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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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4월 6일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단법인 한국 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명품에 대해 ‘비싸고 호화로운 사치품에서 개인의 가치를 제고하는 제품’으로 생각이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반영, 소비자가 원하는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을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념 실천으로 국내 식품기업으로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된 것은 물론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되며 국내 식품업계 ESG 경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솥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솥 ESG경영은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ESG정신’을 바탕으로 30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히며, “경기 불황이나 침체 등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30년간 지켜온 원칙과 철학의 자산을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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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7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이 지난 4월 10일(월),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3년 신규 장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56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65여명에게 7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하여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하여 상금 6천만원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90명에게 86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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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콜라겐 함유 요거트 ‘콜라겐솔루션’ 출시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바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콜라겐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요거트 ‘콜라겐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야외에 이어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 역시 대부분 해제되며 얼굴과 피부 등 노출이 늘어남에 따라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영양 성분에 대한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콜라겐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콜라겐은 주로 여성 소비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콜라겐은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하며, 나이가 들수록 자체 생성 능력이 떨어져 꾸준한 섭취로 보충하면 좋은 성분 중 하나다. 신제품 ‘콜라겐솔루션’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병당 1,000mg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 D3, B1), 아연을 추가했으며, 100년 전통 발효 역사를 지닌 세계 판매 1위 다논의 기술력으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 4종까지 함유하여 속부터 탄탄하게 채워주면서도 장 건강 역시 놓치지 않았다. ‘콜라겐솔루션’은 주요 대형마트와 #풀무원(샵풀무원)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은 8개입(130mlx8입) 기준으로 8,980원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콜라겐은 성별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꼭 챙겨야 하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여성들에게만 필요한 성분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쉬워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콜라겐솔루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풀무원다논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에 유용한 영양 성분을 더해 차별화한 발효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콜라겐솔루션’ 외에도 100% 국내산 무주 천마를 사용하고, 위와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 ‘위솔루션’, 식약처 기능성 인정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간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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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골프장 시그니처 메뉴 담은 '필맛백서(白書)' 공개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전국 지역별 골프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담은 '필맛백서(白書)'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MZ세대를 포함해 골프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하자는 취지로 필맛백서를 제작했다. ‘필맛백서’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지역별 주요 골프장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했으며 ‘필맛’은 ‘실패 없는 필승 맛’ 또는 ‘필승 기원 맛’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클럽하우스별 지역 별미를 포함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필맛백서 세부 내용은 아워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 춘천 더플레이어스CC 시그니처 메뉴 △'더플레이어스 BBQ플레이터'는 닭다리튀김, 폭립, 소시지, 감자튀김을 곁들인 4인 플래터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천 서구의 드림파크CC 대표 메뉴 △'연탄 불고기 정식'은 추억의 고추장 불고기 맛을 재현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CC에서는 전복, 새우, 관자, 오징어, 목이버섯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짬뽕’을 용인 해솔리아CC에서는 녹두전, 호박전, 새송이전, 동태전, 육전 등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푸짐한 △‘모둠전’을 추천한다. 충청북도 충주 일레븐CC의 △'한방 토종닭 백숙'은 토종닭에 엄나무, 당귀 등 한약재와 부추, 능이버섯이 들어 있어 골프 후 몸보신에 좋다. 충청북도 음성 진양밸리CC의 시그니처 메뉴 △'팔진 덮밥'은 각종 해산물과 죽순, 버섯, 야채를 함께 볶아낸 담백하고 든든한 중식 덮밥이다. 코스카CC(충청북도 음성)에서는 새우,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활용하여 매콤하게 즐기는 △‘사천식 짬뽕 덮밥’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 명물도 맛볼 수 있다. 장수CC(전라북도 장수) 대표 메뉴로는 전라도 명물 △'상추 튀김'을 추천한다. 고추튀김, 김말이튀김, 야채튀김, 떡갈비 등을 상추와 함께 싸서 먹는 별미다. 제주 캐슬렉스CC에서는 제주도 명물 △‘모닥치기’를 선보인다. 