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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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2종 획득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왼쪽) 대상웰라이프㈜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 및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701) 인증 2종을 동시에 획득했다. 지난 13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서훈교 대표이사와 인증기관인 BSI코리아의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수여하는 두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국제적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 ISO 27001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기준을 심사하며, ISO 27701 인증은 기업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요구사항 및 개인정보 관련 31개의 항목을 준수하는지 검증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 역량으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추진 및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정보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최근 한국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사회(S) 영역 내 정보보호 항목이 포함됨에 따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회사의 성장세에 발맞춰 장기적 사업 확대를 위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대외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C-TAS) 시스템’에 참여하는 등 정보 침해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고객 대상 서비스 및 사내 보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입증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건강식품도 비대면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에서 분사 뒤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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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담음, 감귤절임 넣어 향긋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 출시오뚜기 제주담음 제주감귤도우피자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 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의 다채로움을 담았다.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며 “기존 피자와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맛의 새로움을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21년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메밀 비빔면', ‘기프트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제주 농가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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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 농심켈로그의 초코 시리얼 1위 ‘첵스초코’가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브랜드 캐릭터와 패키지를 선보인다. 1995년 출시 후 처음 실시된 이번 리뉴얼은 캐릭터 및 패키지 디자인을 강화하고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 첵스초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브랜드 캐릭터 ‘체키’에게 마법사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마법사 체키’로 새롭게 탄생시키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빨간 망토를 입은 ‘마법사 체키’가 오곡 마법봉을 휘두르며 평범한 일상 속 마법 같은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준다는 스토리를 통해 첵스초코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제품 패키지에도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첵스초코의 씨즐 이미지를 배치하고, 마법사 체키가 시리얼에 마법을 부리는 듯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제품의 특장점을 상징하는 시리얼 원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제품별 특징이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는 첵스초코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70개의 매장에서 첵스초코 및 첵스초코 마시멜로를 포함한 행사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1팩 이상 구매하면 '첵스초코 문앤스타' 증정용 제품을, 2팩 이상 구매 시 '첵스초코 문앤스타'와 ‘초코별&초코달’의 증정용 제품을 제공한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신지나 과장은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등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켈로그 첵스초코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발전시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초코 시리얼 시장에서의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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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오뚜기 제3회 푸드에세이 공모전 ㈜오뚜기가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음식에 관한 소소한 일상이나 특별한 순간,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했던 음식에 대한 추억, 음식으로 인해 바뀐 가족의 일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3일(월) 18시까지로,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올해 공모전은 청소년·청년 부문을 신설, △일반 부문(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청년 부문(1995년생~2009년생)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했으며, 수상 인원은 66명에서 69명으로 늘렸다. 