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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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조계종과 손잡고 사찰식 제품군 늘린다CJ제일제당이 조계종과 손잡고 사찰식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 개발한 ‘사찰식 팥죽’,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도반HC와 맺은 사찰음식 공동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사찰식 왕교자’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사찰식 팥죽’은 일반적인 팥죽과 다르게 오곡(팥·현미·수수·찰보리쌀·차좁쌀)을 담은 사찰식 죽이다. 불교에서 복을 부르고 액운을 물리치는 팥의 문화적 의미는 물론, 스님들의 조언을 받아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과 팥의 향, 다채로운 식감까지 살렸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슴슴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콩고기 장조림으로, 불교의 생명 존중 정신을 담아 CJ제일제당의 독자 개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고기 맛과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 조계사 일대에서 ‘사찰식 팥죽’ 론칭 행사를 마련하고 시식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과 승소몰 등에서 신제품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이 사찰음식 전문가 스님들의 조언을 받아 2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한 ‘사찰식 왕교자’는 사찰음식 원형에 충실한 조리법과 맛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죽, 다과 제품 등을 선물세트형으로 선보이며 사찰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불교의 공양 문화 및 템플스테이의 굿즈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찰식 제품을 선보여 한국의 대표 채식 문화인 사찰음식과 문화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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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의학·요리·스포츠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의학, 스포츠, 언론․방송, 요리 등 4가지 분야에서 총 14인의 전문가를 선정,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그맨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머슬비치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한돈자조금에서 다양한 스포츠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이종애 이사, FC서울 전략강화실 김진규 실장, 이장군 전(前)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의학, 요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분들도 올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됐다. 먼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진료조교수와 간단한 요리 레시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등이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밖에도 각종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이세창 등도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한돈자조금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여러 분야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한돈을 알리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셔서 매우 영광이다”며 “각자가 가진 노하우와 새로운 인사이트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해 한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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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플로라랩’ 몽드셀렉션 은상 수상 “식물성 유산균음료 시장 선도”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CF 배우 정소민 남양유업의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이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은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 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 시상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플로라랩은 최근 가치소비,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주목을 받고 있는 식물성 요거트 제품으로,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인한 우유, 발효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동종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개발됐다.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을 담은 정제’ 및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플로라랩 1병으로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보충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 무첨가로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최근 배우 정소민을 신규 CF모델로 기용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0만 봉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는 등 조기 시장 안착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플로라랩이 세계적인 품질 평가 기관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건강한 신체 밸런스까지 유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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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서울시 청년 먹거리 지원 ’나눔 냉장고’ 확대 운영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반, 냉동식품 등을 채워 넣는 형태로 운영한다. 올해는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방용품, 요리책 등을 담은 식습관 지원 키트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과 서울시는 매년 ‘나눔 냉장고’의 운영 거점과 수혜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7천 여 명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식품을 지원 받았다. 올해 은평·동대문·노원·용산·강서·강북 등 6개 지역구에 냉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며, 수혜자는 총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서울시와 ‘나눔 냉장고 확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정길근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은 ‘나눔 냉장고’ 캠페인의 대표 품목들로 구성한 식품 꾸러미를 청년센터 측에 전달했다. 정길근 실장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겠다’는 그룹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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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핵심가치 ‘존중’ 담은 유튜브 예능 ‘존중 냉장고’ 온에어대상그룹이 핵심가치 ‘존중’을 주제로 제작한 유튜브 공익 예능 콘텐츠 ‘존중 냉장고’를 오는 10일부터 전격 공개한다. ‘존중 냉장고’는 1990년대 큰 반향을 일으킨 공익 예능의 원조 ‘양심 냉장고’를 대상그룹의 핵심가치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대상그룹은 그룹의 철학이자 핵심가치인 ‘존중’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도록 ‘존중 냉장고’를 기획했다. MC는 과거 ‘양심 냉장고’ 흥행을 이끌었던 방송인 이경규가 맡았다. MC 이경규와 함께 아이돌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공동MC로 나서 호흡을 맞추고, 각 회차별로 아이돌 ‘우아(WOOAH)의 나나’, ‘빌리(Billlie)의 츠키’, '엔믹스(NMIXX)의 오해원’, 가수 ‘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은 ‘존중 냉장고’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숨은 ‘존중’을 찾게 된다. ‘존중 냉장고’는 각 회차별 기준이 되는 ‘존중 리스트’를 정하고, 모두 실천한 사람을 찾아 ‘존·잘·상(존중 잘하는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존·잘·상’ 수상자에게는 양문형 냉장고와 함께, 청정원, 종가, 호밍스 등 대상그룹 대표 브랜드 제품으로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정원e샵’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존중 