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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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삼신늘푸른동산과 함께 하는 한돈 김장 나눔 봉사 후 한돈자조금 임직원, 삼신늘푸른동산 관계자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에서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김장김치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돈은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외계층 대상 김장 나눔 행사 및 자체 김장을 준비 중인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돈을 지원하는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에는 약 1천 여 곳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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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진정성있는 ESG 경영 통했다! 대한민국 지속성장가능지수(KSI) 음료부문 1위 선정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이미지 롯데칠성음료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SI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올해 KSI는 49개 산업, 2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2만 6000여명이 참여해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 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발전 등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 무색 페트병 전환 및 제품 경량화 확대 등 친환경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환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기능성 표시 식품 및 칼로리 부담없는 제로 칼로리 음료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등 소비자 이슈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음료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한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식품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해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자원순환 경제 구축의 일환으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생수 아이시스 r-PET(Recycled PET, 재생 PET)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음료 및 주류업계 최초로 2021년에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취득으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화하고,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평등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를 2021년 오픈했으며, 사랑의열매, 굿피플, 대한적십자사 등 후원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동안 진정성 있게 추진해 온 ESG 경영 활동이 KSI 음료부문 1위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음료주류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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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퓨전 한식 레스토랑 호족반과 맞손…신개념 만두 선보인다[CJ제일제당]비비고 호족반 만두 2종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과 손잡고 신개념 만두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호족반(好族飯)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NY(엔와이)양념갈비만두’와 ‘트러플감자전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문화 패러다임을 바꿔온 비비고와 특색있는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호족반이 만나 기존 시장에 없던 신개념 만두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호족반은 ‘노티드’과 ‘다운타우너’ 등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GFFG가 운영중인 레스토랑이다. ‘비비고 NY양념갈비만두’는 호족반의 대표 메뉴인 NY양념갈비를 응용했다. 만두 크기를 기존 왕교자에 비해 크게 만들고 달콤함과 짭짤한 맛이 어우러진 갈비살과 새콤한 양념의 파를 넣었다. ‘비비고 트러플감자전만두’는 호족반의 별미 메뉴로 알려진 트러플감자전을 만두소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감자와 진한 트러플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기존 비비고 만두와 달리, 호족반의 호랑이 캐릭터를 넣어 보다 색다른 느낌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CJ더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과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비고는 MZ세대 소비자와의 소통, 공감을 확대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제주맥주와 ‘도깨비만두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만두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이달 초에는 LA레이커스 스폰서십을 활용해,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와 함께 스포츠 이벤트와 비비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비비고 아레나(bibigo ARENA)’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문화를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는 비비고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호족반과 만나 선보이는 제품이라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젊고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bibigo)’는 CJ가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의 글로벌 확산’ 철학에 따라 2011년 선보인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다. 브랜드 출범 이듬해인 2012년부터 전략 제품인 만두를 필두로 글로벌 가공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10년 만에 연 매출 3조원을 바라보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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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수지스링크와 ‘대체육 상품 공동개발’ MOU 체결23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진행된 ‘식물성 대체육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왼쪽)과 임진원 수지스링크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축산가공품 제조∙유통기업 수지스링크(대표 이세희)와 대체육 상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임진원 수지스링크 부사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워홈은 선진 대체육 제조기술 확보 및 미래 식품 연구개발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장 선진화된 대체육 제조기술로 알려져 있는 HMMA(High Moisture Meat Analogue; 고수분 대체육 생산 기술) 공법을 활용한 대체육 제품 공동 연구개발과 상품화에 나선다. 