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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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챙기셨나요” 야외활동 늘자 단백질 강화 식품 ‘붐업’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달리기나 자전거, 등산 등 야외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며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식품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의 확장세도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에서 2021년 3364억 원으로 4배 이상 확대됐고 지난해에는 4000억 원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간단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정식품의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고단백 음료다.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의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설계가 특징으로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13종의 비타민, 8종의 미네랄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도 균형 있게 담았다. 야외활동 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 즐기기 좋고 단백질 섭취는 하고 싶지만 우유 소화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제품은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담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 검은참깨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최근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를 선보였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은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은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고단백 간식 제품들도 눈에 띈다. 오리온의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는 2020년 선보인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카라멜에 이어 최근 두 번째 단백질 특화 그래놀라 제품인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을 선보였다. 그래놀라에 단백질이 풍부한 렌틸콩과 통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단백질볼을 넣고 리얼초콜릿과 코코아분말을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했다. 제품 50g과 저지방 우유 250㎖를 함께 먹으면 단백질 18g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산양유 단백 분말을 함유한 고단백 ‘덴마크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 제품은 네덜란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원유에서 추출한 단백 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산양유는 유당 함량이 낮고 모유와 비슷한 구조의 ‘베타카제인’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즈 1매(20g) 당 단백질 함량이 4.3g에 달하는데 이는 닐슨코리아 기준 슬라이스 치즈 시장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단백질 함량 대비 25% 이상 높은 수준이다. 사조대림의 스낵/안주 브랜드인 ‘365.24’는 영양 간식 ‘빠삭 한입먹태’를 출시했다. ‘365.24 빠삭 한입먹태’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제품 하나에 18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식품이다. 제품은 콘버터와 갈릭맛, 매콤한 맛 세 가지로 별도의 소스 없이 즐길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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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KPGA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체결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오른쪽)과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구자철)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2023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6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GA 투어 기간에는 아워홈 지리산수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를 활용한 홍보와 캠페인도 진행해 자사 HMR 제품에 대한 고객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KPGA 관계자는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호 협력해 한국프로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6년 연속 KPGA 선수들의 발전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KPGA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더고는 ‘세계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세계 미식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갖췄으며, 맛과 신선함으로 근사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정통 일식 가츠동 및 규동의 맛품질을 그대로 재현한 신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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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1.6배 UP!”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우동맛 ‘큰컵’ 출시㈜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컵누들 큰컵은 그 간 SNS 등을 통해 컵누들을 더욱 많은 양으로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수많은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오뚜기는 컵누들 인기제품인 '매콤한맛', '우동맛'을 기존 소컵 중량보다 1.6배 늘린 큰컵에 그대로 담아내, 기존 소컵 1개는 다소 부족하고 2개는 부담이 됐던 소비자가 식사 대용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컵누들 큰컵 라인업의 포문을 연 제품은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으로, ‘매콤한맛 큰컵’ 칼로리는 205kcal, ‘우동맛 큰컵’은 215kcal로 일반 용기면 대비 부담없는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컵누들 큰컵은 오는 13일(목)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부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 간 기존 컵누들 소컵으로는 양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를 위해 큰컵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컵누들을 더욱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컵누들 큰컵 라인업을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가 2004년 선보인 ‘컵누들’은 국내 최초의 당면 형태 용기 라면으로, 녹두 당면을 사용해 일반 용기 라면 대비 낮은 칼로리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강점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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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빙그레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빙그레는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행에 옮긴 점 등에서 국제표준에 적합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도 및 ‘S-TOP 활동’ 도입을 통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S-TOP 활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로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행동은 칭찬을 통해 강화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부서원들 간의 공유 및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인증 수여식은 빙그레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 빌딩에서 열렸으며, 