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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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동국산업과 원통형 배터리 캔의 핵심 원재료 공급 MOU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오른쪽)와 이원휘 동국산업 대표(왼쪽) 동원시스템즈(이차전지부문 대표이사 조점근)가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확대를 위해 동국산업과 손을 잡는다. 동원시스템즈는 6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동국산업과 ‘이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원재료 소재의 공급, 판매 및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와 이원휘 동국산업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캔의 핵심 원재료 중 하나인 니켈도금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공급 받은 니켈도금강판을 성형 및 가공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 캔의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7월부터 약 585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사업장 내에 21700(지름 21㎜, 높이 70㎜) 규격과 차세대 4680(지름 46㎜, 높이 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증설하기 시작해 지난 2월 완료했다. 신공장 내 설비 구축을 마쳐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연간 약 5억개 이상의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차전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08GWh 수준에서 2025년 241GWh, 2030년 705GWh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27%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19%를 뛰어 넘는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동국산업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차전지 소재 생산 능력을 적극 확대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나가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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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바하:BHA) 2% 성분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2020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애크린 겔 출시까지 더해져 비염증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여드름 흉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애크린 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2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외용 여드름 치료제 1위 제품인 애크논 크림과 함께 쓸 수 있는 비염증성 여드름에 특화된 애크린 겔을 출시했다”며 “애크린과 애크논의 여드름 치료 해결 2종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이 증상에 맞는 제품을 통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해결했으면 한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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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간 파리바게뜨 인기음료 달콤한 혜택가 제공!파리바게뜨가 문경 오미자 농가를 돕기 위해 출시한 ‘오미자 에이드’와 100% 스페셜티 원두커피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혜택가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상큼한 오미자 베이스에 시원한 탄산수를 더한 ‘문경 오미자 에이드(권장가 3,900원)’를 1,90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 ‘문경 오미자 에이드’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SPC그룹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 오미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문경 오미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100%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고소한 풍미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의 아메리카노(HOT/권장가 2,900원, ICE/권장가 3,200원) 메뉴를 혜택가 1,500원으로 제공한다. 오미자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혜택가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 내용과 매장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갑작스레 높아진 기온으로 갈증을 느끼기 쉬운 요즘, 인기 음료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4월 한 달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볍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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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KPGA 이동민, 함정우 선수 후원 계약 체결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KPGA 프로골퍼 이동민(39∙동아오츠카),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오츠카는 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이동민, 함정우 선수와 후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동민 선수는 작년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의 성적으로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함정우 선수는 지난해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바디프렌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각각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어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골프 시장에서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고, 빠른 수분보충 및 체내 수분 불균형 완화 등 제품 기능성을 골프 팬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아오츠카는 두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성공적인 시즌 활약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및 각종 스포츠 물품 등을 지원한다. 두 선수는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노출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민 선수는 “올해에도 동아오츠카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고 싶다”고 후원 계약의 소감을 드러냈다. 함정우 선수도 “한결 같이 믿어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동아오츠카에 감사한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성품의 이동민, 함정우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2023 시즌 두 선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골프인구, 특히 MZ세대 골퍼들에 주목해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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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지혜 가족’ 발탁농심켈로그, 새로운 브랜드 모델 ‘이지혜 가족’ 농심켈로그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지혜 가족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농심켈로그는 SBS 예능 '동상이몽'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등에서 화목하고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이지혜 가족을 모델로 발탁했다. 긍정적인 에너지의 이지혜와 남편, 사랑스러운 딸 태리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이 켈로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켈로그는 이지혜 가족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슈퍼맘 이지혜의 아침 일상’이라는 카피와 함께 남편의 출근, 딸 태리의 등원을 꼼꼼하게 챙기는 이지혜의 모습이 등장한다. 