또한 대체육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국내 대체육 시장의 전반적인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는 HMMA 기술을 적용해 ‘습식 조직 단백’ 대체육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대체육은 미세 다공성 구조로 생산해 실제 고기와 가장 유사한 수분함량과 맛, 질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시장에 출시된 대체육(건식 조직 단백)이 다짐육과 분쇄가공품, 소시지 등 생산에 머물렀다면, 습식 조직 단백 대체육은 양념육, 닭가슴살 등 원물 형태의 차별화된 고품질 대체육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아워홈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기완자, 함박스테이크, 떡갈비 등 식물성 대체 가공품과 샌드위치 햄 ‘콜드컷’ 등이 대표적이다. 자체 연구개발한 ‘미트프리 향미(Meat Free Flavor)’를 더해 육(肉)고기 풍미를 재현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아워홈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대체육 상품 출시 및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순히 육류 대체가 아닌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맛과 식감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비건 식품 소재부터 간편식까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을 고려한 제품 출시를 통해 대체육 중심으로 비건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이밖에도 수지스링크는 2023년 상반기까지 HMMA 생산 설비를 갖춘 습식 제조 단백 대체육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건 및 할랄 등 주요 인증 절차를 거쳐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대체육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수지스링크 관계자는 “비건 메뉴부터 케어푸드까지 미래 식품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아워홈과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수한 대체육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대체육 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대체육 제품 출시는 물론,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도 꾸준히 개발하여 메탄 배출 감축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 식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식품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디푸드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총괄하고 있다. 5월에는 ‘시장지향형 K-FOOD 천연 향미 소재 개발 및 산업화’에 참여해 K푸드 육식 메뉴와 매운 요리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향미 소재를 개발 중이다. 또한 올해 자사 ‘케어플러스’ 제품과 ‘행복한맛남’ 제품 총 10종이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되며 고령자를 위한 케어푸드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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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르는 원재료 값에 불가피한 가격 인상동아오츠카는 12월 1일부터 포카리스웨트 등 제품 가격을 평균 8.6% 인상한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는 흑해지역 긴장감 고조로 인한 각종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강달러 여파로 환차손이 심각해지면서 원가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의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다. 포카리스웨트 제품 가격 평균 인상폭은 7.25% 수준이다. 포카리스웨트 245ml 캔은 편의점가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20ml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올랐으며, 340ml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1.5L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오른다. 인기상품인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2종은 인상을 자제하기로 했다. 다만, 245ml 캔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하였다. 2018년 이후 5년만에 오란씨는 245ml 캔의 경우, 1,200원에서 1,400원으로, 350ml 캔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했다. 다만, 오란씨 1.5L는 기존 가격인 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인상된다. 애플, 레몬, 복숭아, 청포도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씩 인상한다. 그 외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 계획 기준보다 설탕, 과당 등 원료가 약 35%, 캔, 페트 등의 재료가 약 13% 정도 급등하여 부득이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환경을 생각한 블루라벨 캠페인과 더불어 교육청 학교스포츠 클럽 후원과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프로스포츠 유소년 선수∙군부대∙폭염취약계층 지원, 온열질환 인식 개선 등 다양한 ESG 활동과 변함없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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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집관족’ 입맛 잡아라…마이셰프, 야식 및 안주 밀키트 할인전마이셰프 월드컵 기획전(사진=마이셰프)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카타르 월드컵 대회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밤 시간대 진행되는 경기로 집관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늦은 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야식 및 안주 밀키트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내달 4일까지 마이셰프 공식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야식 및 안주로 즐기기 좋은 인기 판매 제품을 모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제품은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불고기 퀘사디아(40% 할인, 8,900원) △모짜렐라 뿌링뿌링 치즈볼(23% 할인, 6,900원) 등이다. 2개 세트로 구매 시 최대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해당 제품은 △소고기 중화덮밥과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구성의 ‘입맛골인 세트’ △소고기 야끼우동과 알찬 소고기 스키야키가 포함된 ‘심야식당 세트’ △소고기 야끼우동과 해물 오코노미야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자카야 세트’다. 한편, 마이셰프의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과 대한민국의 첫 경기를 앞둔 11월 15일~21일 일주일간 야식 및 안주 메뉴로 인기가 좋은 ‘소고기 야끼우동’의 매출이 71% 늘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이셰프의 인기 밀키트를 다양하게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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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전 모양 간편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동원그룹] 동원F&B, 동전 모양 간편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을 출시했다. ‘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어 깊은 맛과 풍미는 물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의 신’ 4종은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국내 조미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급격히 성장했다. 