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
풀무원, 간편식 ‘생 수제비’ 100만 식 판매하며 성공적인 안착…겨울면 시장 선도국내 생면시장 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자체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한 겨울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겨울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해물, 김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식(50만 개)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우동 제품에 편중되어 있는 겨울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소비자 인지 관점에 맞춰 우동과 한식탕면, 기타로 다시 분류하고 각각의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왔다. 한식탕면에서는 지난 겨울 들깨칼국수,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하며 기존 장칼국수를 포함해 3종의 ‘별미 칼국수’ 라인업을 갖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겨울 시즌 제품으로 풀무원의 자체 제면 기술을 집약한 간편식 신제품 ‘생 수제비’ 2종을 처음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로 겨울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 수제비’는 손으로 여러 번 치댄 듯한 쫄깃한 식감을 구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수제비는 제품 특성상 소비자가 기대하는 ‘집에서 반죽한 것 같은’ 식감 구현이 필수적인데, 풀무원은 반죽을 4번 이상 반복해 밀고 치대는 수타식 공법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 수제비 본연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를 주기 위해 기획한 생 수제비는 출시 초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우동 제품 성수기인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며 새로운 겨울면 카테고리로써 자리 잡았다. 풀무원은 시장에 다양한 생면 신제품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생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강현원 PM(Product Manager)은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수제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 수제비’를 출시했는데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생면 시장 전체를 성장시키고 선도적으로 리딩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21년 5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준공했다. 30년간 쌓은 제면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최신식 생면 제조 설비 기반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간편식 면 요리를 개발, 출시하며 생면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
동아오츠카, '분말로 만드는 나만의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선보여1일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모델들이 분말로 만드는 나만의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분말을 활용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1일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선보였다고 2일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분말로 만드는 나만의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겨울철 추위와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보호해주고 필요한 수분을 충전해주고자 마련됐다. 가벼운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겨울철 야외활동이나 건조한 사무실 등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기존의 캔이나 페트에 들어있는 포카리스웨트 제품을 데우는 것은 변질의 우려가 있어 분말 제품만을 활용하여 섭취하기를 권장했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연일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수분을 새로운 방법으로 채우는 방법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한잔을 개인의 취향대로 만들어 마시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통해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포카리스웨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온라인 전 경로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따뜻한 포카리스웨트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댓글을 동아오츠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onga_otsuka/)에 남겨준 고객 25명을 추첨하여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한돈자조금, 지역 상생을 위한 「‘오직, 한돈’이 합니다!」 캠페인 추진2023년 한돈자조금 지역 상생 캠페인 「'오직,한돈'이 합니다!」 포스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오직,한돈’이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생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상인 등 온 구성원이 함께 동참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캠페인은 금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한돈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한돈 먹고,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모션으로 시작된다. 지역 내 전통시장·정육점·일반 음식점 등에서 한돈 구매 또는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1668-3330)로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돈 영수증을 인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식기세척기·무선청소기·스마트 의류관리기 및 온누리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천 5백만 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발표 등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오직,한돈’이 합니다!」마이크로사이트(www.20th-hand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돈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직, 한돈’만이 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다각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한돈자조금 20주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한돈 삼겹살데이 20주년 또한 ▲충북 청주 삼겹살 거리 프로모션 ▲우리 동네 한돈 자랑 이벤트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
