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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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디자인밀, 고령친화우수식품 ‘7Days 영양진밥·영양덮밥소스’ 출시…케어푸드 적극 리딩풀무원이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한 고령친화형 간편식을 선보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국내 시니어 케어푸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생애·생활주기 맞춤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은 고령자가 일상에서 음식물 섭취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드러운 식감에 영양균형과 맛까지 고려한 고령친화우수식품 ‘7Days 영양진밥’과 '7Days 영양덮밥소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원활한 식사와 영양 보충을 위해 형태와 물성, 성분 등을 조정하여 가공한 식품이다. 제품은 물성과 점도 특성에 따라 1단계(치아 섭취)부터 2단계(잇몸 섭취), 3단계(혀로 섭취) 등 단계별로 구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풀무원의 시니어 제품 10개를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이번에 출시한 ‘7Days 영양진밥’과 '7Days 영양덮밥소스’ 총 14종이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추가 지정되며, 풀무원은 최다 고령친화우수식품 보유 기업이 됐다. ‘7Days 영양진밥(200g/7입 26,900원)’은 씹고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맛있게 설계한 고령친화 즉석 영양밥 제품이다. 이 제품군은 최근 고령친화우수식품 심사에서 고령친화식품 취지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뉴는 흑미표고닭고기진밥, 소고기콜리플라워진밥, 렌틸콩참깨계란진밥, 닭가슴살감자진밥, 두부팽이버섯진밥, 새우당근진밥, 소고기연근진밥으로 구성해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각 메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로 지은 밥에 다양한 채소와 쇠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을 골고루 넣었다. 밥물은 무, 양파, 당근, 대파 등 국내산 채소와 다시마채를 우려낸 풀무원만의 비법 육수 ‘채소상탕’을 사용해 밥에 구수하고 달큰한 감칠맛을 더했다. ‘7Days 영양덮밥소스(160g/7입 29,900원)’는 조리를 버거워하는 고령자도 소스만 간단히 데워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부모님 걱정이 많은 자녀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은 제품이다. 제품은 렌틸콩,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들을 사용해 어우러진다. 메뉴는 한돈김치소스, 렌틸콩하이라이스소스, 소불고기소스, 사천식마파두부소스, 삼계소스, 매콤찜닭소스, 치킨카레소스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7가지로 구성했다. 신제품 ‘7Days 영양진밥’과 '7Days 영양덮밥소스’는 영양과 간편함을 모두 갖춰 언제 어디서나 제대로 된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온에서 최대 6개월간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보관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박스 포장으로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편리하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7Days 영양진밥’은 전자레인지에 2분(700W 기준), ‘7Days 영양덮밥소스’는 1분 30초(700W 기준)간 데우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디자인밀 온라인몰’(dm.pulmuone.com)과 모바일 앱,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김가연 PM(Product Manager)은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케어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분이 쉽고 간편하게 케어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보관의 용이성은 물론 영양과 맛까지 고려한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화식(저작기능을 보완한 음식)뿐만 아니라 영양간식과 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장해 시니어 케어푸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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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대리점동행기업’으로선정…상생∙협력노력 또 한 번 인정지난 16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CJ제일제당 김상익(오른쪽) 부사장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정서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속가능경영(ESG)을 실천하기 위해 펼친 상생 협력의 노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뽑은 ‘올해의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위가 운영하는 제도로, CJ제일제당은 △대리점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계약의 공정성 확립에 노력한 점 △대리점 업무 전(全) 과정 전산화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한 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1년 동안 판촉지원금 64억 원을 마련한 점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정위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물류 인력이 부족한 대리점을 대상으로 인력 지원을 제공한 점에 대해 “세심한 지원이었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물건을 대리점의 거래처까지 직접 배송해주고 검수 및 진열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인력과 장비 지원에 55억 원을 할애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대리점 최초 계약시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해 장기 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대리점 평균 실거래기간은 13년 9개월로, 수상기업 중 가장 길다. 지난 8월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점도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에 열린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식품업계 중 최초로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두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사업보국(事業報國)’ 경영철학을 토대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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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2023 상반기신입사원 공채 모집정식품, 2023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모집 분야는 ▲경영지원 ▲영업관리 ▲연구 총 3개부문으로 전체 채용 규모는 0명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이후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식품은 주 40시간 근무제와 더불어 복지포인트 제공, 우수사원 포상, 유아지원금, 휴양시설 지원, 자녀 학자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교육제도를 갖춰 직원들이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정식품은 매년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두유시장을 개척한 정식품에서 꿈을 펼칠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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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 수 없는 차이, 한돈 2023년 설날에도 ‘한돈’과 함께 하세요!2023년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포스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일부터 오는 1월 20일(금)까지 모든 국민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한돈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부터 가정간편식, 소시지 등 가공품까지 알찬 구성으로 총 132개의 상품을 선보이며,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3만 5천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오는 12월 22일(목)까지 단 4일간, 대표 한돈 선물세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오는 12월 29일(목)까지는 성탄절,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각종 홈파티, 모임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육육축산의 ‘한돈 케이크’를 특가에 판매한다. 