바쁘게 아침을 시작하던 이지혜는 ‘이렇게 깐깐한 제가 아침 식사만큼은 고민하지 않는 이유는요? 균형 잡힌 아침 영양을 고민해온 켈로그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켈로그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를 준비한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즐겁게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과 함께 ‘117년 동안 좋은 것만 드리는 중’이라는 카피가 등장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쉽지 않은 광고 촬영이었지만, 이지혜 가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 태리의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져 그 어떤 촬영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부장은 “사랑 넘치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지혜 가족과 온 가족의 영양을 책임지는 켈로그가 영양 만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맛있고 균형 잡힌 영양의 켈로그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 가족의 아침 메뉴로 등장한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는 국내 최초 브랜(밀기울)을 활용하여 식이섬유는 채우고 당 함량은 낮춘 제품으로, 최근 3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으로 만든 푸레이크와 오트 그래놀라, 3가지 블랙 통곡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류가공품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25% 낮은 당 함량으로 누구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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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식목일 맞아 출시한 자연관찰 체험 그로우 키트 5만 6천 개 완판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해 선보인 ‘자연관찰 체험 그로우 키트’를 완판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출시한 그로우키트(Grow Kit) ‘나의 작은 텃밭 방울토마토&상추 키우기 KIT(1개입 3,000원/6개입 1세트 18,000원)’ 5만 6천여 개를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나의 작은 텃밭 방울토마토&상추 키우기 KIT’는 아이들이 직접 씨앗을 심으며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영유아 교육용 키트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전국 영유아 시설을 대상으로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소비, 건강한 식습관 형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했다. 키트는 무농약 배양토와 상추/방울토마토 씨앗, 식물성 소재로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화분, 비료, 물 받침대, 이름 팻말, 농사일지로 구성했다.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의 퇴적물인 피트모스를 압축해 만든 화분은 토양에서 100% 분해되고 뿌리의 손상 없이 포트 그대로 옮겨 심을 수 있는 친환경 화분이다. 환경을 위한 ESG 가치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도록 국제 친환경인증(C2C)을 받은 이름 팻말도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다. 식물 키우기에 적합한 고급 상토와 오랫동안 천천히 녹으면서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완효성 비료로 식물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씨앗의 생김새와 발아모습까지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씨앗을 원형 그대로 담은 것도 특징이다. 아이들이 식물의 생장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나의 농사일지’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지는 식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또한,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상세한 파종 방법과 풀무원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방울토마토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법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려한 가치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이번 그로우 키트를 완판 할 수 있었다”며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는 풀무원 지구식단 브랜드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를 지키며 고품질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용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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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일반인 대상 ‘판아워홈-마스터즈 2기’ 모집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판아워홈-마스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해부터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아워홈-마스터즈(Masters)’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즈’는 음식, 요리, 간편식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해 첫 발을 뗀 ‘마스터즈 1기’는 아워홈 제품 및 서비스 체험 리뷰, 이색 레시피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6개월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스터즈 2기’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4월 23일까지 아워홈 공식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상세 모집 정보는 아워홈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즈 2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기 미션으로 아워홈 주력 제품 2종을 선정해 매월 2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 발행한다. 아워홈 제품 및 서비스 만족도 조사, 신제품 관능 테스트 등 자유 참가 형식의 수시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매월 다양한 아워홈 제품 및 서비스 체험 기회, 활동비 지원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한다. 특히 아워홈은 이번 마스터즈 2기와 소통을 강화한다. 마스터즈 2기는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며, 회사는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 첫 도입한 마스터즈 1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 역시 소비자 접점 기회를 넓히고자 2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평소 요리와 음식,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있고 색다른 경험을 쌓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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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오리지널∙고추바사삭 ‘곱빼기’ 출시… ’먹그레이드’ 트렌드 겨냥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인기 메뉴 ‘오리지널’∙’고추바사삭’ 곱빼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기존 제품을 보완하며 양이나 맛, 영양 등을 업그레이드하는 일명 ‘먹그레이드’ 트렌드가 인기다. 먹그레이드 제품은 기존 소비층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돼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굽네는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해 새롭게 ‘곱빼기’ 메뉴를 론칭했다. 굽네는 이번 곱빼기 메뉴 출시를 통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넉넉한 양을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굽네 곱빼기 메뉴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인 오리지널과 고추바사삭에 적용된다. 오븐구이 치킨 1.5마리 양에 해당하며, 뼈 치킨은 물론 윙, 통다리 등 다양한 옵션을 구성했다. 