수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전사고 및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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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돈자조금 주관 한국농어촌공사 협업 농촌한돈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농촌한돈캠프 성황리에 마무리농림축산식품부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여행 포털 ‘웰촌’과 협업하여 4월 1일부터 2일,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한도니X촌식이와 함께 농촌한돈캠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돈산업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의 참가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했으며, 총 432명이 응모한 가운데 농촌한돈캠프를 떠나고 싶은 사연을 정성스럽게 작성한 총 4개 팀의 가족이 선발돼 한돈과 촌캉스의 매력을 한껏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돼지교육관 관람, ▲농촌 DIY 체험(플렌테리어·장수풍뎅이·쌀 슬라임)등 온 가족이 함께 한돈 촌캉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한돈 삼겹살·목살 등 BBQ 구이와 쌈채소 등 푸짐한 캠핑 상차림을 구성,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캠핑 레시피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봄맞이 캠핑 분위기를 한층 더 달궜다. 행사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색다른 농촌한돈캠프를 통해 가족 모두가 일상 속 근심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여름휴가도 농촌여행으로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도심을 벗어나 농촌에서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체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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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트륨 줄이고 건더기의 신선함 살린 ‘반듯한식’ 신제품 2종 출시풀무원이 국·탕·찌개 HMR 브랜드 ‘반듯한식’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가득 넣은 ‘반듯한식 신제품 2종(영양 갈비탕, 사골양지 설렁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한식 전문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듯한식’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탕류 제품이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아 나트륨의 함량은 낮추면서 차별화된 레시피로 잘 차려낸 한식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반듯한식’ 제품은 동일한 식품 유형 중 시장 점유율이 높은 3개 이상의 제조사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5% 이상 줄여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국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신선한 건더기와 국물의 풍미 구현을 위해 풀무원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형태, 식감을 풍부하게 살렸다. 또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설계하고, 한식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맛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반듯한식 영양 갈비탕(400g/6,980원)’은 가마솥에 푹 삶아 식감이 부드럽고 한 입에 먹기 편한 갈빗대와 양지살이 푸짐하게 들어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사골 베이스에 4가지 야채를 더해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반듯한식 사골양지 설렁탕(500g/5,980원)’은 얇고 넓적하게 썬 양지살을 듬뿍 넣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식감이 일품이다. 12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끓인 사골 육수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기존의 국·탕·찌개뿐만 아니라 죽이나 반찬 등 더욱 다양한 한식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해 ‘반듯한식’을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간편식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나트륨은 줄이고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반듯한식’을 통해 건강한 한식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반듯한식’ 브랜드는 반찬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지를 위한 냉장 및 실온 제품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확장해 간편식 시장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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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한 봉지에”… 동원F&B, ‘퀴진 인싸이드 치킨’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치킨과 인기 사이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스윗허니콤보, 핫레드콤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은 바삭한 닭봉(310g)과 100% 생감자를 담백하게 튀긴 웨지감자(120g)로 구성된 냉동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허니소스로 감칠맛을 낸 ‘스윗허니콤보’와 홍고추가 들어간 레드 소스로 매운맛을 더한 ‘핫레드콤보’ 등 2종으로 구성돼있다.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은 15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 닭고기를 기름에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 기름을 빼 겉은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다. 에어프라이어로 15분만 조리하면 가정에서도 치킨과 감자의 풍성한 조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퀴진 인싸이드 치킨’ 제품 라인업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동원F&B는 지난해 ‘퀴진 인싸이드 치킨&치즈볼’과 ‘퀴진 인싸이드 치킨&떡강정’을 선보인 바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치킨 전문점에서 즐겨 먹는 인기 조합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국내 냉동 HMR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의 중량은 각각 510g이며 가격은 11,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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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맛·가성비 모두 잡은 <고메 소바바치킨> 출시… “시장 판도 바꾼다”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혁신적 기술을 담아 치킨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 견줘도 손색없는 맛 품질의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순살·윙·봉)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 메뉴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로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그 핵심은 바로 ‘소스코팅’ 기술이다. 