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한약처방명의 유사명칭 범위를 확대하고, 식품에대마성분의 명칭‧함량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등의 부당한 표시또는 광고의 내용 기준」고시개정안을 2022년 12월 29일 행정예고하고 2023년 2월 2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하거나 제품의 효능과관련이 없는 성분을 강조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를 금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삼계탕, 돼지고기 통조림 등 식육가공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기석)와 함께 제작한 ‘수출 식육가공품 열처리 공정관리 안내서’를12월 28일 제공한다. 이번 안내서는 식육가공품 수출업체에 식육가공품의 열처리 공정과관련된 제외국 규정, 표준매뉴얼 등 기술정보를 제공해 보다 안전한제품을 생산하고 수출 상대국의 위생점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어 식육가공품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중 수출 상대국별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3년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이하 연구사업)의 주관연구기관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연구사업은 식약처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7개 과제이다. * 7개 과제 : 실사용데이터(RWD) 활용 면역항암제 치료의 유효성‧안전성 평가실사용증거(RWE) 생성을 위한 레지스트리 활용 기반 마련, 기능성 원료 등 중복/병용섭취 안전성 예측기술 개발‧적용,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적, 정 섭취 평가기술 개발‧적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2년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점검’을실시한결과, 임상시험 실시기관 54개소중1개소가 부적합했으며, 비임상시험 실시기관7개소는 모두 적합했다.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에 대한 점검은국내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수행되는 임상·비임상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험의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임상시험심사위원회심의 일부 부적정’위반사항이확인된 1개소는 행정처분(경고) 했다. 식약처는 임상시험 실시기관 점검 결과에 따라‘보통’또는 ‘미흡’ 등급으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5일 불면증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 2개, 인공지능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1개 등 총 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 따른 최초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지난 10월 31일 마련한 제도로, 그간 △ 혁신의료기기 지정, △ 기존 기술여부 확인, △ 혁신의료기술평가 등 개별·순차적으로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경기도 용인 소재)을12월 14일 방문해 “안전하고효과적인디지털 의료제품이 의료 현장에서사용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환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환자 중심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트병원의디지털 의료제품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과학계의 목소리를 청취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의료분야의 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택사’, ‘차전자’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를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의뢰하고수사를 진행하며,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한다.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전라북도 무주군 소재)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등으로 식품을 불법으로 제조해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12월 8일부터 9일까지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산 즉석면류와 식이보충제에 대한 유럽연합의 에틸렌옥사이드*(EO)강화 조치가 올해 2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유럽연합 보건식품안전총국(DG-SANTE)에 수입강화 조치 철회를 지속 요청한 결과, 유럽연합의 관리강화 대상 제품 목록에서 ‘한국산 식이보충제’가 제외됐다. 이로써 한국산 식이보충제 수출업체는 내년 상반기*부터 에틸렌옥사이드 시험․검사성적서와 공식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유럽연합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식이보충제를 유럽연합에 수출할 때 매건 해당 물량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 WPRO) 등과 공동으로 제8차 아시아 인포산(INFOSAN)국제회의를 충북 오송에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인포산 역할 강화’를주제로개최되며,아시아 국가 간 식품 안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긴밀한 협력체계를유지하고우리나라의우수한 식품위해정보 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 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동남아시아지역 사무처(WPRO·SEARO)등은 온라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규제특례대상으로 선정된 ‘맞춤형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시범사업에 제1호로 참여한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방이점’(서울 송파구 소재)을 12월 2일 방문해 운영실태를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규제특례 시범사업인 동시에 식약처 100대 과제중 하나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가 성공적으로 제도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에서 ▲시범사업 운영실적 ▲위생‧안전관리 현황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이용 현황 등 사업 운영과정에서 제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