떡볶이 위에 야채튀김, 김말이튀김, 만두튀김, 김밥 등을 함께 올려 먹는 분식으로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한편 아워홈은 골프장 식음 부문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골프장 개장 시즌에 맞춰 ‘미식가객 주안상’ 콘셉트로 시그니처 메뉴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장 전용 메뉴 라인업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점포 확장으로 새로운 골프 트렌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골프장에서 실패 없는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대표 메뉴를 엄선했다”며 “골프장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별미 등을 활용하는 등 이색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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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토탈푸드서비스 공식 후원사 선정최창행 잼버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왼쪽에서 네번째)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급식과 매점, 식음료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대상 국제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아워홈이 식음서비스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2015년 광주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또한 성공적인 식음서비스를 제공,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올해 8월에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70여 개국 약 4만30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새만금 매립지에 조성된 축구장 120여 개 규모의 거대한 잼버리 야영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며, 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후원 협약식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 이항복 운영위원장과 아워홈 금동일 안전경영총괄, 장성호 TFS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국내외 대형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경력 △2만여 개 이상의 표준화 레시피 △식품안전관리 역량 보유 △안정적인 식자재 유통 △업계 최다 물류∙제조 인프라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내세워 새만금 잼버리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은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과 지도자, 운영인력 등 4만3000명의 식사를 책임진다. 대회 기간 중 급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 매점과 테이크아웃 코너,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맛과 영양은 물론 즐거움, 특별한 경험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아워홈만의 글로벌 토탈 푸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아워홈은 전세계 2만여 가지 메뉴를 표준화한 방대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취향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 식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인종과 종교를 고려해 국가별 대표 메뉴는 물론 할랄과 코셔(Kosher, 유대인들을 위한 음식), 비건 등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 특히 아워홈은 이번 새만금 잼버리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메뉴를 다수 편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곳곳에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며 현지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조리,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정통 한식뿐 아니라 길거리 음식 등 이색 메뉴도 마련해 K푸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잼버리가 8월 여름 야외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본사 식품안전센터에 새만금 잼버리가 열리는 부안군의 기온과 습도, 일조량 등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고 식재 안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다. 또한 아워홈 호남물류센터를 새만금 잼버리 전용 물류허브로 활용하고 전용 배송 차량 배정, 지정 담당자 식재료 검품, 콜드체인(Cold-Chain) 완비, 해충 관리 등 식품안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공식 후원사로서 자격과 잼버리 엠블럼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쳐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아워홈이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세계 청소년들이 음식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아워홈이 가진 대규모 단체급식 및 국제행사 운영 노하우를 살려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 협약식 이후 새만금 잼버리 메뉴품평회가 열렸다. 품평회에서 사골떡국, 떡볶이 등 K푸드 메뉴를 비롯해 비건타코(비건식), 피타브레드와 후무스(할랄식), 바질페스토펜네파스타(알레르기 예방식) 등 인종과 종교를 고려한 요리 14종을 선보였다. 아워홈은 품평회 결과를 바탕으로 메뉴를 보완하여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기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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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4월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할리스 연트럴파크점 내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4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가맹점 개설 절차 및 투자 비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며,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할리스의 노하우도 소개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전문가와 1대 1 개별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할리스는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적인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카페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심, 관광지 등 상권분석과 함께 좌식 좌석, 펫프렌들리존, 루프탑, 드라이브 스루(DT) 등 매장별로 차별화된 공간 컨설팅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및 창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할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운영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권분석과 공간 컨설팅뿐 아니라 지역 담당자와의 1:1 상담 시간도 준비된 만큼,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가맹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가맹점주가 안정된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인 ‘할리스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 케어’를 통해 ▲신규기〮존 가맹점 레벨업 프로그램 ▲신규점 웰컴패키지 제공 ▲리뉴얼 시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지원 ▲신형 장비 도입 시 최장 36개월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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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오픈㈜오뚜기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과 '라면연구센터' 등의 체험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아기자기한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일일 요리사가 돼,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레시피 카드,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준다. 또 다른 리뉴얼 체험관인 오뚜기 ‘라면연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연구원 유니폼을 입고 면, 스프, 건더기 등 오뚜기 라면의 핵심 요소를 연구한 후, 자신만의 오뚜기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오뚜기 라면의 연구 및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체험관이다. 한편,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 등 2개 지점이 있다. 