냉장고’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대상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중요해진 요즘,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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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서울시교육청 주관 ‘스승의 날 기념’ 걷기 행사 후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 스승의 날 기념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일 상암 평화의 광장 및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교육청 등 서울교육가족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행사는 가족친화적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를 후원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구간에는 가족과 함께 찍는 기념 포토 존을 마련, 모든 참가자들에게 추억의 장을 선보인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처럼 푸르른 청춘의 에너지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순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서울시교육청과 2016년 서울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유소년스포츠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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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모델로 ‘비비’ 발탁동원홈푸드가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의 모델로 광고계 대세로 떠오른 ‘비비’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굶지 않고 즐겁게 식단 관리를 한다'는 모델의 평소 가치관과 비비드키친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부합해 비비를 첫 단독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비의 밝고 당찬 이미지는 물론 비비드키친과 유사한 이름이 브랜드 콘셉트, 광고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홈푸드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달 말부터 비비를 모델로 한 TV CF와 각종 SNS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드키친’은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가 지난 2020년 론칭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30여 년간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에 조미식품을 납품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칼로리·저당·비건 소스, HMR 등 다양한 B2C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비드키친 저칼로리·저당 소스는 식단 관리를 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식단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4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맛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하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비비는 독보적인 음색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신곡 ‘밤양갱’이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으며,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영화 ‘화란’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비비는 평소에도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면서 식단 관리하는 것을 선호해 ‘비비드키친’을 자주 애용해온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식단 관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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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AI 기반 광고로 경쟁력 끌어올린다농심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또한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겟인 2030에게 관심도가 높은 AI 활용 광고전개 방식을 농심 최초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수분 충전을 위한 제로슈거 이온음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농심은 연초부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에 멸치모양 롤러코스트가 설치된 초현실적인 합성 영상으로 1,670만회의 조회수와 5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농심은 최근 마케팅, 식품안전, 회계 등 경영 현장에서 AI를 통한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조성과 업무환경 효율화에 적극적이다. 농심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I를 이용한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 4월 농심의 미래모습을 주제로 진행한 ‘AI 숏폼 영상 공모전’에는 총 642건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농심은 AI 이미지 분석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 중 이물질과 제품 및 포장, 인쇄 불량을 감지하는 검사장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성형 AI와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업 현장활동간 발생한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전표 처리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회사 규정이나 식품안전법령을 통합해 정보를 추출하는 사내 생성형AI 챗봇을 자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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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새롭게 개발한 종균 사용하여 나또 전 제품 리뉴얼…’건강 업그레이드’‘국내 나또 No.1’ 풀무원이 영양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나또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나또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새롭게 개발한 종균을 나또 전 제품에 사용하여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나또의 영양과 기능을 더욱더 강화해 건강한 식품인 나또의 매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풀무원은 지난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이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한국형 나또’를 꾸준히 출시해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3년 기준 시장 점유율 89.3%를 차지하며 국내 나또 강자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약이나 영양제 외에 일상식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나또를 취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데 주목하여 영양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이 10년 이상 쌓아 온 나또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취지다. 새로워진 풀무원 나또는 전통 발효 식품 연구의 권위자인 경상국립대학교 김정환 교수와 풀무원이 8년간의 공동 연구한 신규 나또 종균을 사용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더욱 잘 맞게 만들었다. 신규 나또 종균을 발효하여 나또키나제와 비타민 K2 활성 효과가 기존 제품보다 높아졌다. 나또 관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패키지 전면에 나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이미지를 삽입해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인식하고 맛있는 식품으로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 나또는 ‘국산콩 생나또’ 기준 1팩(49.5g) 당 식이섬유 5.5g, 단백질 7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고단백질 제품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여기에 0~2℃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하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해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대한 줄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영양은 물론 맛까지 고려한 설계로 나또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나또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인 ‘CAS system(Controlled Air-stream Fermentation Room)’을 활용하여 제품 생산에서 영향을 주는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보다 균등하게 발효된 높은 품질의 나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국산콩 나또 제품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선별한 특등급 국산콩만 발효해 사용했다. 