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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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모집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모집 포스터 대상㈜ 청정원이 내달 5일까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은 대상㈜이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 ‘청정원 주부 봉사단’과 함께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동안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는 대학가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업에 참여한다. 앞서 대학생 봉사단은 청춘의 밥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에 환경개선 사업비 1억7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사업비를 점포당 2배로 늘려 신규 식당 지원 및 기존 식당 리뉴얼 등 대학교 앞 식당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진로멘토링 캠프, 온실가스감축 캠페인 아이디어 발표회 등 대상㈜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 사업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6기 활동 시 ▲직원 멘토링 ▲우수 활동팀 포상(530만원 상당) ▲소정의 활동비 및 단복, 단증, 수료증, 푸드박스 ▲VMS(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 실적 인정 ▲우수 활동자 당사 입사 지원 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참여 신청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csr.daesa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21일 합격자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입단식과 워크숍은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지원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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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유가공품 등의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제조원가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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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려대와손잡고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가 육성 나선다CJ제일제당이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미래 식품∙BIO 분야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BIO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BIO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CJ제일제당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고려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사업소개 및 직업 선택과 취업을 주제로 BIO 인사담당 임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BIO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려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울대, POSTECH(진행순)과 함께 산학 장학생 특화 협약을 맺어왔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총 50명 이상이 R&D, 생산기술, 제조 직무로 CJ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2020년부터 한양대, 인하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된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학생들이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쌓고 직업을 탐색하며 미래를 그려 나가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고인재 양성’과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육성과 채용, 산학공동연구 등에 있어 더욱 굳건한 산학협력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가진 최상의 동력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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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설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용산경찰서 쌀 전달 협약식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산불 및 재난 구호를 위해 3억원 상당의 천안 쌀 10kg 5,000포와 빙그레 유제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또 빙그레공익재단은 2019년부터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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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전국 어린이집 영유아 15,000명 대상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본격 실시풀무원이 어린이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올해 3배 늘린 15,000명으로 확대 진행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어린이들의 지속가능 식생활을 돕는 ‘지구를 지키고 구해줘야 해!’(이하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전국 어린이집 15,000명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를 지구해!’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과 연계해 풀무원푸드머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작한 바른먹거리 교육의 일환이다. 교육을 통해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가치를 영유아에게 전파해 식습관, 생활습관, 친환경 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동물복지, 탄소발자국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수리수리마수리 지구랑 콩이랑’은 식물성 단백질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술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알아보고, 나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교육이다. 날로 증가하는 육식 소비 문제점을 짚어보고,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식물성 단백질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나의 건강’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행복한 꼬꼬의 둥지 샌드위치’는 풀무원의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동물복지 쿠킹클래스 교육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누구의 발자국일까?’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탄소발자국 개념을 배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쿠킹클래스 등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5~7세 영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 참가자에게는 지구 수호대 마그넷, 풀무원지구식단 풍선 등 기념품도 지급한다.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풀무원푸드머스의 가맹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풀무원푸드머스 TSS 팀(Total Service Solution)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구와 활동 키트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8월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5개 어린이집 4,500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230회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 바 있다. 본격 시행하는 올해는 총 300개 어린이집, 영유아 15,000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연간 7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 TSS팀 김현희 팀장은 “’지구를 지구해!’ 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이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집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지구를 지구해!’ 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총칭하여 ‘Sustainable Foods(지속가능 식품)’으로 정의하고 2022년 8월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한편, 풀무원은 풀무원재단을 통해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0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8,546회 교육을 진행해 191,998명의 어린이에게 바른먹거리 식습관 개선 교육을 완료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4,000여 명 확대한 2만 3,7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울, 수도권, 부산 지역에서 1,100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부터는 학부모와 보육교사, 대학생 등 교육 대상자를 확대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7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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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 출시 및 사내 윷놀이 대회 개최오뚜기센터 윷놓이대회 수상자 기념 촬영 ㈜오뚜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오뚜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윷놀이 출시에 앞서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진라면 보드게임’은 북미에서 인기를 끈 보드게임 ‘라멘 퓨리(Ramen Fury)’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IP를 활용했다. 