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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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 명가 노하우로 만든 ‘동원참치액’ 3종으로 시장 본격 공략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참치 명가의 노하우로 만든 ‘동원참치액’ 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참치액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동원참치액’은 40년 이상의 참치캔 제조 노하우로 만든 액상 조미료 제품이다. 남태평양 등 청정해역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동원만의 노하우로 자숙한 후, 5시간 이상 끓여 낸 참치 엑기스가 들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가 있다.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은 80% 이상으로 높다. ‘동원참치액’은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액 진’은 참치액 본연의 가쓰오 풍미가 진해 국물 요리는 물론 조림, 찜, 볶음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참치액 순’은 참치액의 훈연 향은 줄이고 멸치 숙성액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은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 추출물을 함유해 더욱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이 85%에 달하며 사양벌꿀, 감초, 다시마, 표고버섯, 마늘 등 다양한 부재료도 들어있어 요리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려준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소매점 매출을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참치액 시장은 약 530억 원 규모로, 2021년 대비 2배 이상 커졌다. 동원F&B는 참치액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자사 공장에 자체 생산 설비를 도입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액’은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1위를 지켜온 동원의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참치액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참치액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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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원두커피, 바리스타 챔피언 초청 이벤트 진행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카누 원두커피 x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발매한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카누 카페 블렌드는 ‘First Bold, Last Clea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답게 프리미엄 원두의 풍부한 첫 느낌과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엄보람 바리스타는 지난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직접 생산한 커피로 우승을 차지한 바리스타다. 현재 브라질에서 스페셜티 커피 농장과 함께 커피 로스터리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6일과 7일 각각 커피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엄보람 바리스타가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과 ‘카누 실키 베이지’ 원두를 활용하여 머신과 핸드드립으로 직접 만든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맥심플랜트 1층에 카누 원두커피 팝업존을 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와 카누 원두 제품 샘플링도 진행했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계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누 원두커피를 통한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를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누 원두커피 200g 6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며,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1.13kg)은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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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계천 환경개선 위한 ‘청계아띠’ 활동 진행대상㈜이 5일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이다. 이날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광통교에서 장통교를 잇는 청계전 일대에 위치한 높이 약 2.4m, 길이 약 186m의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 벽화’ 및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책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앞장섰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자연 존중’을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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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웰니스 장류’ 라인업 확대... 나트륨 줄인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 출시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웰니스(Wellness) 장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찬들의 세번째 ‘웰니스 장류’로,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살렸다. 건강을 위해 나트륨 저감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지만, 장류의 경우 나트륨을 줄이면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CJ제일제당은 나트륨은 낮추면서도 기존 고추장과 동일한 맛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고유의 ‘NFT(New Fermentation Tech)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쌀과 양파 등 원재료를 동시에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자연스러운 고추장의 감칠맛을 낸다. 앞서 같은 공법으로 나트륨을 줄여 선보인 제품이 호평을 받으면서,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지난해 출시된 ‘나트륨을 줄인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일반 고추장과 맛의 차이가 없다”,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꾸준히 구매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중 농협과 온라인 채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주요 대형마트 전 경로에서 나트륨 저감 고추장∙된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하는 해찬들만의 기술력으로 ‘웰니스 장류’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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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개최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아워홈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열린 ‘아워홈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은 신입사원 95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전략과 사업 확장에 따라 2014년 이후 최대 규모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행사는 오프닝 인사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5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영상 시청 △신입사원 조별과제 ‘아이디어 페스티벌’ 발표 △우수사원 및 우수조 시상 △사령장 수여 △구자학 선대회장 경영철학 영상 시청 △경영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진정한 아워홈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 사업부 별로 현업에 배치되어서도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적극 소통하여 ‘글로벌 아워홈’을 위한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마음껏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각 사업부 리더 및 선배 직원들이 조직문화와 환경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 앞서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기간 동안 조별과제로 실시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결과물이 사내에 전시됐다. 