전문점 제조 방식과 동일하게 두 번 튀긴 치킨에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이로 인해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치킨에 버금가는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꿀을 더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간장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또한 순살, 윙, 봉 등 가장 인기 많은 부위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메 소바바치킨>은 에어프라이어에 140도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메 소바바치킨>은 출시 전 진행한 소비자 평가에서 고메 브랜드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4월 3일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G마켓, B마트 등을 통해 먼저 출시되며, 13일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출시와 함께 CJ더마켓 기획전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고메’는 2015년 12월 첫 제품으로 고메 치킨 2종을 선보인 이래 순살, 너겟 등의 냉동치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의 냉동식품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며 가성비 트렌드에 부합해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뉴를 다양화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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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고령자 저작 능력 강화 위한 훈련용 식품 개발…25년 상용화 목표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고령자 저작 능력 개선 및 강화를 위한 훈련용 식품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시행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고부가가치식품기술 개발사업-식품품질안전부문’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고령자의 저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식 개발 및 제품 품질 개선’ 연구에 착수한다. 아워홈은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고령자의 저작 능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별 저작 및 연하(음식을 씹어 삼키는 행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식이설계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나아가 저작 능력 개선 및 강화를 목적으로 단계별 훈련용 식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시니어 푸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니어 푸드 시장은 식품 물성만 고려해 개발된 연화식(부드러운 음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화식은 고령자의 저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고령자의 구강건강 특성을 고려한 소비자 친화적 식이모델 개발이 요구된다. 이번 연구는 고령자가 식품 기반 저작 훈련을 통해 저작 능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령자 저작 능력 기반의 단계별 훈련용 식품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고령자 선호 식품 조사를 바탕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대량생산 공정 설계 및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훈련 단계는 △1단계,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무스식’ △2단계, 저작 기능의 점진적 강화 및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영양균형식’ △3단계, 고령자 저작 기능과 입마름 개선을 위한 ‘영양간식’까지 총 3단계로 저작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맞춤형 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큐라움, 성남시니어혁신센터,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치의과대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구강의료기기 전문기업 큐라움은 모바일 기반 고령자 훈련법 매칭 및 추천, 고령자 저작 기능 관련 DB 구축, 알고리즘 설계 등을 담당한다. 성남시니어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는 단계별 훈련용 식품 소비자 검사와 고령자의 영양상태 개선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연세대학교 치의과대는 고령자 저작 기능 분포도를 평가하고 고령자 대상 임상시험과 훈련용 식품 매뉴얼 및 훈련법 개발에 주력한다. 이번 저작 훈련용 식품이 상용화되면 고령자의 저작 기능을 크게 개선하고 영양섭취 수준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가정, 복지시설, 병원 등 실버 푸드테크 분야 전방위적 확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고령화에 대비해 지식재산권(IP) 상품개발 기술력도 확보할 수 있다. 김미영 아워홈 TFS사업부 NewBiz팀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기술력 및 비즈니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아워홈은 오랜 시간 B2B 시니어 시장에서 다수의 실버 시설에 케어푸드를 공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고령자 저작 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고령자 저작 및 영양 섭취 관련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 및 실버 산업 푸드테크 경쟁력을 강화하여 고령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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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개최…오는 23일까지 접수㈜오뚜기(대표이사:황성만)가 오는 5월 13일(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많은 참가자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년(50개팀)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천 5백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요리를 즐기며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 10시부터 23일 20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에는 경연을 펼칠 요리명과 행사 참가 이유, 해당 요리가 가족에게 주는 의미 등을 작성하면 되며, 참가자 발표는 4월 27일(목)에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총 10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친다.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과, 올해는 특별상을 추가해, ▲특별상 20만원(5개팀) 등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쿠폰을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한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도 준비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요리경연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다양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뚜기 체험존’,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오뚜기 시식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전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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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3 프로야구 공식 스포츠 음료 활동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3 KBO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에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3 KBO 리그는 이번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뿐만 아니라 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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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 서비스 MOU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아파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입주민 식당은 면적 1,104㎡(334평)에 좌석수 222석을 갖춘 대규모 프리미엄 식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워홈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조합은 주거단지 내 생활 편의 시설에 대한 입주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세대마다 가족 구성원 형태, 라이프스타일, 식생활 등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메뉴와 서비스 다양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조식부터 중식, 석식까지 하루 세 끼를 제공하고 브런치, 세미 한식, 중식, 양식 등 입주민이 기호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테이크아웃과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샌드위치와 샐러드, 가정간편식도 마련한다. 공간 구성과 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였다. 