일반 및 청소년·청년 부문을 합쳐 선정된 ‘오뚜기상(대상, 1명)’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으뜸상(최우수상, 부문별 각 1명)’에 각 300만원, ‘화목상(우수상, 부문별 각 3명)’에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 ‘사랑상(장려상, 부문별 각 30명)’ 수상자에게는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작품 구성력, 독창성, 대중성 등의 심사 기준을 고려한 1, 2차 심사를 거쳐 5월 5일(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18일(목)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들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를 비롯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에 얽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굴, 공유함으로써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시상 규모를 늘려 기회를 확대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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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불타는 트롯맨’ 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한솥, ‘불타는 트롯맨’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오는 2월 26일까지 MBN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0년간 고객들의 삶 속에서 국민 도시락으로 함께 해온 한솥이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타는 트롯맨’ 토크 콘서트 응모 이벤트로 기획, 남녀노소 모두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특집 프로그램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톱7인이 경연 중에는 미처 뽐내지 못한 매력, 끼, 노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한솥’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후 한솥의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을 포함, 1만 5천원 이상 구매 후 카톡을 통해 영수증 인증을 하면 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 100명을 초청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한솥은 건강한 식재료와 대중적인 기호의 메뉴로 전 연령층에게 지난 3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한솥의 든든한 한 끼와 토크 콘서트를 통해 마음까지 행복하고 든든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은 석쇠에 직접 구워 숯불향이 가득한 직화구이와 두부강된장을 비벼 먹는 겨울철 든든한 한 끼 메뉴다. 한솥의 특제 두부강된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에 양파, 고추 등 갖은 야채 및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 감칠맛과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보다 염도를 20% 낮춰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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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배양육 개발 기업 ‘심플플래닛’과 세포 배양육 상용화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풀무원(대표 이효율)이 국내 배양육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심플플래닛과 세포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맛과 영양성분이 고기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 낸 것으로, 세포 공학 기술이 적용된 식용 고기를 말한다. 세포 배양육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1세대 대체육인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 비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육류와 유사한 풍미를 재현하기에 유리하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배양육은 세포 공학기술로 생산하는 만큼 토양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물 소비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적 부담이 적은 기술로 평가받는다. 풀무원은 지난 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나서면서 식물성 대체육과 함께 동물성 배양육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앞서 풀무원은 2020년 미국 해산물 배양육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와 세포 배양 해산물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확보 중이다. 풀무원은 블루날루의 세포 배양 해산물에 이어 축산 분야에서도 세포 배양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양육 개발기업 심플플래닛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심플플래닛과는 축산물 중심의 세포 배양육 소재를 개발하며, 풀무원은 세포 배양육 소재가 적용된 케어푸드, 가정편의식품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제품화를 비롯해 양사는 배양육 소재를 식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규제 승인과 관련한 업무 협력을 함께 한다. 이미 상용화가 진행된 식물성 대체육에 세포 배양육 소재를 섞어 실제 고기의 식감과 풍미, 영양을 구현한 하이브리드 배양육 제품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상품화도 진행한다. 풀무원 ‘지구식단’에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기술을 접목해 품질을 개선한 신개념 먹거리를 개발한다는 취지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이번 심플플래닛과의 기술 제휴로 ‘블루날루’의 세포 배양 해산물에 이어 축산 배양육 분야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풀무원은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핵심 기술과 풀무원의 제품 개발 기술을 접목해 배양육 상품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심플플래닛(대표 정일두)은 축산 배양육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세포 관련 핵심 기술을 통해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4월 국내에서 창업하여 환경 위기와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주(cell line) 개발 및 세포 배양 기술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의 2022년 '기후위기로 부상한 대체식품과 푸드테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 규모가 2017년 약 89억 달러에서 2029년 336억 달러(약 4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배양육은 2040년 전 세계 육류 소비량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FDA는 지난해 11월 16일, 배양육 스타트업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가 제출한 배양육을 검토한 결과 안전한 식품이라는 의견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일 한국 식약처는 세포 배양 식품 등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 식품 원료까지 식품 원료 인정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화에 착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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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GFS, 횡성축협 한우 물류 운영…100회 수출 달성SPC삼립의 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 ‘횡성축협한우’의 수출 물류를 운영하며 100번째 수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SPC GFS는 2017년 11월부터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횡성축협한우의 홍콩 수출 물류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SPC GFS는 횡성 축협 가공장부터 인천공항 검역지정 창고로 이동 후 홍콩 항공기 선적 전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로 안정적으로 수출 물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공용 ‘저온유지 컨테이너(RKN)’ 작업을 통해 1~5도 냉장 저온을 유지해 한우 고유의 풍미를 살린 신선한 상태로 수출하고 있다. 