신입사원들은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 물류, 외식, 글로벌, 헬스케어 등 아워홈 각 사업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기간 중 단체급식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해 실제로 대형사업장 수주에 힘을 보탠 신입사원들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김지건 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워홈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사내식당과 제조 및 물류센터 등에서 진행된 현장체험을 통해 식음산업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워홈의 일원으로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받은 신입사원 95명은 4월 15일부터 각 팀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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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식목일 맞아 ‘반려식물’ 나눔으로 ESG 경영 실천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플라스틱, 유리, 캔)을 사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탄소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될 반려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전자파 차단, 실내공기 정화능력 우수, 산소방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반려식물을 키우면 가습효과는 물론 사내 분위기 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호응이 높게 일고 있다. 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개운죽, 아레카야자 등 총 6 종류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산소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SG실 상무는 “그룹사를 대표해 사소하지만, 의미가 큰 탄소 감축 실천에 솔선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대내외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과 뉴발란스가 개최한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에서 공식음료로 활약한 바 있으며, 무라벨 생수 마신다 지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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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표 미식요리, 감자칩으로 맛볼까?”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출시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을 오는 8일 출시한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 대표 해산물 요리 ‘블랙페퍼크랩’의 풍부한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담백한 게살 맛과 매콤하고 강렬한 후추 향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일반 감자칩 대비 10% 가량 두꺼운 두께(1.4mm)와 웨이브 형태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농심과 싱가포르관광청, 여행 유튜버(노마드션)가 협업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새로운 맛 타입 개발을 위해 ‘고메로드 미션’을 부여하고, 유튜버는 미식의 도시인 싱가포르 곳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본 뒤 농심 고메포테토와 가장 어울리는 최적의 메뉴를 추천했다. 유튜버 노마드션은 한 접시에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요리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맛봐야 할 싱가포르 최고의 맛으로 블랙페퍼크랩을 꼽았고, 농심은 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싱가포르 대표 요리 ‘블랙페퍼크랩’을 고스란히 담은 감자칩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고메포테토 시리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오는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10% 늘렸다. (68g → 75g) 한편, 농심의 ‘고메포테토’ 시리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감자칩으로 즐긴다’는 컨셉의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2년 8월 출시한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타드맛’ 이후 2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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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컬리서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 진행풀무원지구식단이 이효리 두부텐더 광고 ‘이효리는 두부텐더로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공개에 맞춰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고 브랜드 확산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과 온라인몰 컬리가 함께하는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4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기획전에서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한입 쏙 두부텐더’,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1만 5,000원이상 구매 시 20% 할인쿠폰 발급, 두부텐더 등 풀무원지구식단 대표 제품을 최대 36% 할인해 주는 7일 한정특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지구식단 냉동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지구식단 식물성 아이스크림(90㎖)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상품 외에도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아임리얼’ 브랜드와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대표 제품 등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마켓컬리 X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위크’와 이효리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은 풀무원지구식단을 앞세워 새로운 지속가능성 식문화를 제안하며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마켓컬리는 건강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양사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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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MSC코리아 어워즈서 3회 연속 ‘올해의 기업상’ 수상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3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3회 MSC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산 부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3회 연속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 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어업과 수산물 유통 등 해양수산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업을 매년 선정해 ‘올해의 기업상’을 시상한다. 