풀무원, 유명 맛집들과 ‘지구식단 있는 집’ 협업…건강한 맛으로 소비자 사로잡는다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하여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구식단 있는 집’에서는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장충동, 을지로 일대 총 5개 매장과 협업하여 운영하며, 각각의 매장에서 개발한 특색 있는 식물성 지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식물성 지향 메뉴는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만들었거나, 혹은 동물성 원료를 소량 활용한 메뉴(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주재료에 마요네즈, 바지락 육수, 커스터드 크림 등을 일부 가미함)를 일컫는다. 우선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페어링 바 ▲위키드와이프는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했던 곳으로 플랜트바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메뉴인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와 토마토로 감칠맛을 더한 ‘지구식단 토마토동글떡볶이’ 그리고 이 둘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지구식단 분식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캐주얼 스낵바 ▲린가네에서는 신제품인 식물성 LIKE런천미트를 활용한 바삭하고 고소한 ‘지구식단 햄카츠샌드’와 표고야채 한식교자를 활용한 ‘지구식단 중화풍교자스프’를 한 달간 내놓는다. 제육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는 장충동의 요리주점 ▲제육원소도 지구식단과 함께한다. 이곳에서는 지구식단 제품 중 LIKE런천미트, LIKE텐더와 제육철판볶음밥에 제육원소만의 특제 소스를 더한 ‘지구식단 부리또’를 수요일 런치 메뉴로 판매하며, 저녁 시간에는 제주맥주와 페어링 한 세트 메뉴(지구식단 부리또 세트)를 판매한다. 또, 전통주점 ▲사슴에서는 고단백 쌈두부와 두유를 활용한 ‘지구식단 애플두부파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힙지로’로 불리며 MZ세대들의 성지로 떠오른 을지로에서도 ‘지구식단 있는 집’을 만나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인 ‘이시와키 유카’의 오너 일식 다이닝 ▲유카네에서는 콩단백 숯불 직화 불고기를 활용하여 고소한 숯불 향을 살린 ‘지구식단 콩고기야끼우동’과 두부면으로 만든 ‘두부면샐러드’, 시그니처 메뉴에 지구식단 LIKE텐더를 곁들인 ‘지구식단 근채카레튀김과 텐더프라이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결두부로 만든 식물성 텐더인 ‘LIKE텐더’에 이어 캔 타입의 런천미트 맛을 구현한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를 출시하며 ‘LIKE대체육’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식물성 미트볼이나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같은 육가공 요리 대체육 제품들도 올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홈쇼핑 진입 성공 노하우 교육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전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NS홈쇼핑과 협력해 ‘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농수산식품 분야 제조·생산·유통업체 중 홈쇼핑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50개 중소기업체(중소기업 확인서 제출 필수)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일체와 원거리 교육생의 숙박시설 등이 지원된다. 실용적인 교육을 위해 홈쇼핑·벤더사 실무진은 물론 개그콘서트 출신 인기 쇼호스트도 강사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홈쇼핑 진입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홈쇼핑 입점 조건을 갖춘 우수 수료생에는 기획전 입점 연계, NS홈쇼핑 사의 후속 컨설팅 등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2월 13일까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리바게뜨,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 진행2월 파바데이 프로모션 파리바게뜨가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파리바게뜨는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인 스콘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월 1일부터 5일까지 스콘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마이샵터치’를 이용해 터치 또는 바코드 결제할 경우, 1천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파바앱,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스콘과 연계해 준비했다”며, “남은 겨울도 파바데이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풀무원 올가홀푸드,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 출시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올가 한돈 양념 돼지갈비’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2021년 양념육류 시장규모는 4조 1,627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국내 식품별 생산 실적 3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식품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까지 신경 쓰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면서, 올가는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은 양념육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올가는 무항생제 한돈만을 사용해 제품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으로 원료의 신선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올가만의 첨가물 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양념에 국산 과일을 활용하여 집에서 만든듯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 양념 돼지갈비(400g/17,900원)’는 돼지갈비 부위에서 손수 포 뜬 순살만 사용해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육이다. 자연 숙성된 어간장의 깊은 맛과 국산 배, 양파 본연의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돈 고추장 제육볶음(400g/12,800원)’은 살코기가 많은 앞다리 살 부위를 2mm 이하로 썰어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산 고춧가루의 깔끔한 매운맛과 국산 사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은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한 끼 분량에 적절한 200g씩 소분된 진공포장으로 더욱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한동희 신선식품 팀장은 “식품 구매 시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국산 무항생제 돈육만을 사용하고,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동시에 표기했다”며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한 양념육을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는 한 편, 소,오리고기 등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던킨,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 출시던킨,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 출시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월 이달의 도넛으로 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베이스로 한 ‘러블리 스트로베리’ 도넛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도넛은 후지야의 인기 캐릭터 페코, 포코와 협업한 △‘페코, 포코 우리끼리’,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봄날엔 페코와 딸기 츄이스티’ 등 2종이다. ‘페코, 포코 우리끼리’는 유명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의 대표 캐릭터이자 MZ 세대의 탄탄한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는 