저온유지 컨테이너(RKN)는 일반적으로 의약품과 신선 농산물 운송에 사용되는 작업으로, SPC GFS는 한우 물류 특성을 고려해 해당 기술을 접목했다. SPC GFS 관계자는 “횡성축협한우를 수출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온 이후 100회 수출을 달성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횡성축협한우와 협업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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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반듯한식’ 누적 250만 개 판매…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 성장 가속화풀무원이 국·탕·찌개 HMR 브랜드 ‘반듯한식’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 확장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더욱 다양한 한식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반듯한식’의 국·탕·찌개 제품 10종 누적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반듯한식’의 이 같은 성과는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딛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과 더불어 풀무원의 한식 간편식 사업 전개에 가능성을 심어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 풀무원은 이미 포화 상태인 국·탕·찌개 시장에 진입하면서 뛰어난 제품력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맛, 안심, 신선 등 세 가지를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를 제품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에게도 제대로 통했다. 풀무원 자체 조사 결과 반듯한식 소비자들은 제품의 원료, 건강함, 신선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풀무원은 반듯한식에 바른먹거리 기술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했다. 풀무원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영양 밸런스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특히 나트륨을 동일 식품유형 유사식품 대비 25% 이상 줄여 국물 섭취가 많은 편인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를 위한 맛 검증까지 철저하게 마쳤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평가를 받은 전문점을 선정해 객관적인 맛의 기준을 수립하고 메뉴 별 레시피 개발에 적용했다. 국내 유명 한식 전문가 5인이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브랜드 론칭 이후 줄곧 냉장으로만 판매했던 반듯한식을 실온 라인업까지 확대했다. 실온 제품 4종(산삼 배양근 삼계탕, 나주식 수육곰탕, 소고기 보양 미역국, 한우 사골곰탕)은 냉장 10종 제품과 마찬가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온으로도 냉장 제품만큼 품질이 좋고 신선한 원물감을 유지할 수 있는 품목만 까다롭게 가려낸 덕분이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풀무원은 올 상반기 중으로 반듯한식 실온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기로 했다. 냉장과 실온 제품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올해는 기존의 국·탕·찌개뿐만 아니라 죽, 반찬 등의 새로운 한식 카테고리 제품까지 ‘반듯한식’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탕·찌개 HMR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소스간편식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간편식 국·탕·찌개류의 품질에 대해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반듯한식’의 나트륨 저감 등 제품 속성이 소비자에게 잘 와닿은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반듯한식은 앞으로 계속해서 맛, 안심, 신선 가치를 살린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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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발렌타인∙화이트데이 기념 한정판 로맨틱 보울 도시락 패키지 출시한솥 ‘발렌타인∙화이트데이 기념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솥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는 연인 혹은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로맨틱 시즌의 달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각 핑크색과 보라색 색상으로 디자인된 두 가지 버전의 패키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각 기념일을 상징하는 초콜렛, 사탕 등 다양한 간식 일러스트 요소들이 적용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러블리한 한솥 도시락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솥은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시즌 이슈에 맞는 패키지, 굿즈 등을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할로윈데이에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러스트 요소와 “트릭 오어 트릿(장난 혹은 선물)”을 “트릭 오어 한솥”으로 변형한 ‘할로윈 보울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솥의 ‘발렌타인∙화이트데이 기념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는 발렌타인데이부터 전국의 한솥 가맹점에서 보울 도시락 제품 구매 시 제공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시즌을 맞아 한솥 도시락의 한정판 패키지로 든든한 식사와 더불어 특별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TPO에 맞는 패키지 출시 또는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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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육류소스 등 소스류 9종 리뉴얼… “친환경 패키지 적용”오뚜기 소스류 9종 리뉴얼 친환경 패키지 연출컷 ㈜오뚜기가 육류소스 등 소스류 9종의 패키지를 새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과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얼된 제품은 △와사비소스 △스위트칠리소스 △데리야끼소스 △바베큐소스 △바베큐소스 매운맛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간편 장아찌소스 등 총 9종으로, 육류나 해산물의 풍미를 더하는 소스부터 각종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소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소스류 최초로 바이오페트(Bio-PET) 재질의 용기를 적용, 친환경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바이오페트는 사탕수수·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30% 사용한 소재로, 기존 석유계 페트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20% 절감할 수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표면에는 물에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분리성 ‘리무버블 스티커’ 라벨을 사용했으며, 라벨 좌측 하단에는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EASY탭’ 