키자니아 내 오뚜기 체험관은 2011년 오픈 이래 인기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체험 아동은 키자니아 서울점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함께하는 행복을 선사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오뚜기 체험관을 새단장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오뚜기 쿠킹스쿨 및 라면연구센터를 통해 오뚜기 제품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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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극가성비 4월 신메뉴 '카츠카츠 도시락' 출시 10일만에 10만개 판매 돌파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의 4월 신메뉴 ‘카츠카츠 도시락’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 수 10만개를 돌파하며, 올 상반기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극가성비 도시락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솥은 좋은 국내산 식재료 사용 및 풍성한 반찬 구성이 고물가 시대와 맞물려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생(生)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 및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등심으로 만든 돈카츠는 두툼해서 씹는 매력과 돼지고기 풍미도 일품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발된 치킨카츠는 닭가슴살의 결이 살아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양식소스와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 제공되며, 4월 수량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고물가 시대에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신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솥은 제대로 된 좋은 품질의 식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해 세상의 온기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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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통해 혁신 주도할 스타트업 모집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협업하여 ‘풀무원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풀무원은 식품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속가능식품, DX, 에그테크(Ag-Tech),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등 5개 분야에서 함께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1:1 밋업 대상자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풀무원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다각도로 받을 수 있다. 우선, 풀무원은 최종 협업 대상자로 선발된 스타트업에 ▲풀무원 본사·계열사 등의 네트워크와 풀무원 기술원, 아카데미 등 연관 인프라에 업체 연결 및 추천 ▲비즈니스 모델 및 제안 내용의 타당성·적합성 부합할 경우 즉시 협업 계약 진행 및 실무 착수 ▲제안 내용에 대한 심층 컨설팅 피드백 제공 ▲사업화 진행 시 연계기사 배포 지원 및 홍보 ▲풀무원 미래 전략 중점 추진 사업에 적합할 시 전략적 투자 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 지원 사업 및 서울센터 자체 프로그램 가점 및 연계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혜택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아마존 AWS, 네이버 클라우드 및 노션 크레딧)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및 법률 지원 ▲홍보 및 마케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https://www.scceioi.kr)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사와 스타트업이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푸드테크를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식품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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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 위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7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설립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을 비롯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이병훈 회장,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부회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뚜기 황성만 사장의 환영사, 외부 인사들의 축사,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소개 및 비전 발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는 전문 분석기술과 최신 분석장비로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친 식품안전 검증을 넘어, 연구영역의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와 식품분석법 개선연구 등 식품 안전은 물론, 환경오염물질 분석·처리 시스템 개발, 농가의 업사이클링 지원 및 중소업체와의 식품안전 생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의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하여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품질보증본부 소속으로 오뚜기 제품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기존 식품안전센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로 새롭게 개소했다"며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KOLAS(코라스) 국제공인 시험기관 및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최신 식품안전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회 및 심포지엄 등을 추진하여 산학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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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제철과일 망고. 현대백화점 ‘태국과일백화점’ 오픈주한태국상무공사관(Thai Trade Center, Seoul, TTC)은 현대백화점과 다양한 태국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2023 Taste of Thailand’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국 과일은 남덕마이 망고, 마하차녹 망고, 파인애플, 망고스틴, 등이다. 주한태국상무공사관은 태국 농장에서 수확하자 마자 항공편으로 바로 들여와 마치 현지에서 먹는 듯한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주한태국상무공사관은 2018년부터 매해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태국의 열대과일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하차녹 망고는 껍질이 알록달록 수채화같이 바뀌어 무지개망고로도 불린다. 씨가 얇고 과육이 두툼하며 평균 당도가 15브릭스의 달콤한 맛이다. 숙성도에 따라 특유의 달콤한 향이 진해지며 골드망고와 애플망고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년 전 처음 수입된 마하차녹 망고는 달콤한 맛은 물론이고, 독특한 향과 외관으로 수입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곤 했다. 2000여 가지의 망고 중에서도 프리미엄 품종으로 꼽히는 남덕마이 품종은 태국에서 “꽃의 물방울”로 불린다. 당도가 높고 씨가 얇아 과육이 매우 풍부하다. 현대백화점은 7일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을 순회하며 태국 과일을 선보인다. 또한 H몰과 현대몰에서 함께 판매하며 이달 말 25일에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차난야 판나락싸(Chananya Punnarugsa) 주한태국상무공사는 “4,5월은 열대 과일이 가장 맛있는 달”이라며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 맛이 더욱 좋다. 