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19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 : 농식품부, 농진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육류유통수출협회,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3사 관계자 이번 회의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도매시장‧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물가 안정을 위한 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지법 질서 확립과 농지 소유 민원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이 2024년 2월 17일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은 지난해 8월 16일 공포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현행 법령 운영상에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을 위해 공무원이 토지 등에 출입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거부한 자 등에 대하여 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지난 1월 16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을 추진하여 16개 설 성수품*의 평균가격을 작년보다 3.2%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정부 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하여 16개 성수품 총 256천 톤(당일까지 계획대비 105.2%, 평시대비 1.5배)을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공급하였다. 특히 가격이 높은 사과․배의 경우 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3일 앞둔 시점에서 설 차례상 차림비용과 농축산물 가격이 너무 높아 국민 부담이 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설을 4일 앞둔 2월 6일 실시한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09,641원으로 지난해 설 5일 전보다 0.7% 상승하여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통시장은 28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36,048원으로 지난해보다 1.1% 하락...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월) 오후,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과 성모의 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시장을 돌아보며 사과, 돼지고기, 쌀 등 설 성수품 및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전통시장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축산물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구매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도 현장 환급행사 및 성...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일(금) 오전, 경기도군포시에 위치한 농심 사업장을 방문, 수직농장 연구소를 시찰하고 수직농장수출 주요 기업 3개사(농심, 플랜티팜, 엔씽)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수직농장의 수출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직농장은 외부환경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공적인 환경제어를 통해 일정한 품질과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다는 강점을지니고 있다.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설을 1주일 앞둔 2월 1일 현재 10대 설 성수품의 공급량은 144천 톤으로 계획 대비 105.5%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하는 10대 설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설 전 3주간 평균가격보다 2.6%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상재해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13.0%)와 배(20.7%)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으나, 소고기(△1.8%), 돼지고기(△6.5%), 계란(△11.3%) 등 축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1월 29일(월), 사과 주산지인전북 장수군을 방문해 사과 농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사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내용을 공유하고, 사과의안정적 생산을 위한 추가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로 사과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며,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사과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29일(월) 오전, 충청남도 예산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하여 산지 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쌀 수급 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현장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했다. 정부는 그간 안정적인 쌀값 유지를 위해 두 차례 대책을 발표하여 속도감있게 추진 중이다. 산물벼 전량에 대한 정부 인수를 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정부양곡 40만 톤을 업체별로 공급하여 사료용으로 가공 중이다. 식량 원조용으로 활용하기로 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4년산 과실의 안정적인생산을 위해 민․관 합동「과수 생육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품목별 생육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구성 배경은 작년 봄철 유래없는 저온피해와 탄저병 등으로 과일의결실량이 감소함에 따라 사과, 배 등 과일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 정상적인 결실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무 상태(樹勢)를 철저히 관리하기위해서다. 협의체는 작년 피해가 컸던 4개 과일(사과, 배, 복숭아, 단감)에 대해 농식품부,농촌진흥청, ...