마크를 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시성과 심미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소스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내용물이 비치는 용기를 적용하였고, 패키지 전면을 타이포 중심의 트렌디한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소스류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국내 소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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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로 올해 베이커리 판도 바꾼다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 파리바게뜨가 한국형 베이글인 ‘두번쫄깃 베이글’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베이글 대중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베이글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을 통해 베이글을 우선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당일 생산된 베이글이 모두 조기 품절되고, 베이글 애호가 사이에서 일명 ‘베이글 성지’로 입소문이 나는 등 뜨거운 반응에 주목해 올해 전국 3,400여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파리바게뜨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베이글을 개발했다. 파리바게뜨 연구원들은 베이글 고유의 맛과 식감을 찾아내기 위해 미국 뉴욕 스타일 베이글과 캐나다 몬트리올 스타일의 베이글을 심도 있게 연구했으며, 수개월 간 조금씩 조건을 달리한 발효, 소성(굽기)등 테스트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과 맛을 찾아냈다. 기존 정통 베이글은 식감이 단단하고 내상이 조밀해 한국인들에게 딱딱하고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베이글의 정통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한국형 베이글인 ‘두번쫄깃 베이글’이 탄생했다. 비결은 끓는 물을 넣어 반죽하고,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겉과 속이 모두 쫄깃한 식감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베이킹 온도보다 훨씬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내 수분을 잡고 속이 촉촉한 베이글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선릉아이타워점’을 베이글 특화 매장이자 연구소 역할인 ‘베이글 랩(LAB)’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기본 베이글 외에도 베이글 피자, 샌드위치 등 베이글을 베리에이션한 이색적인 메뉴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베이글은 전문점이 꾸준히 생겨나면서 시장이 점차 성장해왔고 올해는 파리바게뜨를 통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대중화 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K-베이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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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색다른 감성의 캠핑족 겨냥한 ‘바릴라 파스타 캠핑백’ 한정판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소중한 사람들과 야외에서도 파스타를 쉽고 간편하게 즐기며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릴라 캠핑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릴라 캠핑백(29,800원)은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노하우로 만든 파스타면 2종(스파게티·링귀니/각 500g), 토마토소스 3종(아라비아따·바실리코·나폴레타나/각 400g), 시즈닝 보틀 4개를 보랭 기능이 있는 캠핑용 가방에 담아 구성했다. 제품은 이마트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서 1만 5,000개 한정 판매한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링귀니’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밀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생산한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 쉽게 퍼지지 않는 단단한 알덴테(Al dente) 식감의 면을 완성했다. ‘스파게티’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파스타면으로 육류, 해산물, 채소 등 어떤 재료나 소스와 궁합이 좋다. ‘링귀니’는 스파게티 면을 납작하게 누른 듯한 모양의 면으로 소스가 잘 배어나는 특징이 있어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소스는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토마토 베이스 제품으로 구성했다. 지중해 태양을 받고 자란 100% 이탈리아 토마토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아라비아타소스’는 ‘매운’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화가 난 듯 빨갛고 강한 매운맛의 파스타 소스로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다. ‘바실리코소스’는 신선한 토마토에 향긋한 이탈리아 대표 향신료인 바질을 넣어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나폴레타나소스’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전통 방식 그대로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끓여 토마토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오일 등을 담을 수 있는 시즈닝 보틀은 4가지 종류의 병으로 구성해 야외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파스타를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품을 담은 캠핑용 가방은 바릴라를 상징하는 색상인 깔끔한 블루 컬러를 적용했으며, 보랭 기능뿐 아니라 튼튼한 소재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뛰어나다. 내부 공간을 적절히 구획해 외부 충격과 흔들림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풀무원식품 홍종현 바릴라팀 PM(Product Manager)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야외에서도 맛있는 파스타로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바릴라 파스타면과 소스로 구성된 캠핑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145년 전통으로 파스타 부문 판매 1위를 지켜온 바릴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냉장면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은 파스타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145년 전통을 지키며 최고의 브랜드로 손꼽히는 바릴라와 협력 관계를 맺고 간편식 파스타의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바릴라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바릴라와 협업 개발한 ‘프리미엄 파스타’를 출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맛을 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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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당플랜 미니’ 출시뉴케어 '당플랜 미니' 제품 대상웰라이프㈜의 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가 소용량 사이즈로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뉴케어 ‘당플랜 미니’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한 ‘당플랜 미니’는 기존 ‘당플랜 호두맛’ 제품 대비 용량을 25% 줄인 간식용 제품이다. 