최근에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미료 시장은 2020년 약 2,000억원에서 지난해 약 2,3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현재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 고급 식용유를 비롯해 소금, 올리고당 등 다양한 조미료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는 동원F&B는 40년 이상 동원참치를 제조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상 조미료 ‘프리미엄 동원 참치액’을 지난 8월 선보였다. 동원F&B는 이번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까지 출시하며 조미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맛은 물론 편의성이 뛰어난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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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 출시…“단 5분만에 깊은 육수 만든다”[CJ제일제당]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연출 이미지 CJ제일제당이 ‘편의형 국물내기 제품’으로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얼큰해물’ 2가지로, 5분만에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멸치디포리’는 멸치∙디포리∙표고버섯 등이 들어있어 깊고 시원한 맛을, ‘얼큰해물’은 통새우∙멸치∙고추씨 등을 듬뿍 담아 얼큰한 맛을 낸다. ‘멸치디포리’는 잔치국수, 떡국에 활용하면 좋고, ‘얼큰해물’은 된장찌개, 어묵탕 국물을 내는데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두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연간 29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천연 재료를 활용한 ‘편의형 조미료’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특히 티백이나 고체 형태의 국물내기 제품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은 좋은 재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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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정성 담긴 가벼운 한 끼 ‘직화맛 해물볶음밥·김치볶음밥’ 2종 출시대상㈜ 청정원 냉동 볶음밥 2종 대상㈜ 청정원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 ‘청정원 김치볶음밥’을 2종을 출시한다. 청정원 냉동 볶음밥은 기존 ▲랍스터 ▲통새우 ▲햄야채 ▲불닭갈비 ▲고추장제육 ▲잡채 ▲짜사이 7종에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총 9종으로 확대된다.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은 통통한 통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로 맛과 식감을 살린 정통 해산물 볶음밥이다. 순창 고추장으로 매콤한 맛을 내고 신선한 해산물에 진한 불맛을 입혀 깊은 풍미를 더했다. ‘청정원 김치볶음밥’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 김치를 대파와 함께 볶아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냈다. 또 청정원의 특제양념 소스로 감칠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속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볶음밥의 맛을 구현했다. 2인분(400g) 소비자가 2,980원으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가벼운 한끼로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모두 잡은 냉동 볶음밥을 향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청정원 냉동 볶음밥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는 물론 맛과 정성까지 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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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절약하고 더 간편하게” 오뚜기라면 '복작복작 조리법’ 라인업 확대오뚜기 복작복작 조리법 5종 시뮬컷 ㈜오뚜기가 새로운 조리 방식 ‘복작복작 조리법’을 개발해 업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기존 조리법 대비 1봉당 약 200ml의 물을 적게 넣고 그대로 끝까지 조리하여 물을 버리는 중간 조리과정을 줄이고 진한 맛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지난 5월 오뚜기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짜장라면 ‘짜슐랭’을 출시했으며, 최근 체험단이 소개하는 복작복작 조리법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후 해당 조리법을 오뚜기 대표 볶음면인 '진짜장', '진진짜라', '크림진짬뽕', '스파게티' 등 봉지라면 총 5종에 확대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짜장의 경우 냄비에 물 1컵과 3/4컵(350ml)를 넣고 면과 스프를 끓이면 되며, 기존 550~600ml의 물을 사용하는 일반 짜장라면 대비 1봉당 약 200ml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물 끓이는 시간을 감소시켜 가스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으며, 재료의 모든 맛이 고스란히 농축돼 진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물을 따라 버릴 때 건더기와 면이 함께 버려지는 불편함도 덜어준다. 오뚜기는 21일부터 공식몰인 ‘오뚜기몰’에서 ‘복작복작 기획패키지’를 1,000개 한정 수량으로판매하고 있다. 패키지는 짜슐랭 패턴을 적용한 ‘도자기 면기’, 무광 블랙으로 고급스러운 ‘짜슐랭 젓가락’, 라면 계량컵과 짜슐랭(2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국제적으로 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진짜장’, ‘진진짜라’ 등 다양한 봉지라면에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친환경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 낭비는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이는 생활 각 영역과 연결돼 효율적인 물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오는 23일부터 4일간 대구에서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논의하는 자리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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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갈치김치, 올해 김치품평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2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제11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정재훈 아워홈 사업부장(오른쪽)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2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1회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며, 국내산 김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2일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다. 아워홈은 이번 김치품평회에 ‘아워홈 갈치김치’를 출품해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갈치김치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제주산 갈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미식 김치로써 시원한 맛과 감칠맛,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치 평가는 △소비자 접근성 △농업연계성 △맛 품질에 대한 관능평가 △위생 안전에 대한 현장 평가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됐으며, 김치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실시했다. 김치품평회는 김치 맛과 식감뿐 아니라 제조부터 식품 위생관리까지 김치 생산 전반에 걸쳐 까다로운 평가 조건으로 유명하다. 아워홈은 대량 생산으로 만든 김치는 획일화된 맛과 제조공정으로 만든다는 인식을 깨고 ‘프리미엄 미식 김치’로써 공인된 검증을 받기 위해 이번 김치품평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아워홈 갈치김치는 국내산 고춧가루와 신선한 채소, 먹기 좋은 크기(1.5cm)로 토막 낸 갈치를 황금비율로 배합한 양념속을 국내산 배추 사이 사이에 채워 넣었다. 