또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하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곱빼기만’ 옵션도 제공한다. ‘곱빼기만’ 옵션은 기본 제공되는 각무, 소스, 음료가 제외된 제품으로, 추가로 2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굽네는 곱빼기 메뉴 론칭을 기념해 4월 한정 굽네 공식 앱과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곱빼기 메뉴를 포장 주문하면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메뉴 주문 시 4천 원이 할인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1.5마리 곱빼기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트렌드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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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아동 꿈드림‘ 사업 전개대상㈜이 지난해에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 꿈드림’ 사업을 진행한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품, 문구류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된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에는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정경식 LG생활건강 ESG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꿈드림팩’에는 청정원 삼선짜장, 카레여왕 토마토 치킨, 싱글파우치 로제소스, 호밍스 사천식마라탕, 종가 순쌀 누룽지, 메추리알 장조림, 고구마츄 등 12종의 대상㈜ 제품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과 칫솔 등 생활필수품도 ‘꿈드림팩’에 담겼다. 올해 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2,000명에게 총 14,000세트의 ‘꿈드림팩’이 전달될 계획이다. 지난해 1,000명에게 총 5,000세트를 기부했던 것에 비해 2.8배 늘어난 규모다. 대상㈜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전개할 예정이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ESG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은 지난 2021년 저소득 가정 아동 꿈지원 '드림박스' 사업에 참여해 약 7천만원 규모의 식품류 및 문구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아동 꿈드림‘ 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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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아마존대두 구매 제로(Zero)화’ 2년앞당겨 달성…‘지구의허파’지키는데 앞장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 전경 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는 올해부터 아마존 지역 대두를 일절 구매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산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하며 세 -->웠던 ‘2025년까지 아마존산 대두 구매량 제로(Zero)화’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한 셈이다. 이는 CJ셀렉타가 아마존 대두를 대체하기 위해 가동한 '종자 프로젝트(Seed Project)'의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아마존 지역 외 대두 구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는 '종자 프로젝트’는 브라질에서 아마존 이외의 다른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 △자금 지원 △수확한 대두 전량 구매하는 활동이다. CJ셀렉타는 ‘종자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한 대두를 가공한 뒤에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농축대두단백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세계 최고 수준인 CJ의 발효기술을 활용해 특수비료나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특수비료는 기존 화학비료를, 바이오에탄올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를 각각 대체한다. 이를 통해 농축대두단백의 전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CJ셀렉타 사업장이 위치한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지역 대두 위주로 구매함으로써, 내륙 운송 거리와 시간을 단축해 탄소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CJ셀렉타는 콩 경작부터 농축대두단백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발생한 총 탄소 배출량을 브라질 콩 가공업체 평균의 3분의 1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CJ셀렉타의 사업장뿐 아니라 공급망과 협력사 등 가치사슬 영역(Scope3)까지도 ESG 경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농가가 ‘RTRS (Round Table On Responsible Soy)’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TRS’는 스위스 비영리조직인 RTRS에서 친환경적으로 대두가 생산·운송됐다는 점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 제도이다. 올해 RTRS 인증 대두는 지난해 대비 30% 가량 늘어 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에는 일반 대두 구매시 ESG 정책에 맞지 않는 콩이 입고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아그로세털라이트(Agrosatellite) 시스템도 만들었다. 콩을 경작한 농지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도 소이 트레이스(Soy Trace) 앱을 통해 콩 수확 단계부터 제품 입고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환경을 위한 CJ셀렉타의 노력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니레버, 네슬레 등은 CJ셀렉타가 판매하는 삼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 대두유의 지속가능성을 인정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실제 다국적 기업인 유니레버는 지난달 29일 영국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Partner with Purpose Award’를 열어 CJ셀렉타를 지속가능부문(Sustainable Impact) 수상자로 선정했다. CJ셀렉타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들의 ESG 인증 제품 선호 추세와 주요 수출국인 유럽의 환경 정책에 눈높이를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체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셀렉타는 브라질에 위치한 ‘농축대두단백’ 생산 글로벌 1위 기업이다. 무방류 시스템을 갖춘 CJ셀렉타 공장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생산되는 농축대두단백은 주로 양어 사료 원료로 쓰이며, 기존의 어분(魚粉)을 대체하는 미래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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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대전 서구 산불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 지원SPC(회장 허영인)가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요청을 받아,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대전 서구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4천개, 생수 4천개씩 총 8천개를 산불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자는 “산불은 진화됐지만,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도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포동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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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및 한돈협회 태동 50주년 기념 ESG 비전 선포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농림축산식품부, 대한한돈협회, 소비자단체와 함께 한돈협회 태동 50주년과 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한돈 전후방 산업 및 관계부처, 한돈농가, 소비자 모두가 참여하는 ‘K-PORK 한돈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지난 수년간 한돈을 많은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전시·판매·공연·쿠킹클래스·콘테스트·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글로벌 