평소 당 함량이 높은 간식류를 먹기 힘들었던 당뇨 환자, 당 섭취가 걱정되거나 당뇨전단계인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당플랜’ 한 팩을 한번에 마시기 어렵거나 식간에 먹기에는 많게 느껴졌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뉴케어만의 균형영양식 제조 노하우를 담아 설탕 대신 0칼로리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해 당 함량과 맛을 모두 잡았다. ‘당플랜 미니’는 체계적인 영양설계로 3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있으며, 고소한 호두맛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26가지 비타민∙무기질을 함유하고 당뇨인에게 꼭 필요한 고식이섬유 및 저나트륨 설계를 적용해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당뇨 환자의 영양 케어를 위한 ‘당플랜’ 브랜드는 ▲당플랜 ▲당플랜 프로 ▲당플랜 볶음밥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 등 식단형 식품부터 균형영양식, 간식류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건강을 위해 저당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대표적인 당뇨 식이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대상웰라이프㈜는 ‘당플랜 미니’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웰라이프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당플랜 미니’ 한 박스를 제공한다. ‘당플랜 미니’를 2박스 이상 구매하면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 한 봉을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는 고객은 5천원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당뇨 환자들은 식품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먹는 즐거움까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당플랜은 일상 속 당뇨 식이 관리파트너로서 당뇨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플랜’이 속한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뉴케어는 1995년 출시된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로서 한 팩에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및 무기질 등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병원과 약국을 포함해 온라인몰, 홈쇼핑, 주요 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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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 제로 칼로리로 재탄생동원F&B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 제로 칼로리로 재탄생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유산균 음료 ‘쿨피스톡’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해 ‘쿨피스톡 제로’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쿨피스톡 제로’는 기존 쿨피스톡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과 칼로리를 낮춰 몸에 대한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쿨피스톡은 1980년 출시돼 43년째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탄산을 첨가한 제품으로, 특유의 달콤한 맛은 물론 청량감이 살아 있다. ‘쿨피스톡 제로’는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성분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음료 시장은 제로 칼로리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원에서 2021년 2,189억원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3,000억원 규모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F&B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와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쿨피스톡 제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쿨피스톡 제로는 달콤한 맛과 부담없는 열량으로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은 음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의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쿨피스톡 제로’ 2종(복숭아 맛, 파인애플 맛)의 가격은 340ml에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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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 호흡기 건강 기능성 신소재 기술이전 협약 체결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본격화한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3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단장 이영돈)과 ‘호흡기 건강 관련 천연물 신소재’ 연구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대학교 지영흔 교수 연구팀과 호흡기 손상에 대한 예방적 천연물 연구를 고도화 및 산업화하여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썸바이오는 식약처의 호흡기 건강 개별인정형 가이드라인에 따른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호흡기 손상 동물 모델 시험을 진행했으며, 기관지와 폐 조직의 염증세포 침윤억제효과,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점액(객담) 분비 세포인 술잔세포(gablet cell) 증식 억제 결과를 확인했다. 빅썸바이오 박지예 대표는 “최근 팬데믹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신규 소재 연구가 필요해진 시점”이라며, “호흡기 건강에 대한 예방적 천연물 소재 연구가 필수적이고 산업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2022년 12월 경상대학교와 호흡기 건강에 대한 천연물 신소재 기술이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호흡기 건강에 대한 천연물 신소재 연구 인프라를 확장하고 기술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12월에는 전남대학교와 ‘뼈 건강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소재’ 연구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뼈 건강과 체지방감소가 동시에 관리 가능한 신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 육성을 위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편입된 빅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유통 플랫폼 전문회사로서 R&D, 기획, 마케팅, 제조·운영 등 사업 전반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경영진과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기능성 소재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규제특례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제품들로 긍정적이고 건강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