오뚜기 라면 브랜드 5종(진라면 매운맛, 진짜장, 진짬뽕, 채황, 오동통면)을 기반으로 만든 ‘스프 카드’와 달걀, 새우, 파 등 다양한 ‘재료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점수의 라면을 완성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어서 선보인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은 유명 보드게임 ‘타코캣고트치즈피자’를 원작으로 하는 순발력 카드게임으로,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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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로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대상(주) 종로구 설선물세트 전달식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7,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모은 복합형 선물세트 ▲청정원5호와 ▲청정원7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종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설 명전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2021년 11월 본사 소재지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서울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고 종로구와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종로구와의 첫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 3,5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 세트를 종로구에 기부한 바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박스를 기부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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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그래놀라 패키지로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농심켈로그, 그래놀라 패키지로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농심켈로그가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래픽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경제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상품 개발과 디자인 질적 제고를 위해 최고의 브랜드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공 디자인 등 1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그래픽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농심켈로그의 '그래놀라 라인업 패키지'는 영양을 담은 건강한 그래놀라와 풍성한 원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한 리얼 그래놀라와 에너지를 채워주는 프로틴 그래놀라 등 각 제품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심켈로그는 그래놀라 카테고리에 일찍부터 주목해 2014년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라인인 '리얼 그래놀라'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19년에는 한 끼당 약 17g의 프로틴으로 건강함까지 더한 '프로틴 그래놀라'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은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넣어 달콤 쌉사름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누구나 맛있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그래놀라 대비 오트 함량을 57%까지 높여 고소함과 크런치함을 극대화한 '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는 다양한 식감의 오트 그래놀라와 카카오 큐브, 통아몬드의 완벽한 조화로 맛과 영양을 더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과장은 "글로벌 1위* 시리얼 기업인 켈로그 그래놀라의 각 제품별 특징을 살린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그래픽디자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 개발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그래놀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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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 스마트 HACCP 인증 취득태블릿 PC를 통해 품질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는 천안1공장 관계자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이 지난달 중요관리점(CCP·Critical Control Point)에 대한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이 생산하는 특수의료용도식품 4개 유형과 혼합음료 유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특수의료용도식품 내 표준형 및 맞춤형 영양조제식품의 전체 공정이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 최초다. 천안1공장은 균형영양식 국내판매 1위 ‘뉴케어’ 브랜드 제품을 캔, 파우치, 종이팩 3가지 타입으로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 해썹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던 기존 해썹 시스템과 달리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하고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천안1공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통해 위해 요소 발생 가능성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 품질과 생산성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생산 공정의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킴으로써 기업 신뢰도 역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밀접해 엄격한 기준을 요하는 뉴케어의 스마트 해썹 인증을 확보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생산 및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며, “높아진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생산 설비 및 인프라의 자동화∙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어느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품질우선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에서 분사 뒤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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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X.O. 만두’ 라인업 확대… 냉동만두 시장 경쟁력 강화오뚜기 X.O.만두 라인업 확대(굴림만두새우, 수제손만두2종, 교자제주유채) ㈜오뚜기가 겨울 성수기를 맞은 냉동만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X.O. 만두’ 라인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냉동식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냉동식품을 구입‧취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품목은 ‘냉동만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최근 6개월 내 냉동만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로 구입하는 냉동식품을 묻는 질문에서도 ‘냉동만두’가 56.4%로 1위에 올랐다. 이에 ㈜오뚜기는 2019년 론칭한 만두 브랜드 ‘X.O. 만두’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 해산물, 야채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것이 특징으로, 최근 선보인 신제품은 ‘건강 중시 트렌드’와 ‘지역 농가 상생’에 중점을 뒀다. ■ 100% 현미쌀가루 만두피로 빚은 ‘X.O. 굴림만두 새우’, 쌀가루 더한 ‘X.O. 수제 손만두’ 출시 이번에 출시한 ‘X.O. 만두’는 △굴림만두 새우 △수제 손만두(고기듬뿍·칼칼김치) △교자 제주유채 등 3종으로, 밀가루 함량을 줄이거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전 제품 모두 끓는 물에 넣어도 쉽게 퍼지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대표적인 설 음식인 떡만둣국이나 만두전골, 만두라면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먼저, ‘X.O. 굴림만두 새우’는 동그랗게 빚은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싸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밀가루 없이 100% 현미쌀가루로 만든 피를 적용해 맛과 영양을 잡았으며, 만두소에는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국내산 돼지고기, 각종 야채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쌀가루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오뚜기 ‘X.O. 수제 손만두’도 눈길을 끈다. 종류는 △고기듬뿍 △칼칼김치 등 2종으로, 만두피에 밀가루를 줄이는 대신 쌀가루를 더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소를 채웠으며, 특히 ‘수제 손만두 칼칼김치’에는 아삭한 김치를 듬뿍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냈다. ■ “제주산 재료 가득”… 제주 특산물 활용한 ‘X.O. 교자 제주유채’ 선보여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X.O. 교자 제주유채’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와 제주산 원료로 만든 만두소가 어우러지는 교자만두다. 