많은 한국인이 태국의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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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상생협력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 진행김성용 동원F&B 대표(오른쪽에서 14번째)와 협력업체 대표자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업체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2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원F&B는 ‘협력업체 품질관리 우수 기술 사례’와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 동향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22년 품질경영 실적 및 2023년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경영을 통해 제품 경쟁력 및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품질관리를 위해 협력업체를 업종별로 세분화하여 정기적인 품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 동향 및 정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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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활기찬 봄기운 가득 담은 시즌 음료 3종 출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감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즌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는 매 시즌 다양한 과일 음료를 선보이며 ‘과일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봄 시즌 음료는 ‘Vivid Spring’을 콘셉트로, 토마토, 키위, 샤인머스캣 등 생생한 봄 컬러를 담은 과일을 활용해 주스와 스무디 메뉴로 출시한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색감과 음료에 가득 올린 생과일 토핑이 인상적이며, ‘통통’, ‘생생, ‘봉봉’ 등 재료의 특징과 리듬감을 살린 네이밍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토마토 통통 주스’는 잘 익은 토마토 맛과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토마토를 갈아 넣은 주스 위에 과육을 듬뿍 올려 입안 가득 신선한 토마토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린 키위를 갈아 만든 ‘키위 생생 주스’는 싱그러운 초록빛이 인상적이다. 주스 위에 싱싱한 그린 키위를 토핑해 새콤달콤한 과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시즌 메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도 봄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상큼한 샤인머스캣 스무디 위에 구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소복이 쌓아 올려 푸르른 봄 동산을 연상시킨다. 청량한 스무디와 달콤한 봉봉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봄철 에너지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할리스 봄 시즌 음료는 7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 봄을 닮은 과일 색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생생한 봄을 표현했으며, 생과일을 듬뿍 토핑해 입안 가득 신선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고, 귀여운 네이밍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신경 썼다”며 “봄이 가득 담긴 할리스 과일 음료와 함께 나만의 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이번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실버 등급 이상 고객에게 스무디 또는 주스 구매 시 휘낭시에 1종을 증정한다. 또한 봄 시즌 음료를 구매하는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은 샌드웨이퍼 1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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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 개점SPC(회장 허영인)가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344㎡, 11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완벽한 첨단도시를 의미하는 ‘센텀시티’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효과를 통한 공간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빛의 파동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겹의 특수 제작한 조명이 매장 전체를 비춰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인 센텀시티의 모습을 표현했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푸른 빛의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해 바다를 표현하고, 요거트와 레몬 맛을 더한 콘크리트 메뉴 ‘서핑 해운대(Surfin’ Haeundae)’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부산센텀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개점 후 3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부산센텀점 한정 쇼퍼백과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또, 버거 모형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인화하고, 메뉴 혜택 쿠폰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해피앱에서는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5만원권을 구매 및 사용시, 5천 포인트를 돌려받는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www.shakeshack.kr), 인스타그램(@shakeshackkr), 카카오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산센텀점은 해운대, 벡스코 등의 명소가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어울리는 곳” 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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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과일 전 품목 당도보증제 도입…소비경향 맞춘 신선식품 품질 보증 강화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자사 내 유통되는 신선식품의 품질보증제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구매하기 전 안전성과 신선도, 맛 등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 경향에 부합하고자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한 극신선 상품과 갓 수확한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산지 직송 서비스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올가는 이번 신선식품 품질보증제 강화 및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먼저, 당도에 민감한 일부 과일 대상으로 한정했던 당도보증제를 과일 전 품목(아보카도, 토마토, 후숙 과일류 제외)으로 확대한다. 당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특’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재배 산지서부터 입고 단계까지 당도 선별 검증 후 데이터화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엄격한 당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소비자가 과일 맛이나 당도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 후 3일 이내 100%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 품질보증제 강화는 식품 품질 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신선식품 품질 향상에 대한 올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올가는 재배 산지부터 철저히 관리하여 신선식품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농가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상품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당도선별 꿀 참외’가 대표적 사례이다. ‘당도선별 꿀 참외’는 참외가 자라기 좋은 조건을 갖춘 성주에서 2대째 농사를 이어온 청년 농부가 재배한 저탄소 참외로, 토착 미생물 농법으로 생산된 고품질 참외 중에서도 11브릭스 이상의 참외만을 선별해 100% 달콤한 맛을 보장한다.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하우스 시설의 보온을 유지하고 자가 제조한 퇴비 사용으로 화학비료를 적게 투입한 농법으로 재배한다. 해당 농가와 10년째 거래를 이어온 올가는 농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가는 지속적으로 저탄소 인증 농가의 전환율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식품의 품질 강화와 탄소 저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가는 당도 보증 캠페인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올가 오프라인 전체 매장에서 당도 보증 대표 과일 품목인 참외, 사과, 오렌지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주현룡 PM(Product Manager)은 “신선도에 차별화된 가치를 더해 국내 신선식품 트렌드를 선도해 온 올가는 소비자에게 더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식품 품질보증제도를 강화하게 되었다”라며 “여기에 재배 농가 등 생산단계부터 지원과 관리를 통해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