동원산업은 수산물 어획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어업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선망선과 연승선을 운영하는 조업 선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선망어업과 연승어업 모두 MSC 인증을 받았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을 의미한다. 동원산업은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MSC코리아와 협업해 한 달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MSC 에코라벨(Eco-Label)’을 부착한 동원 참치횟감을 판매한다. ‘동원 참치회 에코라벨’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어획 및 생산한 제품으로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원산업은 수산업계 지속가능경영을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체인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창립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eaBOS 회원사들은 △IUU(불법·무신고·무규제) 어업 방지 △멸종위기종 보호 △항생제 사용 금지 △해양 플라스틱 절감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 기술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도입한 AI 드론은 먼바다에서 비행하며 어군을 탐지한다. AI 드론은 기존 헬리콥터 대비 연료 사용이 100분의 1 수준으로 탄소 감축에 도움을 주며 안전사고의 위험도 없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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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영셰프들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 열었다… “K-미식 이끌어갈 인재 육성 박차”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한식을 미식의 반열로 올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명인과 함께 한국 전통 식재료와 한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1박 2일동안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셰프 양성소 화천힐링센터에서 △김치 명인 강연 △화천 지역 제철 나물 탐방 △한돈 심층 탐구 등을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소설한남, 소울다이닝, 주은, 에빗, 솔밤, 온지음 등 한식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17명의 영셰프들이 참여했다. 강연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6호 윤미월 김치명인과 홍신애 셰프, ‘혼고기’의 구교혁 대표가 마스터로 나섰다. 또한, 소울다이닝의 윤대현, 김희은 오너 셰프 등이 멘토 역할의 리더 셰프로 함께했다. 1일차에는 윤미월 명인이 나서 발효음식의 대표 격인 김치의 역사, 재료, 지역별 특징에 대해 설명한 후, 조선시대 조리서 중 하나인 <시의전서>에 소개된 최초의 김치인 ‘숭침채’를 영셰프들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스터들의 클래스도 진행됐다. 홍신애 셰프는 ‘화천 지역 농산물 강연’을 통해 산나물, 토마토, 송어 등 화천군만의 특색 있는 농산물을 소개하고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 유일 흑돼지 발골 클래스를 운영하는 ‘혼고기’의 구교혁 대표는 글로벌 ‘K-바비큐’ 트렌드를 반영한 ‘한돈 심층 탐구’ 클래스를 진행했다. 돼지고기 품종에 대한 설명을 기반으로 주요 부위 발골에 따른 특성을 설명하고, 부위별 굽는 방식을 직접 선보이며 최고의 돼지고기 향미를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연 이후, 영셰프들은 마스터 클래스에서 배운 김치, 화천 특산물, 국내산 돼지고기를 모두 활용해 직접 음식을 개발해 만들어보고 전통주와 페어링하여 먹어보면서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차에는 7만평이 넘는 깊은 산에서 자연 조건 그대로 산나물을 재배하는 ‘산방환담’에서 직접 제철 산나물인 곰취, 참당귀, 산갓 등을 채취하고 탐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 윤미월 명인은 “영셰프들이 한식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퀴진케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영셰프들이 글로벌 한식 셰프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영셰프는 “한국 미식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곁에서 식재료 본연의 맛과 품질 구현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익히고 그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프로그램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 속 한식은 양적ㆍ질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매장 수는 2010년 991개에서 2022년 3833개로 세 배가량 늘었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한식당의 수는 2010년 0개에서 작년 31개로 늘면서 K-푸드는 미식의 영역으로까지 진화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방위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K-미식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퀴진케이 담당자는 “영셰프들에게 한식을 새롭게 재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식의 위상을 높일 인재 육성에 힘써 한식 생태계 확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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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식품산업 1위 선정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산업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petitiveness Index)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등 구조화된 설문에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측정 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다. 동원F&B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K푸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반김, 양반 김부각, 떡볶이의신 등 한국적인 맛의 제품들과 ‘동원맛참’, ‘리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대표 품목인 ‘양반김’은 맛과 품질, 영양 모두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 태국 등 20여 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식품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500ml 페트병의 무게를 15% 이상 경량화한 ‘동원샘물’과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같은 행사에서 유음료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됐다. ‘덴마크’는 한국의 낙농업 발전과 양질의 유제품 공급을 위해 대한민국과 덴마크가 합작해 탄생한 브랜드로,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방식 그대로 만든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30여 년 동안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넘어선 대표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등을 함유한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 국내 스낵치즈 시장 1위(닐슨코리아 기준) ‘덴마크 인포켓치즈’ 등이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K푸드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수출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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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스트레스, 농심과 함께 날린다!”