K-푸드로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특히, 양일간 운영되는 한돈 박람회장은 전국의 한돈 브랜드사 및 한돈인증점 등이 참여, 시식부터 판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레트로 정육점, 메쯔거라이샵, 한돈포차, 한도니 캠핑장, 한돈연구소 등 각양각색의 테마관을 운영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돈페스타 참여 및 협찬을 원하는 브랜드사 등의 기업은 4월 3일부터 공식 이메일(handon-festa@dnmd.com)을 통해 문의하거나,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돈페스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지나 20주년을 맞이한 것에 감회가 매우 새롭다”며,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께서 한돈에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에 보답하고, 전 국민이 축제처럼 즐기는 한돈페스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가 스스로 마련한 기금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조금으로, 한국 농업 개방의 신호탄이 되었던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이후 여러 법적 논의를 거쳐 2004년 4월 1일 첫 의무 거출 시작,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농축수산분야 의무자조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자조금을 형성하였으며 판로 확대, 수급 조절, 가격 안정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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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 자발적 회수 조치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창원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되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080-023-9114)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하여 소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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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챗GPT와 만든 ‘4월 이달의 맛’ 광고 영상 공개SPC 배스킨라빈스, 챗GPT와 만든 ‘4월 이달의 맛’ 광고 영상 공개 SPC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초로 ‘챗(Chat) GPT’를 활용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M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으로 탄생한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을 색다르고 흥미롭게 알리고자 제작됐다.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챗GPT’에 ‘이달의 맛’을 주제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주인공인 동화 초안을 요청하고, 이를 각색해 ‘원스 스푼 어 타임(Once Spoon a Time): 복숭아 원정대와 용의 눈물’ 광고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은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아이스크림이 없어 기운을 잃어가는 마을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을 다짐하면서 시작된다. 두 캐릭터가 험난한 모험 끝에 배스킨라빈스 성을 지키는 용을 설득해 마법의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얻는 데 성공하고, 마을로 돌아와 상큼달콤한 복숭아 아이스크림으로 사람들의 웃음과 기운을 되찾아주는 장면이 이어지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내레이션은 유행어 “끌어올려”로 인기를 얻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구연동화 형식으로 참여해 광고를 시청하는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해당 광고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산리오캐릭터즈의 유명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쿠로미’를 닮은 상큼달콤한 복숭아, 요거트의 조합이 특징인 ‘복숭아로 피치 올려’를 4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했다. 오는 11일에는 챗GPT 동화 내레이션에 참여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직접 11번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4월 이달의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5월에도 또 다른 산리오 인기 캐릭터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챗GPT’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 출시를 보다 흥미롭게 알리고자 ‘챗GPT’를 활용해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등장하는 동화 콘셉트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와 산리오캐릭터즈가 만나 선보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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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9년 연속 그릭요거트 1위의 노하우로 만든 더욱 진한 ‘그릭 시그니처’ 2종 출시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에서 9년 연속으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풀무원다논 그릭이 한층 진한 그릭요거트를 선보이며 입지 강화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이 진한 텍스처로 깊은 풍미를 강화한 ‘그릭 시그니처(320g/5,980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9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닐슨 RI기준, 2014년~2022년)를 지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에 풀무원다논 그릭만의 깊고 풍부한 맛과 진한 텍스처를 보다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그릭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그릭 시그니처’는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YoFlex® SoGreek F1)’으로 발효한 국내 1위 그릭요거트의 노하우를 듬뿍 담아낸 시그니처 제품이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특히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 당만을 함유해 당 함량이 3.8g(100g 기준)에 불과하며, 달걀 2개 분량보다 많은 단백질 함량(7.5g, 계란 중란, 100g 기준)으로 든든한 포만감을 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높은 원유 함량으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되직한 텍스처를 구현함과 동시에, 시리얼이나 각종 과일 토핑과도 잘 섞일 수 있도록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매끄러운 식감으로 단독으로 섭취하기에도, 곁들여 먹기에도 최적의 물성을 구현했다. 또한, 평소 그릭요거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곁들이는 과일이 블루베리인 점에 착안하여 먹는 즐거움을 더한 ‘딸기 블루베리’ 맛도 함께 출시된다. ‘그릭 시그니처’는 무라벨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편의와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제품의 측면 라벨을 제거해 그릭 브랜드 판매량 기준 연간 4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취식 후 별도의 라벨 제거 없이 세척만으로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9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해온 그릭요거트답게 보다 풍부하고 진한 맛의 그릭요거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풀무원다논 그릭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그릭 시그니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거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다논 ‘그릭’은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에서 그릭요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1년에 그릭 무라벨 제품을 출시하고, 2022년에는 풀무원다논의 떠먹는 제품 전부를 무라벨 패키지로 전환하며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