입주민 식당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개별 공간(프라이빗 다이닝 룸, PDR)을 마련해 편안하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PDR은 입주민 파티룸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워홈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아워홈이 매일 아침 직접 생산하는 빵과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주방 시스템 천정을 도입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식당 환경을 조성했다. 양 측은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식음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식음 서비스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아워홈과 협력해 커뮤니티시설 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은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주거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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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찬들 고추장, ‘브이라벨’ 인증 획득…전 세계 비건 소비자 사로잡는다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 고추장이 비건 인증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고추장이 국내 장류 브랜드 최초로 유럽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브이라벨은 3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비건 인증으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해찬들 100%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등을 비롯해 국내와 해외에서 판매중인 18종이다. 이 제품들은 ▲동물 유래 원료 미사용 ▲생산공정 중 동물성 원료 교차 오염 방지 ▲유전자 변형(GMO) 성분 미포함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대표적 K-소스 품목인 고추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비건 식품 수요를 흡수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 중시∙친환경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비건 인구는 2021년 기준 2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출처: 한국채식비건협회 집계), 글로벌 비건 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246억 달러(약 32조 원)에서 2028년 438억 달러(약 57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출처: Expert Market Research)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해찬들 고추장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1위 고추장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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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만우절 이벤트 ‘왓츠 인 마이 카트’ 진행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만우절을 맞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복음자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왓츠 인 마이 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복음자리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거짓말처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잼, 에이드, 소스 등 소비자들이 직접 고른 다양한 복음자리 제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복음자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복음자리의 다양한 제품을 4만1천원 금액에 맞춰 장바구니에 담은 후 캡쳐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체공개 상태로 인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왓츠인마이카트 #복음자리만우절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기재하고, 복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면 자동 응모된다. 만우절이 끝나는 2일 0시 기준으로 마감되며, 이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장바구니에 담은 복음자리 제품을 모두 증정한다. 배송 일정은 추후 공지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복음자리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만우절 맞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복음자리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제품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다이브스㈜는 올해 1월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 바 있다.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카페 산업에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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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디지털 영상 조회수 누적 5천 만 뷰 돌파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의 ‘남해마늘 바사삭’이 디지털 영상 조회수 5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남해마늘 바사삭이 광고, 유튜브 먹방을 비롯한 디지털 영상이 이달 누적 5천만 뷰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남해대첩 콘셉트의 광고는 굽네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을 녹여 위트 있게 제작, 재미있는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주 소비층 MZ세대의 눈길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후 인기 먹방 유튜버들이 ‘기존의 마늘 치킨과는 차별화된 맛’이라며 연이어 제품 시식평을 이어오자,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구입해 맛보고 먹방 영상을 올리는 등 지속적으로 바이럴이 이뤄지며 디지털 채널 내 화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은 최근 유튜브 후기 영상에서 ‘달기만 한 기존 마늘치킨과는 다르다. 알싸한 통마늘을 함께 먹으면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도 느껴진다’며 ‘국내 마늘치킨 중 최고’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굽네가 마늘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제품이다. 현미가루와 쌀 파우더를 입혀 바삭하게 구운 치킨에 남해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마늘을 더해 탄생했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남해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치킨과 곁들여 먹기 좋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통마늘 토핑과 알블링 소스를 더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 메뉴에 등극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품질 좋은 남해마늘과 오븐에 구운 치킨의 조화가 완벽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채널 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 것이 주효한 인기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일 뿐 아니라 우수한 메뉴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굽네는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과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 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최근 넉 달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평판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다. 뿐만 아니라 굽네는 지난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표방한 'The 굽스터'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했고, 계정 운영 1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에디터 G’라는 가상의 화자를 만들어 Z세대와 친근한 댓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밀접한 소통을 이어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