이번 제품 출시로 ‘X.O. 교자’는 △고기 △김치 △새우&홍게살 △고기&제주마늘 △제주유채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X.O. 교자 제주유채’는 만두소에 당면 대신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정 제주에서 자란 유채, 당근, 무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더했으며, 만두피에는 강황을 사용해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식 증가로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성숙기에 도달한 냉동만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X.O. 만두’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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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건강까지 생각한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으로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마요소스 2종을 출시한다.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6월 할라피뇨&피클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를 출시하며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으로,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원료인 두부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챙겼다. 또 라벨 분리가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는 두부의 깔끔한 맛과 고소한 참깨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 마요네즈 대신 샌드위치나 샐러드, 덮밥용 소스 등으로 제격이다.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과 명란의 감칠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명란아보카도덮밥, 명란바게트, 명란파스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레시피북을 제품과 함께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다이브스㈜는 올해 1월 ‘대상에프앤비㈜’에서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 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또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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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 10일 앞당겨 명절 전 지급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거래 대금 약 16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솥은 전국 770개 한솥 가맹점에 주요 식자재, 용기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중 중소기업 19개 업체이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이전 지급을 위해 정상 지급일보다 10일 앞당겨 지급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회사 운영 및 식자재 납품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생 경영을 철학으로 하는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20년 넘게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이는 IMF 영향으로 회사가 적자를 기록하던 때도 변함없이 지켜온 한솥의 기업가치이기도 하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만큼,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일보다 일찍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솥은 올해도 적극적으로 협력사 지원에 나서고, 사회에 상생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솥은 국내에서 그 개념이 생소했던 1990년대부터 ESG 경영에 앞장서 협력 업체와 상생 발전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윤리경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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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돈돈돈’ 캠페인 성황리 종료 설 맞이 소외계층 위해 1천만 원 기부한돈자조금 '돈돈돈'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 활동 기부 결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약 1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공개된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 영상 시청 및 캠페인 참여 수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보육원·아동센터·장애인 보호시설·노약자 운영시설 등 전국 비영리 단체 총 53곳에 한돈 1,052kg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돈돈돈 캠페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설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콘셉트를 활용해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돈돈돈’ 캠페인은 총 1만 6천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총 1백만 회 이상 영상 조회 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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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다나와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자사 오븐형 요리가전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다나와 <2022 하반기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판매량과 매출액 집계 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100℃ 고온 스팀 분사 조리 기능을 탑재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중 처음으로 스팀 분사 방식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고온 스팀으로 데치기, 찜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내부 상단부터 팬까지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코팅 벗겨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리 모드와 편의 기능을 갖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풀무원 자동 메뉴 모드’가 있어 ‘얇은피꽉찬속 만두’, ‘노엣지 피자’, ‘올바른 핫도그 등’ 풀무원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내부의 찌든 때를 간편하게 청소해주는 ‘스팀 세척’ 기능으로 청소 편의성까지 갖추며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음식이 마르는 단점을 보완하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스팀을 활용한 에어프라이어로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고 쉬운 요리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가전 라인업을 확장해 건강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종합생활가전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홈쿡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방 가전을 넘어 생활가전으로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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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전국 CGV에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오뚜기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연출컷 ㈜오뚜기가 CGV와 손잡고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메인 제품인 ‘순후추팝콘’은 알싸한 맛의 특제 후추 시즈닝과 짭짤한 팝콘의 조화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크림스프에 퐁당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는 ▲순후추팝콘 1개 ▲크림스프 1개 ▲탄산음료(M) 2잔으로 구성돼 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순후추팝콘 전용 패키지와 크림스프 전용 컵홀더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콤보는 오늘(17일)부터 전국 125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새해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를 기념해 총 2,023개의 컵스프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콤보를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신제품 ‘오뚜기 컵스프 3종(옥수수·양송이·포테이토)’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전국 CGV 7개 매장(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의정부,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에서 준비된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순후추’와 ‘스프’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스프에 빵을 찍어 먹는 식문화를 반영해 CJ올리브영의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손잡고 ‘크림스프·옥수수스프 베이글칩’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이스크림에 순후추와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 레시피에서 착안해 아이스크림 유통업체 ‘제스트코’와 함께 ‘순후추콘’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내 취식 허용으로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오뚜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