트 100여 명,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했다. 신신제약은 이번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철인3종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보이 ‘엠비션’,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즈’ 등이 열띤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철인3종의 아이콘인 가수 ‘션’이 특별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신제약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신제약’ 4행시,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등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텐시브풋케어 스프레이, 메디큐어아쿠아밴드, 모스키토 아웃도어 에어로솔 등 여름철 야외 활동 필수품부터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파이코메가’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현장을 방문해 선수분들을 응원하고, 문화 공연을 함께 즐겨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대회가 세종시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계속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신신제약과 함께 통증 없이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기업 정신을 기반으로 신신 H2O Life라는 명칭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대한철인3종협회의 메인 스폰서로 함께함과 동시에,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가 대한철인3종협회장을 맡으며 통증 관리가 필수인 철인3종의 스포츠 정신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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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통증 심포지엄 개최…처방 사례 공유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통증 심포지엄(명칭: 통과의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회사의 대표 품목인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중심으로 ‘지씨웰빙콜라필(아텔로 콜라겐)’, ‘콘로드(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PN)’ 등 통증 시술에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각 제품 별/요양기관 별 최신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좌장 및 연자은 김동환 CNS신경외과 기능의학센터 원장이 맡았으며,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현동 현병원 원장, 이종진 재단법인 대성병원 원장 등 4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다. 세부 발표로는 ▲회전 근개 치료를 위한 아텔로 콜라겐 주사의 최신 지견(김양수 교수), ▲개원의가 자주 마주하는 무릎에 필요한 콘로드(PN) 주사(장현동 원장),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이용한 근골격계 통증 환자 관리(이종진 원장),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기능의학적 해석과 솔루션(김동환 원장)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 본부장, 임홍석 JBP 대표가 참석했으며, 회사는 관련 별 전문가들로 구성한 KOL(Key Opinion Leader)들이 연자를 맡아 폭넓고 새로운 통증 주사의 사용 사례를 교류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최근 상급종합병원 및 개원가에서 라이넥, 콘로드, 지씨웰빙콜라필의 사용방법과 효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의료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여러 전문가들의 품목 별 사용 사례 공유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유일 인태반가수분해물 태반 주사제인 ‘라이넥’, 관절강용 PN 성분 의료기기 ‘콘로드’, 연조직용 콜라겐 의료기기 ‘지씨웰빙콜라필’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까운 병∙의원을 통해서 시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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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GC녹십자,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국내 마케팅 협약 체결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과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프리필드펜(인슐린글라진)은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제품으로,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2023년 6월부터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게 되어, 유일한 국내 판매사로 인슐린 주사 시장에서 외국 제약사들과 경쟁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핵심으로 당뇨병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GC녹십자와의 상호 협력 관계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슐린 주사제는 크게 식사인슐린,[1]기저인슐린(Basal insulin)[2]으로 구분되며, 글라지아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선도기업인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하루 한 번 투여하는 기저인슐린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현재 기저인슐린 제품은 인슐린 데글루덱 성분의 트레시바, 인슐린 디터머 성분의 레버미어, 인슐린 글라진 성분의 투제오, 란투스, 베이사글라, 글라지아가 출시되어 있다. 글라지아의 미국 제품명은 셈글리(Semglee)로 바이오콘의 파트너가 판매하고 있으며,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미국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INSTRIDE 1,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INSTRIDE 2, INSTRIDE 1의 확장 연구인 INSTRIDE 3 등이 있다. 특히, 셈글리(Semglee)는 미국 FDA로부터 상호교환 가능한 바이오시밀러(interchangeable product)로 허가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미국은 치료 동등성이 입증된 제네릭 의약품은 약국에서 대체 처방이 가능한 반면, 바이오의약품은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을 입증해야 약사가 대체 처방을 할 수 있다. 이에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인 셈글리(글라지아)는, INSTRIDE 3 switch 연구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인슐린 글라진인 란투스와 상호 교체 처방이 가능한 상호교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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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유유제약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유유제약이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마스크 기부, 사랑의 쌀 및 연탄 나눔, 명절 가정방문 봉사 등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지역 소재기업으로 지속적인 국가유공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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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정로환’ 캄보디아 보건부 등록 완료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대표 의약품인 정로환 (정제, 환제)이 캄보디아 보건 복지부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2023년 1월부터 6개월간 대한민국 식약처의 품목허가증을 검토하고 주성분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한 끝에 동성제약의 정로환을 자국의 시판을 품목 허가했다. 이번 캄보디아 품목 등록은 동성제약의 캄보디아 협력사 의약품 도매 법인인 KORAMBO Health Care(대표이사 전용택)에서 맡아 진행했으며 이번 결과로 캄보디아 내 의약품 판매에 신호탄을 쐈다. 정로환은 1972년 출시된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올해 51년 된 대표 국민 상비약이다. 2019년 리뉴얼이 되면서 배탈 및 설사뿐만 아니라 체함 증상에도 효과가 좋은 건위·정장제로 현재 미국, 중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는 동성제약의 스테디셀러이다. 동성제약은 향후 접촉중인 현지 제약사에 정로환 제조설비를 보내 생산하고 이를 수인성 질환이 연중 다발하는 동남아 전역에 공급한다. 한편, 연내 자사의 타 의약품 역시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캄보디아를 수출을 교두보 삼아 동남아 수출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