페코, 포코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딸기 맛 도넛 속에 크림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뛰어난 ‘끼리 크림치즈’를 가득 채워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완벽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귀여운 페코와 포코의 이미지를 담았다. ‘봄날엔 페코와 딸기 츄이스티’는 쫄깃한 딸기 반죽에 딸기 맛 글레이즈를 입혀 입안 가득 달콤상큼한 봄을 선물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와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2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달의 도넛을 기획했다”며, “던킨의 ‘러블리 스트로베리’ 도넛과 함께 즐겁고 상큼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뚜기, ‘e-라벨’ 활용한 식품 표시 간소화 시범사업 진행e-라벨 식품 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즉석국) 시뮬컷 ㈜오뚜기가 식품 표시 간소화를 위한 ‘e-라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식품 표시 사항 일부를 QR코드를 통해 전자정보로 대체하는 것으로, 오뚜기는 이를 시범 도입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품 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존에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해 제공하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를 e-라벨에 담아냈다. 소비자 안전과 식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비교)는 기존과 같이 제품에 직접 표시하며, 나머지 정보(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는 QR코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QR코드 인식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표기한 필수 정보의 글자 크기와 장평도 확대 표시해, 소비자가 정보를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오뚜기는 그 간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했던 품목을 선정해, e-라벨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육개장 컵’(20% 증량)에 적용했으며, 올해 1월 말에는 ‘간편 시래기된장국’에 도입했다. 2월 중 ‘간편 미소된장국’에도 순차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필수 정보만 제품에 표기하고, 그 외 정보는 e-라벨을 통해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제품의 정보사항 변경으로 인한 포장지 교체 비용 절감 효과까지 있어 친환경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풀무원녹즙, 대표 제품 ‘위러브플러스’에 QR코드 활용한 e-라벨 도입…음료업계 첫 식품표시 간소화㈜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식품표시 사항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 ‘위러브플러스’ 패키지에 QR코드를 활용한 e-라벨을 과채 음료 최초로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현행 법률에 따라 식품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표시 정보를 130ml의 작은 녹즙 용기에 모두 표시해 왔으나, 지난 9월 식약처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 사업(규제실증특례 사업)에 풀무원녹즙 ‘위러브플러스’가 과채 음료 식품 유형에서 유일하게 참여함에 따라 향후 2년간 e-라벨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식약처의 식품표시 간소화 사업은 제품 표시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는 제품 포장재에 기존 대비 크게 표시하고, 이외 상세 정보는 e-라벨(QR코드)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포장재에는 제품명과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유통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7개를 필수로 표기해야 한다.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은 e-라벨로 간편하게 표시할 수 있다. 7가지 필수 정보는 글씨 포인트를 10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폭은 50%에서 90%로 확대해 표시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식약처 사업 참여로 ‘위러브플러스’에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기존보다 더욱 가독성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소비자가 제품을 믿고 선택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녹즙 생산 전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과 이미지 등 유용한 정보를 e-라벨로 제공하게 된다. 식약처 시범사업에 선정된 ‘위러브플러스’는 국내산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에 야채발효퓨레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2012년 3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5,3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위러브플러스’가 식약처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 사업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필수 정보를 더욱 가독성 있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제품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고메, 중식당 ‘덕후선생’ 콜라보 신제품 3종 선보여덕후선생X고메 콜라보 제품 및 식탁 연출 CJ제일제당 ‘고메’가 고급 중식당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일상의 식사를 새롭게 하는 브랜드’ 고메와 차이니스 비스트로 ‘덕후선생’의 콜라보 메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덕후선생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간편하고 외식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고메의 차별화 기술력에 덕후선생의 셰프 레시피를 접목해 ‘마장반면’, ‘호남식 납육초반’, ‘쯔란갈비’ 등 대표적인 면, 요리, 밥 메뉴를 제품화했다. ‘덕후선생X고메 마장반면’은 무진공 반죽공정으로 뽑아낸 면발을 영하 35℃로 급속 냉동해 손으로 치댄 듯 단단한 식감의 살아있는 면발을 구현했다. 돼지고기와 대파, 레드페퍼 등 네 가지 재료를 담고 땅콩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마장소스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덕후선생X고메 호남식 납육초반’은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을 입힌 뒤 고온에서 볶아내, 웍에서 볶은 듯 불향 가득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엄선한 돼지고기와 마늘, 양파, 청경채, 건고추를 듬뿍 넣고 굴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중화식 비법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끌어올렸다. ‘덕후선생X고메 쯔란갈비’는 돼지 등갈비에 양념을 입혀 오븐에 구운 뒤 굴소스, 생강, 고추기름 등 10여 가지 재료로 우려낸 비법소스를 더했다. 쫄깃하고 촉촉한 고기 식감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소스 풍미가 특징이다. 이색적인 먓과 향의 쯔란 시즈닝이 따로 들어 있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마켓컬리 단독으로 판매하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유명 셰프의 비법을 담은 고메 중화식 RMR 제품으로 외식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영국 런던 ‘킹스턴구 김치의 날’ 선포2022년 영국 킹스턴구에서 열린 ‘제4회 김장 페스티벌’ 우리나라 식품 최초의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이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제정된다. 