액젓이나 새우젓 대신 머리와 내장, 비늘을 제거해 토막 낸 갈치를 뼈째 썰어 넣어 시원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김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숙성 시간을 연구해 꼬들한 갈치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워홈 김치의 전문성, 기술력을 인정받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근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김치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충청북도 음성과 제천에 김치 전문 공장을 운영하며 포기김치, 맛김치, 석박지, 프리미엄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배추, 무 등 김치 원재료 계약재배를 통한 질 좋은 원물 수급은 물론, 수준 높은 자체 제조∙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입고부터 제조, 보관 출고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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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진행올가니카,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진행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16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은 18일부터 월드컵 예선전이 끝나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프로모션 기간 올가니카의 대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차전 기간 30% 할인을 시작으로 2차전 40%, 3차전 50% 등 예선전이 진행될수록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이번 할인 혜택은 주스부터 프로틴, 비건 스낵까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 비가열 살균공정을 적용한 저스트주스, 천연 식물성 단백질 셰이크 등 혁신적인 클린푸드를 선보이며 비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의 소속구단인 토트넘 훗스퍼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100% 식물성 단백질 ‘올라 스포츠 프로틴’의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가니카 양영란 대표는 “4년 만에 돌아온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올가니카의 응원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알차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은 올가니카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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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제조 편의성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 출시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이지라떼 6종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라떼 제조 편의성을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라떼 6종은 기존 라떼 시럽과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다. 시럽보다 농축된 액상을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고, 파우더에 비해 찬 우유에도 쉽고 빠르게 녹아 라떼 제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 펌프에 38g의 액상 베이스가 나오도록 만들어져 라떼 제조에 필요한 별도의 계량 과정을 생략시켰다. 덕분에 음료 주문이 밀려드는 와중에도 부담 없이 라떼를 제조할 수 있다. 대상에프앤비㈜는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이지라떼 6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2 서울카페쇼’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커피 및 식음료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이지라떼 6종은 ‘2022 서울 카페쇼’가 선정하는 2023년 가장 큰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인 ‘체리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프앤비㈜는 이를 기념해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수상자와 함께 이지라떼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제조 시연회를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에프앤비㈜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게 맛있는 라떼를 제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는 물론 커피 및 음료를 한층 더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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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양념을 곱게 갈아 만든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 출시무채를 걸러내 깔끔한 양념이 특징인 풀무원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국산 재료를 곱게 간 양념으로 만든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무채가 없는 깔끔한 김치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출시한 제품이다. 풀무원은 많은 사람들이 반찬으로 김치를 먹을 때나 김치찌개, 김치전 등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무채를 걸러내는 것에서 착안해 무채가 없는 정갈한 포기김치를 기획했다. 무채 대신 무즙을 넣어 외관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며 발효 기간 내내 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 내의 당과 효소 성분이 발효를 도와 더 시원한 감칠맛을 냈다. 풀무원이 개발한 특제 액젓까지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조선시대 궁중 김치처럼 고명 채소를 적게 넣어 맑고 깔끔한 양념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내산 채소에 고운 양념으로 버무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정갈한 김치를 재현했다. 선조들의 지혜인 김장독 원리를 활용한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친 깐깐하고 엄격한 온도 관리를 통해 김치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2종(1.5㎏, 4㎏) 출시돼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5㎏ 제품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4㎏ 제품은 쿠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송다민 김치PM(Product Manager)은 “무채가 없는 정갈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종류의 김치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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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액면분할 위해 23일부터 3일간 거래정지동원산업(006040)이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23일부터 3일간 거래를 정지한다. 분할된 동원산업 주식은 오는 25일 효력발생을 거쳐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통합 지주사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5분의 1 수준의 액면분할을 동시에 추진해왔다.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액면가 5,000원이 1,000원으로 낮아지면서 총 발행주식은 999만6,533주에서 4,998만2,665주로 5배 늘어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통합 지주사 체제를 출범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액면분할을 함께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원산업의 기업가치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