한돈 케이크는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 등 한돈 인기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30세트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등 구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에서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엔데믹으로 명절 귀성객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실속 있는 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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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최개막식에서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왼쪽 다섯번째), 한종진 프로기사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및 참가 기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에서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 등 대회 관계자들과 전기 우승자 박정환 9단을 포함해 국내 유수의 프로 바둑기사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바둑계의 최고수인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입신 중 입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승 트로피와 상금 5천만원이,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이 주어진다.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2023년 1월 2일 본선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입신최강’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첫 대국은 내년 1월 2일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이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국내 최고의 바둑기사들이 최상의 기량으로 펼치는 멋진 대국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우리 바둑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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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고피자,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는 15일 진행된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창업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 한 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고피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들 중 ▲매출 신장 ▲추가 투자 유치 실적 ▲푸드테크 상용화 ▲해외 실적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얻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 외식 기업으로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고피자는 2019년 인도 뱅갈루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인도,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투자 혹한기라 불리는 요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 총 450억원으로, 투자 후 기업가치는 1,500억원을 인정받았다. 또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굽기 위해 자체 제작한 특허 받은 오븐 ‘고븐(GOVEN)’을 비롯해 메뉴의 퀄리티 컨트롤 및 교육을 위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자동으로 피자를 굽고, 커팅하고, 소스를 드리즐링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GOBOT STATION’을 도입해 생산에 소요되는 인력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하며 국내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고피자만의 독자적인 푸드테크 기술과 국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푸드테크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피자만의 기술을 발전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피자는 올해 기업 성장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이어갔다. 2022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꼽은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고피자는 ‘제17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주관기관장상, ‘2022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 농립축산식품부장관상, ‘제59회 무역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드’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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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장관상 수상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왼쪽) 대상웰라이프㈜의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가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 정재희 마케팅전략본부장 등을 비롯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1995년 론칭한 뉴케어는 환자용식품 카테고리 내 국내판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수술 전후 또는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에서 섭취해 오다 현재는 병원 밖에서도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균형영양식의 대명사가 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뉴케어는 영양설계 노하우와 전문성, 우수 브랜드 육성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우수 브랜드 포상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산학연 전방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육성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한다. 대상웰라이프㈜는 뉴케어 연구, 제조설비에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하며 균형영양식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경희대학교 임상 영양연구소 연구팀과 연구 협업을 통해 당뇨 환자식 제품 뉴케어 ‘당플랜’의 당뇨 환자 공복혈당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등 29개의 임상시험 결과와 4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 천안2공장을 준공하고, GM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 우선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뉴케어는 균형영양식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환우 영양지원에 나섰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통해 연말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든든한 영양을 선물했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는 “뉴케어가 오랜 시간 시장에서 다져온 신뢰를 공고히 하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 지속 성장의 열쇠였다고 생각한다”며, “브랜드 자산관리에 힘써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1등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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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 진행더반찬&,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 진행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총 8종의 가정간편식(HMR) 메뉴들로 구성됐다. 최근 늘어난 외식비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연말 홈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 메뉴는 얼큰한 부대찌개에 랍스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랍스타 부대찌개’와 와인이나 맥주에 어울리는 ‘감바스 알 아히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진한 미트소스로 끓여낸 ‘리코타 라자냐’, 멕시코 대표 요리 ‘불고기 퀘사디아’, 바삭한 감자전과 향긋한 트러플 향이 어우러진 ‘트러플 감자전’, 국내산 순살 닭과 매콤한 로제 소스가 푸짐하게 담긴 ‘매콤로제 닭떡볶이’, 차돌박이, 관자, 갓장아찌 등으로 구성된 ‘차돌삼합 KIT’, 고소한 차돌박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차돌버섯 샤브샤브’ 등 8종이다. 