영국 내 한인 최대 거주지역인 킹스턴 어폰템스 왕립 자치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 이하 킹스턴구)는 유럽 도시 중 최초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하며, 이를 기념해 매년 다양한 한국 음식문화 체험과 교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다년간 협력해 온 한영문화교류(KBCE; 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설립자․김장 프로젝트 감독 장정은)가 1월 30일(현지시간) 킹스턴구 의회 안드레아스 키르쉬 의장을 중심으로 ‘킹스턴구 김치의 날’ 제정 소식을 알려왔다고 31일 밝혔다.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22일이다. 여기에는 배추, 무 등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뜻이 담겨있다. ‘킹스턴구 김치의 날’ 선포문에는 한국의 김치 종주국 지위, 김치의 역사, 김치 종류의 다양성과 영양적 우수성, 영국 내 한식의 인기, 김장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2018년부터 유럽 내 한국산 김치 수입량이 급증하는 영국을 김치문화 확산의 주요 대상국으로 선정하고, 해외 거점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한영문화교류’를 발굴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열린 ‘영국 김장 페스티벌’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김치 세계화 활동을 지원해왔다. 한영문화교류는 2018년 11월 영국 복권기금으로부터 ‘김장 프로젝트’ 사업비 9만 7천 파운드(약 1억 4천만 원) 전액을 지원받아 킹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의 김치 레시피를 조사하여 2020년 도서
-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베지밀 두유 전달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성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베지밀 두유 전달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소비자와 함께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2012년 시작해 11회를 맞았다. 소비자들은 정식품 SNS 채널의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캠페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베지밀이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채널별 좋아요(공감)와 해시태그, 업로드된 게시물 수 한 개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씩 상승하며, 상승한 온도만큼 정식품이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23일간 하루 1,000℃씩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23,000℃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치인 23,000℃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정식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3,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 전달된 두유는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보호 대상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많은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매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
아워홈, ‘온더고’ 미식 라인업 강화…일본식 정통 덮밥 2종 출시아워홈 온더고 신제품 2종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메인 콘셉트를 설정하여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해 태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메뉴를 상품화하여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일식 메뉴를 추가로 도입해 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본식 정통 덮밥 규동과 가츠동 총 2종이다. 간장 베이스로 만든 특제 덮밥 소스를 활용해 오리지널 일식 요리의 맛품질을 재현했다. 도쿄 프리미엄 일식 전문점인 사보텐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음식 속 수분 흡수율을 조절하는 수분전이제어기술을 통해 갓 지은 밥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리고 덮밥 외관 모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사보텐 규동’은 직화 솥에 지은 고슬고슬한 밥과 소고기,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일본식 덮밥 메뉴다. 얇게 잘라낸 소고기에 특제 소스를 넣고 조려내어 양념이 깊게 밴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소고기 위에 고소한 풍미의 계란과 특제 소스에 조리된 아삭한 양파를 함께 올려 한 입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새콤한 초생강을 곁들여 즐기기도 좋다. ‘사보텐 가츠동’은 두툼한 등심 돈가츠와 부드러운 계란,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단짠 조화가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돈가츠 위에 계란, 양파, 부추, 참깨, 특제 소스를 함께 올렸다. 고소한 돈가츠와 달달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소스에 버무린 돈가츠와 밥을 한 입에 넣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번 일본식 덮밥 2종은 아워홈몰과 아워홈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아워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레스토랑 메뉴의 맛품질을 그대로 살린 이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세계 각국의 일품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온더고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미채와 참치, 연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해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프레시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 현대백화점 점포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점포로, 인근 직장인은 물론 20~40대 방문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장에서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 4종(가든부스트, 브라이트업, 클렌징 레드, 시트러스 파인)을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시트러스 파인’은 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파인애플,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이 들어있어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비프, 치킨 등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도와 곡물을 함께 섞어먹는 ‘볼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와 파니니, 스프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샐러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착즙주스 4종을 50% 할인 판매하며,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샐러드 드레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