특등급 콩은 국산콩에 매겨지는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품질의 콩으로, 종전 사용하던 1등급 콩에서 원료를 상향 조정했다. 풀무원식품 백혜정 나또PM(Product Manager)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나또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는 나또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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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따뜻한 한끼’ 나눔 봉사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진행,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사랑 나눔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면사랑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면사랑 임직원들이 지난해 8월부터 주 1회 정기적으로 ‘벧엘나눔공동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배식봉사 활동을 어버이날에 맞춰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했다. 면사랑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으며, 집에서 드실 수 있는 면사랑 실온제품을 선물로 드리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하남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지원과 함께폭넓은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면사랑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주 1회 임직원 봉사를 통해 약 100여 명씩 급식 배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예산이 풍족하지 않아 후원이 절실한 무료 급식소의 상황을 고려해 단순한 물품 기부가 아닌 배식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을 직접 전하고 있다. 이 같은 면사랑의 무료급식소 대상 임직원 나눔 봉사는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년 12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월 1회씩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후 무료급식 임직원 봉사는 하남과 청주지역까지 확대했으며, 현재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벧엘 나눔공동체 ▲청주 북부사회복지관 총 3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월 평균 8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소 배식봉사와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면사랑 커뮤니케이션팀 신보란 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다”며 ”식품기업으로서의 우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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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정원e샵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정원e샵 패밀리 페스티벌’(이하 정·패·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원e샵은 ‘정·패·페’ 이벤트 기간 동안,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포기김치류’, ‘장류/별미김치류’, ‘음료/간식류’ 등 새로운 카테고리 및 세부 품목을 공개하고 ‘반값할인’, ‘40% 할인’, ‘무료배송’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는 청정원, 종가, 집으로ON, 라이틀리 등 대상㈜ 대표 브랜드의 인기상품으로 엄선한 100~150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정·패·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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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반려식물’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난달 29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서초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 개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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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4 몽드 셀렉션’ 3년 연속 금상 수상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 제품 4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인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으로, 80여 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촉촉한 빵 사이에 팥앙금을 넣은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롭게 담아 고소하고 달콤한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 등 3년 연속 수상 제품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까지 총 4종이다. 지난 2022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 수상을 기록한 파리바게뜨는 이번 연속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또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수상 제품들은 파리바게뜨 대표 선물 제품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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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나눔햇반 캠페인’ 진행…돌봄공백 아동에게 기부금·햇반 총 1억원 상당 전달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하고 돌봄공백 아동에게 햇반, 기부금 등 총 1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햇반 캠페인’은 해피빈 굿액션에서 1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돌봄공백 아동 지원 캠페인으로, 네이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해피빈 나눔햇반’ 제품 3종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돌봄공백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총 7만 7천여명이 참여하고 돌봄공백 아동을 응원하는 댓글도 2만개 이상 작성되며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됐다. CJ제일제당이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한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햇반 제품들은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은 햇반, 스팸, 비비고 김을 비롯한 CJ제일제당의 제품들로 구성된 식품 키트 등 돌봄공백 아동들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세일즈 담당은 “돌봄공백 아동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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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몰에서 삼겹살+목살 50% 특가 판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금일(7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시대 속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라는 뜻으로 푸짐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총 2회에 걸쳐 시행되며, 1차 판매는 7일부터 21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1kg+목살 1kg’ 총 2kg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차 판매는 5월 말에서 6월 초로 예정돼 있다. 음식점, 식육점 등 전국 한돈인증점(일부 업소 제외)에서도 오는 17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을 펼친다. 주메뉴 1인분 추가 서비스, 삼겹살․목살 100g 당 500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푸디스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삼겹살, 목심 등 한돈 인기 부위를 10~5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및 품목, 할인율은 마트마다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되는 고물가로 장보기조차 쉽지 않은 가운데, 가정의 달 만큼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풍족한 가족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맛은 물론 영양과 품질도 우수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