더반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기획전 메뉴를 최대 30%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더반찬&은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정성껏 손으로 조리해 집밥과 같은 맛을 구현해낸다. 더반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집에서 소중한 분들과 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의 특별한 메뉴들로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랍스타 부대찌개’(1,820g)의 가격은 3만6,900원, ‘감바스 알 아히요’(310g) 1만900원, ‘리코타 라자냐’(450g) 9,900원, ‘불고기 퀘사디아’(600g) 1만6,900원, ‘트러플 감자전’(335g) 8,900원, ‘매콤로제 닭떡볶이’(660g) 1만1,500원, ‘차돌삼합 KIT’ 2만4,800원, ‘차돌버섯 샤브샤브’(710g) 1만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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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서울시노인복지협회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MOU 체결업무협약식에서 장성호 아워홈 TFS 사업부장(오른쪽)과 한철수 서울시노인복지협회장 등 양 측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서울시노인복지협회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연회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장성호 아워홈 TFS 사업부장과 한철수 서울시노인복지협회장 등 양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양질의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신상품 개발과 안전 먹거리 공급 체계 강화,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모델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케어푸드 개발 및 OHFOD*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립에 나선다. 어르신들의 건강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식단과 레시피를 제공하고 식재 관리, 식품 위생 및 영양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급식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 OHFOD : 아워홈이 식음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로서 ‘운영(Operation), 위생(Hygiene), 메뉴 및 조리(Food), 맞춤 제조(Order made), 공간디자인(Design space)’ 영문 앞 글자를 따서 서비스명을 붙였다. 서울시노인복지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복지시설 급식 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령자 식단 개발 및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어르신 급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여 시니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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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80개 협력기업 대상 제13회 ‘식품 품질안전 콘퍼런스’ 개최…안전한 식품생산 협력‘식품안전 콘퍼런스’가 개최된 가운데 온라인으로 참석한 풀무원 협력기업 품질관리자들에게 ‘식품안전 콘퍼런스’를 소개 풀무원이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14일 서울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180여 개 협력기업 200여 명의 품질 관리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생중계로 제13회 ‘식품 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풀무원 식품 품질안전 콘퍼런스는 풀무원이 협력기업의 식품 안전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콘퍼런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한 글로벌 선진기법과 풀무원 식품 안전 정책 소개를 주제로 ‘격려와 감사의 장’, ‘지식과 소통의 장’ 총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세션 ‘격려와 감사의 장’에선 풀무원 임직원이 협력기업에 전하는 감사의 영상편지와 함께 식품 등의 표시 광고 제정, 개정 사항을 소개했다. 2부 세션 ‘지식과 소통의 장’은 대표적인 협력기업을 소개하는 순서로 꾸려졌다. 동물복지란을 생산하는 협력기업을 선정해 동물복지 계란 사육부터 생산,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하고, 스마트팜 식물 공장 협력기업을 선정해 샐러드류와 같은 식물채소를 실내에서 재배하는 과정을 스튜디오와 라이브로 연결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 식품 제조공장의 혁신적인 위생관리를 위한 기술과 선진화된 제조설비 관리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졌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이번 비대면 식품 안전 콘퍼런스를 계기로 협력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 안전 위생교육, 기술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협력기업의 식품 안전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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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김장문화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 성료한돈자조금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 주요 결과 및 김장 나눔 행사 모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식문화 김장문화를 되살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가 5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대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 수육용 고기를 제공해 김장문화를 지켜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신청기간 동안 약 1,200곳의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은 신청기관 중 내부 심사를 걸쳐 전국의 328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 수육용 한돈 앞다릿살 총 4,845kg을 지원했다. 이는 약 1만 9천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4천 5백만원에 달한다. 김장나눔에 지원한 한 참가자는 “한돈자조금의 풍성한 지원 덕분에 맛도 영양도 좋은 한돈 수육을 김장김치와 나눠 먹으며 시설 이용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한돈을 더 소비하며 한돈산업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보내주신 성원과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베푸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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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미니 팝업스토어 오픈오뚜기 옐로우즈 보마켓 신촌점 미니 팝업 ㈜오뚜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보마켓 신촌점에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팝업스토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옐로우즈와 함께 하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옐로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연재 중인 만화 ‘크리스마스 대소동’에 나오는 ‘옐로우즈와 산타 할아버지, 루돌이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현실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옐로우즈의 첫 미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이닝 테이블, 사랑스러운 아트워크 등을 매장에 배치해 포토존을 구성했으며, 이 곳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장 내 설치된 포토매틱 부스에서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프레임을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엽서와 스티커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굿즈를 비치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컬러링 엽서를 완성한 뒤 소원을 적어 ‘산타 뚜기’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즐거움을 더해줄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12월 한 달간 보마켓 신촌점에서는 ‘프레스코 로제 파스타’, ‘스파이시 미트볼 파스타’, ‘진라면 볶음밥’ 등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옐로우즈 크리스마스 토퍼’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 오뚜기 