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 운영농심이 전국 10개 대학교를 돌며 2년 연속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작년 처음으로 운영했던 팝업스토어에 2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도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농심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꾸민 팝업스토어에서는 ‘먹태’, ‘매운맛’, ‘블랙’을 테마로 용기면과 스낵, 음료 등으로 구성한 종합 간식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인형뽑기를 응용해 농심 신제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존’, 거울과 대형 학생증을 컨셉으로 한 ‘포토존’, 제품 패키지를 본뜬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휴식존’ 등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특히, 올해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반영한 ‘인터렉티브(Interactive) 팝업스토어’ 컨셉이 특징이다. 간식 키트의 종류부터 굿즈, 게임까지 학생들의 요청을 반영하며 Z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작년 캠퍼스 팝업스토어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학생들을 찾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기업 슬로건의 가치를 대학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각 학교별 일정은 농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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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2024 푸드페스타’ 분식 특별테마관 운영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삼성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이하 2024 푸드 페스타)’에 참가해 B2B 분식제품군 확장까지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푸드페스타는 식자재 공급업체인 삼성웰스토리가 식품업계 종사자 대상으로 개최하는 B2B(기업간거래) 식음박람회로, 삼성웰스토리가 선정한 우수협력사들이 초대된다. 올해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을 주제로 HMR, 세계음식, 분식, 소스, 디저트, 수제 먹거리,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면사랑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푸드페스타에 참여하며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확대해 ‘면사랑 분식’ 특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테마관은 면사랑이 새롭게 주력하고 있는 ‘떡볶이’와 ‘튀김’ 등 주요 제품을 내세우기 위해 기획됐다. 면사랑의 대표 제품인 ‘면’과 ‘소스’ 외 분식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1:1 영업 상담을 진행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레트로 분식집을 연상시키는 이번 테마관에서는 면사랑 밀떡볶이와 누들밀떡, 한입떡볶이, 구멍떡볶이, 필링떡볶이(치즈), 쌀떡볶이, 우리쌀떡볶이 등 면사랑이 보유한 다양한 분식류 떡 라인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면사랑 쌀떡은 전통 방앗간 방식 그대로 불린 쌀을 맷돌로 갈아내듯 만들어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떡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떡류 외 떡볶이 소스 또한 살펴 볼만 하다. 분말소스와 액상소스 2가지 타입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로제소스를 함께 사용하면 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면사랑은 시식 기회를 마련해 현장에서 면사랑 떡볶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밀떡으로 만든 옛날떡볶이는 액상소스를 사용해 면사랑 떡볶이 소스 본연의 맛을 확인할 수 있고, 로제떡볶이는 액상소스와 로제소스를 함께 사용해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와 즐기기 좋은 오징어튀김, 야채튀김, 납작만두, 고구마튀김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통등심 꿔바로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찹쌀가루 반죽과 함께 튀겨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면사랑 탕수육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전시에서 총 147종의 B2B 제품을 전시한다. 면사랑 제품은 면·소스·고명을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프리미엄한 맛을 선사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면사랑 B2B 영업본부 송대식 상무는 “이번 푸드페스타를 통해 면사랑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부터 시식, 샘플 제공, 참여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면사랑이 면과 소스 외에도 분식 떡과 튀김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면사랑은 2022년 푸드 페스타 어워즈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푸드페스타 우수기업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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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NBA)’ 2관왕대상㈜이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NBA)’에서 ‘종가’와 ‘청정원’이 김치 부문과 식품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산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통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가린다. 종가와 청정원은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품질, 고객 충성도, 글로벌 파워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1위에 선정됐다. 실제로 종가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를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김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종가집'과 '종가'로 나뉘어 있던 국내외 김치 브랜드를 '종가(JONGGA)'로 통합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진출해 국내 포장김치 전체 수출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 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 LA 현지 대규모 김치 공장을 설립하면서 김치 세계화에 더욱 속도를 내는 중이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요리에 필수인 기본 소재부터 완성형 요리인 편의식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경계 없이 식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라이프푸드(Life Food) 브랜드다. 깨끗한 원료와 전통발효 제조 공법을 기반으로 만든 장류 전문 브랜드 ‘순창’, 간장 본연의 감칠맛과 진한 풍미를 살린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을 비롯해 자연 조미료, 파스타소스, 홍초 등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가정간편식의 경우, 2021년에는 브랜드 ‘호밍스’를 론칭하고 국탕류, 메인요리, 볶음밥, 만두 등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이번 2관왕 수상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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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맞이 한돈의 통 큰 혜택!” 한돈자조금, 한돈 2kg 반값 판매...1,500세트 선착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봄맞이 캠핑 기획전’을 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캠핑족들을 겨냥하여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 판매는 3일부터 12일까지(9-10일 제외), 평일 오전 10시마다 얼리버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삼겹살 1kg에 특수부위 1kg를 더한 세트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총 1,500세트, 무게로 환산하면 3톤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돈 캠핑요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핑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한돈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