제품이나 굿즈 구매 시 △코스터 △세트 스티커 △포토카드 등의 캐릭터 굿즈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8월 8일 론칭한 옐로우즈는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지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오뚜기의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 색깔의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접을 늘리기 위해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앞세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업 철학을 반영한 옐로우즈를 소통 매개체로 삼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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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3년 친환경 달력∙다이어리 제작아워홈 직원들이 2023년 친환경 달력과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3 달력∙다이어리 패키지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구를 쉬게 하자’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임직원, 거래처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이색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신년 패키지를 제작해 제공했다. 신년 패키지는 벽걸이 달력, 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종이 스티커, 재사용 가능한 나무 집게로 구성됐다. 보편적으로 달력과 다이어리에 사용되는 두꺼운 종이판과 철제 스프링, 고무 등을 배제하고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만을 활용했다.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해 제작했다. 탁상용 달력은 월별 접이식 형태로 만들어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접거나 펼쳐 쓰는 등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나무 집게를 활용해 책상에 세우거나 벽면에 부착해 쓸 수도 있다. 다이어리는 창의적인 쓰임이 가능하도록 종이 스티커를 동봉했다. 다이어리 속지에 스티커를 붙여 일정을 강조하거나 구분 표시로 활용할 수 있다. 벽걸이 달력은 3개월을 한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월과 함께 지난달, 다음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2023년도 달력, 다이어리 패키지는 환경보호 의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거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일상 속 환경보호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국 구내식당에 친환경 비닐봉투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포장용기와 커트러리 등을 친환경 펄프 용기로 교체했다. 올해 9월에는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해 테이크아웃 매장에 친환경 종이컵을 비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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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활용한 연말 홈파티 음료 레시피 제안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의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이 연말 홈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다양한 음료 레시피를 공개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연말을 맞아 친구나 가족 등과 함께하는 홈파티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을 활용한 이색 홈파티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가열을 일절 하지 않는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짜내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원물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주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 제품을 무가당 음료로 리뉴얼 완료하면서 100% 순수 과즙만을 사용하는 등 보다 풀무원의 엄격한 무첨가 원칙을 강조한 신선 착즙 주스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풀무원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선하고 건강한 아임리얼을 활용해 홈파티 분위기를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선보였다. 홈술족을 위한 특별한 칵테일 레시피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과일 베이스의 우유와 라씨 레시피 등 생과일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아임리얼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에 상큼함을 더해 홈파티 칵테일 음료로 제격인 메뉴이다. 차가운 잔에 ‘아임리얼 오렌지’와 레드와인, 탄산수를 알맞은 비율로 조합해 저으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설탕 2큰술을 더하면 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모히또’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칵테일 음료로 제격이다. ‘아임리얼 그린키위’에 취향에 따라 보드카 또는 소주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준 뒤 탄산수를 더하면 된다. 여기에 라임, 민트잎, 설탕을 섞은 뒤 나무주걱으로 눌러 짜낸 즙을 더해주면 모히또의 풍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새콤달콤해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리얼딸기우유’ 레시피도 마련했다. ‘아임리얼 스트로베리’에 잘게 다진 냉동 딸기, 우유를 넣고 섞으면 된다. 딸기 과육의 풍부한 식감이 우유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후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보다 다양한 ‘아임리얼’ 홈파티 음료 레시피는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과 풀무원더랜드 인스타그램(@pulmuwonderland)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 PM(Product Manager)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을 활용한 음료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라며 “100% 생과일을 신선하고 건강하게 한 병에 담아낸 ‘아임리얼’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리얼은 무색의 단일 재질 용기, 물에 뜨는 재질의 뚜껑, 비중 1미만의 합성수지 재질로 분리가 용이한 라벨 등으로 재활용 우수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의 라벨 띠지는 일반 접착제와 달리 65℃가량의 물에서 잘 녹는 약알칼리성 접착액을 사용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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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수상13일 서울시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오른쪽)가 유제철 환경부 차관(왼쪽)으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책임 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사업으로 꼽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3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등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채권은 환경친화적 활동이나 사업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동원시스템즈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인증의 최고 등급인 ‘G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7월 아산사업장 내에 이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증설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을 개발해 국내 이차전지 주요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 합지’ 제조 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유기용매를 사용하는 제조 공정은 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전력 소모로 인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무용제 합지’ 공정은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평균 85%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재를 선보이는 동시에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사업과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 등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